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가 12억이면 싸다!

수영장 물을 1년에 한두번밖에 못채운다는 얘기가.
물채울려면 허리가 휠정도라네요.
수영장 있는 집은 많은데 물이 찬 수영장 있는집 찾기가 힘들다고...

수영장 물은 한번 채우면 정화하면서 계속 사용합니다..약품비용이 조금 들어갑니다.. 평소 사용하지 않을때는 덮개를 덮어놓아서 낙엽이나 이물질이 들거가거나, 물이 증발하는걸 방지 하죠. 주변 교민분들 수영장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관리가 생각보다 어렵다고 합니다. 제친구는 결국 수영장을 없애 버렸습니다...

저렴하군요..

하기사 우리나라도 시외에 12억 바르면 저정도 나올듯

한국도 어디 구석진데에 지으면 12억으로 저정도 충분히 지을것 같습니다.

호주도 대도시 한복판에서는 12억으로 저정도 택도 없을걸요?

싸네요.
집에 차고 건물 두개 방갈로 수영장 요트선착장까지 단돈 12억@@

관리비는 어마어마 할겁니다.

수영장 정화 비용이 좀 들어가겠네요. 1년에 약품비 몇백달러 정도. 잔디면적이 작아서 잔디깍느라 기름값도 얼마 안들어 가겠네요.

한국사람들이 착각을하는게.. 저런집이 단돈 12억이네.. 영국가면성 하나에 8억이네 하면서

한국아파트 한체 값도안된다고 합니다만 한국은 아파트 한채 사면 불과 수백만원 세금 내면 되는것과는달리

제들은 집값이 싼대신 세금이 엄청납니다..

저집 유지할려면 한해에 집값에 육박하는 세금을 내야합니다..

즉 저 12억짜리 집에살려면 한해 수입이 적어도 12억은 넘겨야 살 수있다는거죠..거기다 관리비 별도로 하면

20억은 벌어야 될겁니다

한해 수천억을 버는 헐리우드 톱 영화배우들 집도 수억에서 수십억대 밖에 안하는이유가 그런것이죠

보유세가 한국에 비해 많기는 하지만 집값에 육박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누가 삽니까? 미국의 경우 1.25% 합니다. 그래도 10억 건물에 1250만원이니 적은 돈이 아니죠. 어째서 모르면서 이런 글을 쓰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 한해가아닌 10년인가 그런걸로 기억합니다이건 정정하구요

제가 잘못안거일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렇게 듣긴했습니다

수십억 넘는 집에는 세금이 더 붙는걸수도있구요

제가 틀린거일수도있겟지요

그런데 지적만하는걸로 끝나면 될걸 모르면서 이딴글단다는식의 공격적 댓글은

어디서 배운것인지 저도 난감하군요

공겨적 댓글이라?? 본인 글이나 다시 읽어보고 그런 단어를 쓰시죠. 말그대로 말도 안되는 이상한 글을 장황하게 확언하며 쓰니까 이해가 안되는 겁니다. 뭐하러 본인도 잘모르는 걸 확언하면서 왜곡된 지식을 전파하려 하는지 안해가 안되서요. 이유가 뭔가요? 공격적 댓글 운운하지 말고 그 심리 상태나 알려 주세요.

제가 저게 사실이라고 우긴것도없고 틀렸다고 인정 했습니다 그렇다고 본글 지우고 오리

발 내민것도아니고... 그런데도 이제는 심리상태운운하는군요

글한번 잘못적어 나의 심리상태까지 당신한태 상담받아야된다는 사실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냥 당신이 이겼다고 칩시다 수고하세요

누가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본인도 잘 모르는 내용을 정답 마냥 확언을 했는데 누가 지적했고 본인도 틀리다고 인정했으면 아 그렇군요 하고 넘어가면 될껄 왜 공격적이니 뭐니 역딴지를 거시는지 참..
보니까 딱히 공격적으로 말한것도 없구만..

ssal님이 처음문장부터 "한국사람들이 착각하는게"로 시작하셨으니
공격적 댓글을 받을만 합니다. 사실이 아닌데 사실인냥 모두가 착각하는것처럼 말씀하셨으니 말이죠.

그리고 로뎀님도 공격적인건 맞으시네요. 왜 사실도 아닌데 이런글 쓰냐고 타박하듯
말씀하시면 누구나 기분 나쁠만하죠.
조금 순화해서 말씀해보세요. 상대방도 저절로 고개를 숙이지 않겠습니까?정중하게
지적하시면?

싸울일도 아닌데 싸우시니 ㅎㅎ
제가 판결 내드리죠. 두분다 약간 공격적성향 이세요. 땅땅땅.

봄꽃춘// 님의 입장은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한태 정신 상담 받자고 하는건 저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기분 거슬리는 데말입니다... 제가 저사람한태 저런 말들을정도의 크나큰 잘못을하고 가생이 유게가 뒤집힐만한 글을쓴건지요?

겜star//네 제가 첫부분을 간과했었군요.. 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착각하는걸 내가 알려주마... 했는데 알고보니 자기가 착각한 거였다. ㅋ
이걸 지적했더니 공격적 댓글이라며 발끈하네요

12억 짜리 집에 매년 12억의 세금과 8억의 관리비 포함 20억씩이 들어간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펴는 사람의 상태가 궁금하긴하네요.
어디서 들었다고해도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는 웃어 넘겨야지 그걸 사실인양 믿으며 남들에게 훈계하려하니 웃음꺼리가 되는거죠.

세금이 100프로? ㅋㅋ 말이되는소리를;; 정확하지않은 허위사실유포 ㄷㄷ

뉴질랜드 거주하고 있습니다.  백만불 정도면 일년에 세금이  5천달러 정도 됩니다. 바로 옆나라라 호주도 비슷할거란 생각이 드네요..

고갱님 미국은 돈 많이~~ 쓸수록 세금도 유리하게 해놓았음 ㅋ(알아서

많이 많이 투자하라고)

글구 맨하탄 중심가 아니면 미국은 애초에 땅이 넓어서

울처럼 토지비용 자체가 높은 경우는 일반적인게 아니죠.


그리고 요즘에 무슨 억만장자 어쩌고 하죠. 개인이 백만장자급이면 이건 

미국이고 전세계적으로 그렇게 흔한 자산 규모는 아닙니다.

영국에 2년 살았었는데.. 집 세금 싼데요..?
다만 사고팔때 양도소득세는 좀 비싼편이고 자가 소유중인 주택 세금은 쌉니다.

12억이면 그닥 비싸게 주고 지은건 아니네요 이쁘네요...근데 관리는좀...ㅋㅋ

저렇게 보기좋은 집의 공통점은 아열대지후에나 가능한 집이라는 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지었다가는 다 얼어죽을 겁니다.  우리나라의 집은 대부분 겨울난방을 고려해서 창문이 작고 벽이 두텁고 유리도 이중 삼중창이 기본이라 외관상 답답해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저위의 네번째 사진을 보면 파인애플이 보이시죠? 열대지방에서나 가능한 집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저런집을 보고 따라하면 안되겠죠.  주로 유럽에 있는 4계절이 있거나 추운지방에 있는 집들을 보고 집주인들이 많이 의뢰를 하죠.  그래야 한국의 계절하고 맞아서요.

땅값이 문제지..순건축비로만 7~8억 쓸수 있다면 저정도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오히려 더 좋게 지을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