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능한 자국은 안까는 주의입니다만, 운전문화만은 조금 까고 있죠.
물론, 예전보다 좋아졌겠고, 犬ㅄ같은 애들만 골라 모은 영상이기도 하며, 구급차가 지나가면 양보하는 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매일 자가 이용, 서울입니다)
그러나, 차만 타면 이기적으로 변하고, 차량에 탄 사람은 엄연히 사람일텐데, 사물을 대하는냥 지 편한데로만 가는 분들도 꽤 보이는 것도 사실이죠.
저의 개인적 체감으로는 운전을 처음하는 20대초중반 & 개인트럭 & 40대중후반 이후의 분들 중에 그런 분들이 많이 눈에 띄이는 것 같긴 하네요.
해외 가보면, 차마 운전하기 두려울만큼 犬같이 운전하는 국가도 많아요. (중국,동남아등) 거기에 비하면 양반이다?란 논리로 갈 성질이 아니라고 봄니다.
사설 엠블런스가 특권을 남용, 악용하는 측면이 있고
그것으로 당한 일반 사람들에게 엠블런스차량에 안좋은 인식이 좀 심어진것도 있는것 같아요.
그것의 피해가 고스런히 애꿎은 곳으로 향하기도 한다는...
물론 기본적으로 엠블런스가 소리키고 나오면 당연히 길을 비켜줘야 하지만
어느 일방만의 잘못으로만 보면 안될것 같음.
방송이 과장된 면이 많다고 봅니다.
전 운전할때 엠블런스 오면 다 비켜주고 주변 차들도 다들 비켜주더군요.
방송에서 저런 모습 많이 보기 힘듭니다.
심한 경우만 모아서 방송에 내보내는 거죠.
운전 하시는 분들은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그리고.. 엠블런스가 일없으면 쉰다?
사설 엠블런스들 밤에 돈받고 영업 많이 뜁니다.
연예인들 지방 한번 내려와서 밤무대 뛸때. 하루밤에 몇탕씩 도는데
그 때 엠블런스 많이 이용합니다. 한번 이용에 20만원 정도 주고.
어느 정신나간 개그맨이 자기도 그렇게 이용했다고 밝혔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죠.
영업하느라 하루종일 운전 하시는 분들 혹시 모르시나요?
설날이나 추석 전날엔 엠블런스 엄청 돌아다닙니다.
평소엔 일주일에 한번 볼까말까인데 그 날엔 하루에 기본 5번. 심하면 10번.
그것도 다 이유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