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꺼랑 한국꺼랑은 상황이 완전히 다름..
중국꺼는 엘리베이터 오작동으로 인한거고, 한국꺼는 전동휠체어 장애인이 자신을 기다려주지 않아서 화가나 엘리베이터문을 여러차레 박아버리다 문이 열리 면서 추락사한 사건..
엘리베이터 문은 화재같은 비상시를 대비해서 밑이 열리게 만들어 져 있어서 강한 충격을 주면 열리게 되어있음..
중국꺼는 기계결함... 한국꺼는 멍청이 결함.
중국 사고의 경우 개문발차라고 하죠.
저런경우는 아마도 보수기사의 과실이 100%일 것으로 보입니다.
승강기는 대략 20가지 이상의 센서나 스위치등이 작동해야 안전라인 회로가
형성되어 운행을 하게 되는데 위 상황을 보면 안전라인 어딘가 점퍼를 잡아논것 같네요.
아니면 올점퍼를 해놨던가...
그리고 비상시에 승강기의 홀도어 아래쪽이 열리게 되어있다는건 뭔가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휠체어 영상같은경우 승강기 안전교육때 자주 등장하는 영상인데
강한 충격으로 아래쪽이 열린게 아니고 홀도어 이탈방지용 도어슈가 충격에 못이겨
모두 파손되어 아래로 추락하게 된겁니다.
다행히 떨어진 분은 생각보단 크게 다치진 않았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당시 승강기안에 타고계시던 아주머니는 사고 수습이 완료될때까지
안에 갇혀 계셨는데 승강기 천장에서 계속 피가 뚝뚝 떨어졌다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