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저게 매너인줄 아나..? 예전에 지하철에서 저런 커플 하나 봤었죠. 막칸이라 사람들 잔뜩 내리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될껄 문옆의 지 여친 보호한다고 두팔로 버팅겨서 문을 절반을 넘게 막더군요. 덕분에 내리는 사람들도 빡쳐서 내리면서 그 남친 등짝 한대씩 갈기고 내리고 저는 옆구리에 주먹 한방 꽂아주고 내렸음..
ㅉㅉㅉ 무식한건지 지생각만 하는건지.. 저기는 지하철이고 엄연한 공공장소다. 사적 장소가 아닐 뿐더러 지금 쟤네가 있는 곳은 통로 한 가운데 아니냐? 사람이 통행하는 곳이라고 멍청아 니가 저 사진의 그년놈들인가보구나? 니 말대로 하면 왜 지하철에서 퍼질러앉아서 술먹는 행락객들이 욕을 먹어야할 이유도 없겠네? ㅉㅉ 무뇌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