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유머/엽기 게시판
 
작성일 : 14-10-07 10:31
[엽기] "저 임신 했거든욧!!!!'
 글쓴이 : 운마
조회 : 11,635  

a05ca5681ddacefbf7f70f58ee68db84.png

341e5fe0ca84f49ee57c1f67b6ce0a0e.png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우리랑 14-10-07 10:39
   
우픈현실일듯 ... 애기때문에 일을 망설여야한다니..
gagengi 14-10-07 10:53
   
임신하면 집에서 애낳고 키우고 사는게 정상인나라가 되어야합니다.  애키워야되는 애엄마가 왜 직장에 나가려고 합니까? 안그래도 인구감소로 경제불황으로 문제인데 애도 못낳게 하면 나라망합니다. 

임신하고도 다닐 수 있는 직장을 만들라는 것은 공상일뿐 현실성이 없습니다. 당신이 사장이면 그렇게 하겠습니까? 임신하면 집에서 애낳고 키울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합니다. 아이에게도 엄마가 필요하고 엄마도 집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어야 더 많은 애를 낳는겁니다.

여자들 세뇌시켜 돈벌이나 시키려고하는 미친 자본주의가 애엄마를 돈벌이에 내몰고 출산출이 바닥으로 곤두박질 칩니다.  이대로 갔다간 인구감소로 일본처럼 경제불황 늪에 빠집니다.  여자들 애낳고 집에서 애키울 수 있게 좀 만듭시다.  애봐주는 육아방따위만들어 여성노동자들 부려먹으려고좀 하지말고 애엄마를 아이에게 돌려보내야합니다.
     
히로22 14-10-07 11:57
   
아 그냥 여성들도 군대 징집해서 탁아소 등으로 보직임명해야죠...

그럼 탁아소 모자랄 일 없고(산골짝이에도 군부대는 있으니까요-장교는 물론 부사관까지 다 여성으로 두어도 되겠네요.-군 성관련 문제 해결) 애 맡기는 입장에서는 믿고 맡길수 있겠네요, 더 돈도 안들고-물론 국방 예산으로 운영될 것이고 국방예상 증액해도 여성들도 인정하겠네요... 전역해도 애보기 쉽겠죠-경험에서-.
이등병-애들 대소변 가는 것-부터 병장까지 임무를 배우면서 일할 수 있겠네요.
          
노케어 14-10-08 10:12
   
위험한 발상이네요...

당신이 아이 부모라면 아무 경험도 없는 20대 초반의 여자에게 애를 맡기겠나요?

애 보는 게 쉬운 일도 아닐 뿐 더러 군에 강제로 징집되어 쥐꼬리만한 월급받으며 그런 일하라고 하면 과연 애를 정상적으로 볼 수 있겠나요.

작은 실수도 애한테는 치명적일 수가 있는데, 탁아소는 절대 아니될 말이죠...
               
Marauder 14-10-08 13:20
   
관리 교육 통제만 되면 못할것도 없죠. 징병제가 처음 시행될땐 그런거 따졌을까요. 군대가 더 위험한곳인데.
               
MeGaWeB 14-10-08 16:04
   
여자 징집은 현실성이 없긴하지만..
남자는 어디서 미리 배웠길래, 그리고 돈을 얼마나 많이 받길래 묵묵히 나라지킨답니까?
탁아소에 보직 임명하려면 당연히 그 전에 훈련소처럼 교육 과정을 거칠 것이고,
병역이라는데 쥐꼬리만한 월급을 주든 안주든 당연히 돌봐야지 어쩔겁니까?
군대에 영창은 왜 있는데요?
에헤라디야 14-10-07 11:14
   
제목 참 맘에 안든다.
푹찍 14-10-07 11:37
   
닭이 얘를 안낳아 보니깐
의료 민영화나 휴일근무수당 삭제 같은 서민들 조지는 법 아무 생각없이 덜컥덜컥 만들어 내지 ㅋ
결혼생활을 해봤어야 알지.
인구감소 노령화 문제를 애 잘 낳는 세상 만드는게 아니라 노인네들한테 조삼모사질 해주면 아닥 할 줄 알고
곧 뒤질 논네들 선심성 공약 남발 ㅋㅋ
지 공주짓 하는거 지장 없으면
대한민국 애 안낳아서 망하건 말건 지 알바 아니거등 ㅋ
     
히로22 14-10-07 12:02
   
정치적 댓글을 자제했으면 합니다.
     
