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되는거 한가지
저렇게 하려면 저 책들을 모두 스켄해서.
각 단어를 조각조각 나눠서 그걸 자동입력 방지장치에 올리는 수고를 해야하죠.

그럴 인력과 시간이면 그냥 사람이 타이핑 해도 될거 같은데요.

스캔은 사람이 하지만 기본적으로 문자를 디지털로 바꾸는건 컴퓨터가 하구요.
컴퓨터가 읽다가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는건 자동으로 그 부분을 잘라서 자동입력방지장치에 올리는거지요.

어차피 스켄 떠놓은거 단어별로 잘라서 자동입력 방지장치에 올려야 될거 아닙니까?
그럼 사람이 저책을 본다는 말이고 그시간에 그냥 타이핑 해도 될거같다는 말이죠.

그 잘라서 올리는걸 컴퓨터가 알아서 한다니깐요;;;

프로그램 자동입력하다가 에러난 것들을 모아서 저렇게 쓴다는 거군요

우왕 난 안해봤지만 신기해 +_+

오오 그렇구나

오타냈을때 에러라고 팅기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거임??? 구라치지 말라고 하세요.

두단어중 첫번째 단어는 컴퓨터가 모르는 문자고
두번째 단어는 컴퓨터가 아는 자동 입력 방지 문자인듯 하네요

대박

대단하네요 ㄷㄷㄷ

저기에 함정이 있음

하루에 1억개의 단어 정도를 사람들이 입력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해석되는건

그 1/4 이하인 2500만개 일것임

이유인 즉,

저걸 보고 사람이 입력한게 100% 맞다고 확신을 할 수 없음.

그래서 하나는 해석이고 하난 판별을 올렸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은 확률로 오타나 오류의 확률이 있음

이런 오타 해석은 해석 하니 못 하니.. 결국 그 오류를 줄이기 위해 같은 단어를 여러명에게 복수 질문을 하고 가장 많은 답을 채택해야 그나마 더 오류를 줄일 수 있음.

그래서 최소 4명에게 물어 3명 이상의 답이 같을 경우 채용을 해야 하니.. 하루 1억개의 단어를 사람들이 입력한다면, 그보다 적은 수의 글자가 해석되는것일 것임.

아니라면 오타 확률이 너무 심해 써먹기 힘들 듯.

그리고 안타가운건.. 우리나란 이런걸 이용해 과거 우리 기록역사를 해석 할 수 없음.. ㅠㅠ

이유는 간단.. 한자라 ㅠㅠ...

허...... 그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