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이면 서울대 가면됨...
중고등학교때 미친듯이 공부해서 이름있는대학간 사람의 노력 모두 무시하는 발언...
내용보니 영어의.영도 모르던 상태 같은데....
그리고 지원한곳도 대기업 같구만... 그러면서 합격을 바라나...
후에 노력으로 극복한거지 그 전에는 그저 뛰어난 사람들중 하나였을뿐..
회사에서 사람을 뽑는데는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들어갑니다. 회사에서는 그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잘못된 사람을 뽑을 확률을 줄이기 위해서 최소한의 커트라인을 만들어 놓는것이죠... 어떤 회사든 사람을 뽑기위해서 그 사람의 능력을 일일히 시험해 보는건 비용과 시간때문에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펙이라는것이 중요한 것이고...
그리고 중요한것은 학력이 모든 것을 대신할수는 없지만 최소한 성실도의 척도는 될수가 있죠.
고등학교때 성실히 공부한다면 최소한 지잡대는 안 갑니다. 공부에 흥미가 없다라도 어느정도 한다는 것은 인생의 보험을 들어놓는것과 같습니다. 고등학생때 탱자 탱자 놀다가 지잡대가서 열심히 하는것보다 그 절반의 노력만 고등학교때 했으면 한국에서 인턴자리 구하고 싶다는 얼빵한 소리는 하지 않았을테죠...
아직 세상을 모르시네..
한국만 학력지상주의인 줄 아시나봐요.
미국은 더 심각한데 말이죠..
그리고 학력이 아니면 커트라인이 뭐가 돼야 하죠?
멀로 잡아야 하나요? 10대에 놀다가 아 정신차렸다. 잘 할 자신있다는 사람?
아님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이 좋은 사람?
저사람은 지방대에서 열심히 했다고 하죠.
하지만 도토리 키재기라는거..
하버드대와 한국 지잡대의 수준이 같을까요?
고졸에게 밀렸다...그렇게 말하는 것 자체가 자신은 대학까지 나왔는데..라는..
학력주의를 말하는거 아닌가요?
저건...그냥 자기자랑..혹은 자국을 까자는 것밖에 안됩니다.
만세다만셋 님 은 말은....대학교 들어갈때는 분명히 열심히 공부한 사람과 못한 사람이 있어서 지방대 수도권 명문대 나뉘겠지만 대학교 들어가서 수도권명분대 사람들 못지않게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서 전혀 능력이 떨어지지 않은데 학교이름 때문에 떨어지는게 과연 좋은일인지?? 대한민국은 아직 후진국이니 별수없지요
이걸로 지잡대 현실을 까는건 별로 공감이 안감..
결국 자신 스스로 영어 내공 쌓고 미국가서 더 배우고 커리어 성공해서 인생 2막을 연 셈이잖아...
지잡대만 졸업한 시점에는 자신 스스로 남들보다 경쟁력을 보여줄만한게 없으니 당연한것...
커리어 없는 사람의 숨겨진 재능을 캐치해내는건 쉽지 않음.. 한국 이외 어떤 나라든 그런 경우 많음..
그저... 역시 사람은 큰 물에서 놀아야 한다는 교훈은 있네여...
남들이 공부할 때 돈벌어야 성공합니다.
한국은 학벌사회가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대학은 학벌을 파는 학벌장사치들이 당신의 돈을 뺏어가는 곳입니다.
학벌장사치들에 돈뺏기지말고 모아서 남보다 빨리 부자가 되어야합니다.
전세계 선진국의 대학진학률은 한국보다 훨씬 낮습니다.
심지어 학벌에 미쳐있던 일본도 대학진학률이 반토막났습니다.
대학가서 학벌장사치들에게 돈뺏기는 것 보다
빨리 돈벌어 남보다 일찍 부자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도 대학진학률이 반토막나고 지금의 대학 반이상이 폐교나 통폐합으로 사라질겁니다.
성공하고 싶으면 남들이 공부할 때 돈을 버세요
대학가면 학벌장사치들에게 돈뺏기고 시간뺏기고 빚더미에 올라앉아 패망하는 지름길입니다.
대학가서 당신이 낸 돈으로 학벌장사치들의 미래가 밝아집니다. 하지만 당신은 빚쟁이 거지가 됩니다.
능력없는 사람이 대학가서 학벌장사치들에게 돈뺏기는 시대입니다.
남이생각하는 성공의기준과 자기가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을 정확이 알아야하고
그목표의식을 가지고 살아야하는게 맞는거 같다.
그러나 무시할수 없는게 학력이고 스펙이다.
우리나라 자수성가 재벌 10명뽑았는데 학벌은 전부 1등~10등전부 서울대,카이스트,연대,고대
학벌이전부는 아니더라도 더빨리 갈수있는 지름길정도는 될거라 생각함.
우리나라는 직업능력보다는 보증서가 중요함. 그래서 많은 인재와 기술을 잃었죠
대학 시스템도 애초에 기본이 잘못됨.. 대학이란게 자신의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배우기 위한 배움터인게 기본인데 그냥 어느학교. 무조건 대기업. 이 하나로 원하는지 마는지도 모를 사회의 객관적 기준에 따라 하나만 보고 살죠. 행복도, xx률, 출산률등등의 문제는 국가의 실 상황을 내비치는 지표임
그나마 조오금은 이런게 사라지는 기미가 보임
자신이 지잡대라 이름있는 대학졸업생에게 밀렸다고 생각하면서,
정작 경력있는 동네 명함집 아저씨에게 광고로 밀렸을땐 자신은 대학물 먹었는데 졌다고 학벌을 강조하네요.
그런 논리면 지잡대보다 못한 동네 명함집 아저씨가 밀렸다면 그 아저씨는 학벌이 밀려서 진건가요?
과탑으로 졸업했다고 자부심이 쩌는데 별로 옹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 마인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