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 30만원 X 5회 + 5회당 뽀너스 100만원 = 250만원
이 글은 돈이 적다는 뜻이 아님.
회당 30만원만 처다보지 마시길....
"회당 출연료 30+5회당 뽀너스 100만원"이라는 정보면
"코리안 드림"이라는 내용이 어떤 뜻인지 구구절절 주석을 달지 않아도 충분할 듯 한데...
'미녀들의 수다'에 나오는 남자 패널들과 외국인 여자들의 출연료가 급격히 차이가 나 화제가 되고 있네요. 미수다 이기원 PD의 말에 따르면 외국 여성들의 1회 출연료는 약 30만원. 한편 패널들의 연예인 남성들의 1회 출연료는 110만원 이라고 합니다. 외국 여성들은 이 프로그램을 하나의 아르바이트겸 하고 있다고 하는데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프로그램의 진짜 주인공인 외국인여성들이 패널의 출연료에
1/4라......
개그 콘서트의 회당 출연료는 최하(6등급) 49만 9,000원이다. 신인 개그맨들이 받는 금액이다. 이들에겐 이것이 수입의 전부다. 결방은 곧 무수입을 뜻한다. 개그맨뿐만 아니라 스태프의 사정도 나을 것이 없다. 그렇지 않아도 열악한 환경과 적은 임금을 받고 일하는 이들은 방송이 없으면 수입원이 없다. 당장의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개그맨들은 알바가 아니라 산업전선에 뛰어든 분들입니다.
저분들 님도보고 뽕도 따는데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솔직히 30만원에 불만을 가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30만원 받는 거 보다 우선 얼굴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인데 고작 지금 받는 수익가지고
많이 받았니 적게 받았니 그게 중요할까요?
저 자리는 그냥 무 보수로 출현한다고 해도 무조건 고정 한자리 차지하는 것이 앞으로를 위해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