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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6 00:12
[밀리터리] 졸음이 쏟아지던 곳
 글쓴이 : 나랑께
조회 : 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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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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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장 14-10-16 00:18
   
훈련 3주차 오전 제식 훈련 오후 각개전투후 입소후 씻은 다음에 밥먹구 안보교육 들을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25 14-10-16 00:45
   
전차 포수자리가 최고로 졸립던데. 장갑차량도 졸리지만 전차포수자리 수면가스실임...
맨자구리 14-10-16 00:52
   
511을 아직도 60이라고 부르시나요?6시리즈 따로 있는대..
멀바띠꺄 14-10-16 00:55
   
ㅇㅈㅇㅈ
트랙탑 14-10-16 01:18
   
전차 포수석이 전술훈련 나가면 이마가대에 얼굴 파묻고 잠자기 딱이 였는데 ㅎㅎ
Arsenal 14-10-16 02:43
   
제설나갈때 포차타고 나갔다가 앞차미끄러져 절벽난간에서 소나무에 걸린거보고 죽겠구나했습니다.ㅋㅋ
다행이우리차는 도랑에 빠진걸로.. 끝.

전방보급로 올라가면서  풀군장으로  A형텐트치고 숙영하면서 제설했던거 아직도 생각나네요.
 아침에 딱딱하게 얼어버린 젖은 스키파카.
조으다 14-10-16 02:49
   
전 이병때 부대내에서 진행하는 정신교육시간이 완전 고통이였네요.

허벅지 피나도록 꼬집고 혀깨물고 별별수를 다써도 결국은 꾸벅. 바로 화들짝 놀라서 주위 곁눈질로 보면 제일 무서운 고참이 인상 험악한 표정으로 보고있음 ㅋ

쉬는쉬간 끌려가서 한따까리 하고 다음 시간에 또 꾸벅 ㅋ
RaheeLk 14-10-16 03:45
   
졸림 끝판왕은 대대장 연설이랑 후반야근무
얼음인형 14-10-16 04:05
   
대대장 연설이 최고였죠 -_-;

그나마 안보 교육할 땐 그쪽에 관심이 있어서 생각하며 주의깊게 듣긴 했지만 대대장 연설만큼은 도저히......
모라고라 14-10-16 17:02
   
추억 돋네
♡레이나♡ 14-10-16 17:18
   
크윽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