구구몽 14-10-07 12:46
   
좀..
     
레알리 14-10-07 13:09
   
다 떠나서,
곧 뒤질 논네들이라뇨...
내일 당장 돌아가실 분일지라도, 내 부모님들입니다
     
Misu 14-10-07 14:06
   
어휴,,, 참 말꼬락서니
     
아콰아아 14-10-07 17:25
   
너는 안늙을줄아냐??
RedOranG 14-10-07 12:12
   
미리 말해야하지만 망설이고 고민하는 마음이 이해는 가네요
엔터샌드맨 14-10-07 12:18
   
제목을 보자니 글쓴이는 무개념 임산부를 까고싶은 뉘앙스로 글을 올린듯한데

이건 임산부를 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만?

뭘 어쩌자고 빨간줄까지 그어놓은건지 쩝...
치면튄다 14-10-07 12:48
   
회사는 자선사업을 하는곳이 아님
임신을 숨기고 취업을 해서 몇일뒤에 임신사실을 공개
임신휴가를 받고 60일에 한해서 임금을 회사측에서 지원받을수 있음
그러면 회사에 얼마 기여도 안한 사람이 남의 회사측에 나 임신했어
돈내놔 하는거랑 마찬가지인 상황이 생김
그러다가 임금 다받고 나 힘들어서 안되겠소 하면서
퇴사 해버리면 회사는 뭐가됨???
내가 임산부 고용해서 이꼴을 몇번 당했음
애초에 임신사실을 숨기고 취업하는게 대부분이고
임신사실을 사전에 말해놓고도 일한다는 말을 확실히 자기입으로 말해놓고도
임금만 받고 퇴사 ㅉㅉ
남욕할일이 아님
회사측에서 호의를 배풀면 보답을 해야하는데
이건뭐 날강도도 아니고 ㅉㅉ
이러니 임산부 고용을 꺼리는거지
yoee 14-10-07 13:15
   
이거 참 슬픈 현실이긴 합니다만, 직딩여자가 임신하면 제일 싫어하는게 같은 사무실 여자입니다.

업무에서 빠지면 다른 여직원들이 죽어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군요.

뭐.. 가장좋은건 급여수준이 전체적으로 상승해서 애엄마들이 직장 안다녀도 될정도의 경제적 뒷받침이

된다면 가장 좋겠습니다만 실제로 먹고사는 문제로 그러기가 힘드므로..

중소기업에 대다수 다닐수밖에 없습니다만 일부 중소기업 빼고는 다 생존에 허득이는 처지라

중소기업 급여가지고는 혼자벌어 식구부양하고 잘먹고 사는게 힘든 현실이라 참..

하지만 위의 글쓴 여성의 경우는 참 그렇군요. 회사나 기존 직원들은 그녀를 사기꾼으로 볼듯합니다.
봄꽃춘 14-10-07 13:45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래도 회사측에는 미리 양해를 구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레떼느님 14-10-07 17:52
   
솔까 임신하고서 모른척 그냥 들어가서 일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럼 고용주 입장에선 한창 바빠서 맘먹고 사람 새로 뽑은건 이해가 안되시는건가요?
태교 한다고 몸조심해야 되는데 일이나 야근은 제대로 할수 있어요?
그럼 주변 동료들이 어느정도 해줘야 하는데 임산부한테 뭐라고 할수도 없고 동료들은 뭐가되요?
사람 붙여서 한창 일 다 배울때쯤 출산 유급휴가 가야되죠?
출산후 잠깐 일하다가 도저히 못하겠다고~ 남편이 살림만 하길 원한다고~ 육아에 전념하고싶다고~ 그만두는 사람 태반인데 말이죠!?

이래서 고용주들이 다른 여성을 뽑기가 힘든거예요.
저출산 시대에 임산부는 배려해야 되는거 맞지만 저 경우는 원래 일하던 상황도 아니고 임신을 숨기고 입사? 이건 배려수준이 아니죠.
샬케 14-10-07 18:15
   
음............아니야 아니야
쭝얼 14-10-08 17:02
   
저건 사기 아닌가
김길동 14-10-08 17:17
   
뭐...그래도 6개월은 다녀야 하는대 참......

이개 우리나라 출산율이 워낙낮으니 무시할수도없는 상황이죠
♡레이나♡ 14-10-09 16:41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