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콘솔 게임기 타이틀 GTA 5가 발매 되면서
출시 포스터 중 짤의 그림처럼 비키니를 입고 폰 셀카를 찍는 모델이 화제가 되었음
당시 포스터에 나온 비키니녀의 정체에 대해서 말이 많았는데, 많은 이들이 후보군으로
스포츠 유명 모델인 케이트 업튼에서 시작해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
소녀시대 효연까지 다양한 여인들이 거론되었음...
그러던 와중에 "린제이 로한"이 자기 초상권을 무단 도용했다면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하다가
전세계의 비디오 게임팬들에게 네가 저 모델하고 어디가 닮았는데?!라며 오지게 욕 존나게 먹음ㅋㅋ
물론 여태까지 제작사 측은 아무말이 없었음 그러다가....
셸비 웰린더(Shelby Welinder)라는 무명의 일반인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락스타(GTA5 제작사)에서 받은 모델비 영수증을 공개하면서 싱겁게 종결되었음...
이후에 미국 네티즌들은 린제이 로한이 GTA5 주인공 트레버 필립스 닮았다고
GTA가 초상권을 침해했다는 그녀의 말이 맞았다고 조롱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