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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1 15:47
[엽기] 90년대 어느 고등학교의 지각생 체벌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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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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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놈 14-11-01 15:50
   
선생들도 저렇게 무식하던 시절, 그때가 그립다는 사람들은 쥐꼬리만한 권력이라도 휘두르며 피해받는 사람 입장은 생각못하는 그런 사람들 이겠죠
시은파파 14-11-01 16:03
   
저나이로 돌아갈수만있다면 목봉체조 정도야ㅋㅋ
빨간단무지 14-11-01 16:04
   
몸으로 굴리는거야 상관없는데 진짜 배트로 궁댕이 멍들도록 때리고 하는게 문제있었죠.

야자 땡땡이 까다가 수없이 걸려서 오리걸음은 다리에 쥐나도록 해봤네요 ㅋㅋ
Arsenal 14-11-01 17:43
   
친구들이랑 같이맞았던게 다 추억이니..ㅋㅋ;;
회초리나 몽둥이로 멍들게 맞는건 맞고 참으면 됫는데(피떡되서 고통이심하긴한데..ㅎ)  그냥 손으로 얼굴이나 몸때리는 선생들이 안아파도 기분 나빳죠.ㅠ;
雲雀高飛 14-11-01 17:57
   
90년대라고 해도 이 학교 살벌하네...
jangh 14-11-02 15:31
   
전 85년생인데도.. 중고등학교때엔 허벅지에 멍 달고살았죠. 주 6일 등교해서 허벅지 안맞은날이 이틀 이상이면 선방했다고 친구들한테 말하던 그런시절이었는데 ㅋㅋㅋ .. 전 0교시 수업전 지각으로 많이 얻어맞았어요. 숙제나 과제로도 많이 맞긴 했지만.. 담임선생님이 한문 선생님이었을땐 강제 한자2급 준비에 매일같이 쪽지시험봐서 틀린숫자대로 얻어맞았기에 저에게있어 고2시절은 피와 멍으로 얼룩진 학교생활이었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