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져 응축기를 사용하면 21시간안에 무기용 235 순도 80~90% 를 뽑아낼수 있습니다.
허가 만 떨어지면 뽑아 낼수 있죠. 대단한 기술도 아니고. 이미 해당기술은 원자력 발전소를 오랬동안 보유한 나라들은 비용이 많이드는 원심분리기든 레이져 응축이든 다 가지고 있죠.(물론 사용은 안하지만)
작전반경은 오히려 제래식 잠수함이 근접도 못할정도로 넓습니다. 디젤 잠수함이 기술이 발달됬다고 해도 잠항을 위해서는 배터리나 연료전지를 써야하는데.(비축한 산소를 연료 발화에 쓸수는 없으니까요). 전기도 아껴써야하는 디젤잠수함과는 달리, 연료 교체를 자주 할 필요가 없고 (대략 한번 원자로를 가동하면 5~6년 동안 관리만 하면 됩니다.) 기술을 발달로 물에서 전기분해로 필요한 산소를 뽑아내는 경우도 있고... 사실장 대양에서 작전 가능한 유일한 잠수함이 원잠입니다.
다만 원자력 잠수함의 경우 크기가 커서 섬이 많고 깊이가 얕은곳 (서해나 남해)에서는 운용이 힘든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실효성이 없어서는 아닙니다. 그냥 못하게 하니깐 안하는거죠.
굳이 핵미사일을 탑제 않더라도 갑자기 먼바다에서 순항미사일을 날려보내면 속수무책으로 당할수 밖에 없고 더많은 무장을 가지고, 오랬동안, 먼거리에서 작전할수 있는 것이 원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