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데 열받기도 하네요

이런 게 사기지요.  엄연히!!!ㅋㅋㅋ

애초에 캐비어가 희귀해서 그렇지 맛 자체는 그렇게 황홀하다 그런건 아닌데 말이죠-_-;;;

그냥 고급화된 식재료일 뿐...

이런 눈속임 모두 청산하지 않고서는 경제발전이 힘들지...

최근 초콜릿가공품 규정을 보고서 일본과 한국의 수준을 알 수 있었음.. 진짜 충격임...

이런 것 하나하나가 모여서 선진국과 후진국의 잣대가 되는 것인듯..

안먹으니깐 비싸든 말든......ㅋㅋㅋㅋ

내입맛이 싸구려인가...

아무리 먹어도 맛난줄모르겠던데 쩝

예전에 거 어디더라, 통닭을 엑스트라 버진으로 튀긴다고 개구라 치던 치킨업체가 생각나네...

캐비어가 30그램에 30만원이예요? ㄷㄷㄷㄷ
난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지만..맛이 있을거 같진 않은데 ..

그냥 짬....  그냥 소금에 저린 생선알..
한번 먹어본 사람,,

그냥 명란젓 올려라.

아우 열받어

이거 맛집 방송 과열 경쟁이 낳은  구라 맛집 전문 브로커 얘기 군요.  피디의 요청에 따라 있지도 않은 메뉴를

얼렁뚱땅 만들어서 방송 내보내고~  기타 등등~    하여간 방송쟁이들은~

아가리가 싸구려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캐비어...정말 짠맛 밖에 안 느껴짐...;;;

지금 저걸 보니 그때 내가 먹은게, 철갑상어 캐비어가 아니고, 그냥 생선 알이었나...?

이런 생각도 드네요

저런 사기꾼..ㅋㅋ

트루맛쇼에 나왔던 내용이죠. ㅎ
돈만 주면 방송 내보내주고 메뉴가 평범하니 없는 메뉴까지 만들어 주던...
그거 보고나서 TV 에 나오는 음식 관련 프로는 다 못믿게 됐어요...

저 뿐만 아니고
된장 삼겹살,  고추장 삼겹살.  ㅋㅋㅋㅋ
삼겹살에 뭘 발라 먹는 자체가 멍청한 짓.

애초에 캐비어로 피부관리할것같으면 그냥 평소 먹는거나 잘 챙겨먹는게 나음.. 과거의 산삼 만능론하고 비슷한경우.
홍어같은경우도 애초에 비싸서 가격이 낮으면 홍어 100% 아님.. 홍어 전문점의 경우 거의 다 가오리를 쓰더군요
근데 홍어를 삭히면 몸에 좋지만 가오리를 삭히면 별로 안좋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음.

저런식으로 사기까는경우가 엄청나게 많음.. 앞으로는 마치 뭐 잘난것마냥 떠들고 뒤를 캐면 더러운 기업이 정말 넘치고 넘칩니다.. 백하수오도 전문가들조차 구분하기 어려운 비슷한 종으로 쓰기도 하죠
화장품, 건강식품류는 정말 뒷통수치는 기업이 넘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트루맛쇼에서 본내용 ㅋㅋㅋㅋㅋ보고나면 맛집탐방은 하나같이 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