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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06 16:06
[스타] 연예가..새로운 보살 ..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5,432  

YG 측은 "차승원씨는 22년전에 결혼을 하였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가족이 되었습니다"라며 "차승원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라고 밝혔다.

osen_20141006144404115[1].jpg


차보살..탄생

차노아는 자기 자식이 아니였음..

약..23살때 아기 있는 연상 이혼녀랑 결혼한 것임..

방송에서는 고등학교때 사고쳤다고 했는데, 아내와 가족을 지키기 위한 것이였음..


모델로 인기절정일때도...이쁘고 어린 연예인 알짱거려도 외도 한번 없었음~


얼마전 차노아 사고쳤을때도 자식 교육 잘못했다고 죄송하다고 함...ㅠㅠ

네티든 헐뜯을때도 가만 있었음..

진정한 멘탈갑



장보리 실사판  차승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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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사태 14-10-06 16:10
   
남자네. . . . .
     
아름사태 14-10-06 16:16
   
헐 님 늬규?
          
술담배여자 14-10-06 17:58
   
어엌!!  ㅋㅋㅋㅋ
          
암코양이 14-10-06 18:26
   
ㅋㅋㅋㅋㅋ 잃어버린 친척?
          
질질이 14-10-06 19: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야 이님들 ㅋㅋㅋㅋ
같은 사람인줄....
남자인줄은 어떻게 알았나요?
          
개츠비 14-10-06 19:04
   
아롱사태가 소고기 부위이름 아니었던가....
멍하니 14-10-06 16:18
   
나이가  많았었네 ㄷㄷ
광극 14-10-06 16:20
   
룸룸룸룸룸룸룸
으리으리 14-10-06 16:23
   
김가연 전남편도 임요환한테 시비걸지는 않겠지...?
긴양말 14-10-06 16:39
   
전 남편 저거 까발기면서 1억 달래네.. 10na 찌찔하다..
♡레이나♡ 14-10-06 16:50
   
차승원 멋지당
들기름 14-10-06 16:51
   
아이를 더 안 낳은 것도 생각한 바 있는 결정이었을까요.
남자는 누구나 자신의 2세를 갖고싶을 터인데 그 팔팔한 나이에... 존경스럽습니다.
     
Joker 14-10-06 16:53
   
차승원 딸 있습니다
          
들기름 14-10-06 16:55
   
앗 고맙습니다.
아들이 너무 유명해서 딸은 몰랐었네요 ㅎㅎ
Joker 14-10-06 16:53
   
정말 멋지다 차승원
전 남편은 개찌질등신머저리같은 쓰레기놈
나가 뒈져라
김점자 14-10-06 16:55
   
차보리 ㅠ.ㅠ
핫자바 14-10-06 17:10
   
대박이네... 전 그냥 어떤 미친놈이 돈뜯어낼려고 거짓말 하는건줄 알았는데 진짜 친아들이 아니었네요.
뮤진 14-10-06 17:27
   
어쩐지 98년도 차승원이 막뜨기 시작할때.10살배기 아들있단 소리듣고

쇼크먹었었는데 친아들이 아니였군..

그나저나 그사고만 치는 노아금마는 이사실을 알고있었나

몰랐으면 좀 쇼크받겠네.
레종드빠샤 14-10-06 17:43
   
차승원 상남자일세...
사단법인 14-10-06 17:51
   
와 진짜 피는못속이나봐.. 호부밑에 견자없다더니 차승원같은아빠가 어찌 저리못난아들을 낳앗나싶엇는데...친자식이 아니였네...
kuijin 14-10-06 17:57
   
상남자....
벙어리뻐꾹 14-10-06 18:28
   
개 멋있다
무협나라 14-10-06 18:29
   
이런걸 대체 어찌말을할수있을까~
시간여행 14-10-06 18:29
   
생판 남으로 지내다가 자기자식이라고 주장한 그분이 또라이 이신듯....
스프링캠프 14-10-06 18:37
   
어릴때 아이낳았다고 부정적인 얘기나 소문도 많이들었을텐데 대단하네요
아라미스 14-10-06 20:04
   
차노아 완전 개차반이던데 애비가 차승원이 아니었네.. 돈 뜯을려고 고소한거 보니까 피는 못속인다..
진진 14-10-06 20:13
   
이번 차노아 사건때 차승원 대처가 좀 실망이었음.
납치 감금 성폭행.
이 사건 나고 차승원이 아들 잘못 키운 본인 죄라면서
차승원이 사과하고,  아들이 죗값을 정당하게 받겠다 했는데
결과는 무혐의.
돈으로 전부 합의 무마 시켰음.
자식 사고치고 돈으로 무마 시키는 재벌이랑 뭐가 다름.
     
리들리 14-10-06 21:25
   
아래는 오유에 차승원 관련 글의 댓글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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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고죄 폐지로 합의 해도 무혐의 처분되지 않아요.
돈으로 무혐의 되는군요란 말은 검찰한테 돈을 줘서 무혐의 처분받았다는 말인가요??
다른건 몰라도 남을 비방할때는 최소한 근거를 가지고 비방합시다.

이건 친고죄 폐지로 검색해 나온 기사중 일부입니다.
http://www.womennews.co.kr/news/59934#.UsJVpBwvlm0

같은 달 20일 김 씨는 부산의 한 다방에 이 씨를 불러 "내가 담당형사를 잘 안다, 500만원 주면 고소 취하하고 아무 일 없게 해주겠다. 만약 합의가 안 되면 구속될 수도 있다"고 협박해 500만원을 뜯어냈다.

"돈을 받은 A 씨는 고소를 취소하려 했지만 친고죄 폐지로 고소나 합의 여부와 상관 없이 경찰 수사가 계속됐다". 수사과정에서 이씨는 “먼저 유혹을 했고, 서로 좋아 성관계를 했는데 억울하다”고 주장했고, 경찰은 김씨를 3차례나 불러 추궁한 끝에 자백을 받아 냈다.
     
리들리 14-10-06 21:29
   
무혐의는 그냥 검찰에서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찾지 못했기에 무혐의가 되는겁니다.

게다가 납치 감금 성폭행 이런건 모두 피해자 측이 진술한거고, 게다가 친고죄 폐지가 되서 합의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돈을 준다는건 입막음으로 증언을 번복한다는 거죠. 이러한 경우라도 수사는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