저 여시가 군대의 실정이나 군대가는 사람의 마음을 반에 반도 짐작할 수 없으니 저런 말을 쉽게 하는 것이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저 말이 틀린 말처럼 보이진 않네요.
군대 이미 다녀와서 이런 생각 드는 건진 모르겠지만, 저도 저 남자의 저런 요령만 피울려는 생각은 별로 좋게 보이지 않거든요.
저 의무병 댕겨옴 ㅋㅋ 원한건 아니고, 학과로 인해 선발되었죠.
근데, 의무병도 다 편한건 아닌데. 억울하네요 ㅋㅋ
의무병도 최전방 이동병원인 경우. 전지검, 군지검, 각종 상황, 근무 또는 훈련 다 뛰어요. 읔 ㅠㅠ
훈련 뛰기라도 하면. 몇 시간 동안 땡볕에서 방독면 쓰고, 전상자 들것으로 나르는게 임무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