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개념이 없고 간이 배밖에 나왔어도 어떻게 남의 차에 소화기를 뿌릴 생각을 했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최소한 남의 물건에 저런 식의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 것 정도는 아무리 개념 없는 초딩이라도 생각할 수 있지 않나요?
이건 초딩이 한 짓이니까 이해해달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차주가 순진하군요.
내 상식과, 내 도덕의 기준이, 내 양심의 높낮이가 결코 남과 같지가 않다는 것을 모르셨나 봄.
저도 몇번 뒷통수 당해보고, 실망을 하고서야 알았지만요.
나라면 안그럴텐데....이것을 누군가는 서슴치 않고 한다는 말이겠죠.
그렇다고 나쁘게 살 필요는 없지만, 나의 호의를 상대가 이용하려고 할 때는, 결단코 용서하면 안됌니다.
보살형 인간이, 빡치면 합의고 자시고 더 냉정해진다는 것을 알려줘야 함.
여유가 있기에 생기는 배려인만큼, 수틀리면, 합의점 또한 결국 좁아지기 마련이죠.
에들이 철모르고 소화기는 뿌려다 쳐도
남의 차 지붕에 올라갔다는 것은 개념이 없는거죠
초4면 남의 것을 해해서는 안된다는 개념 정도는 있을텐데....
부모들이 무개념이라서 애들이 그 모양이었군요
니가 부자니까 걍 넘어가자?
이사짐 센타에서 가구 작살내놓고 그런 말하더군요(가구를 세트로
구입 했을뿐)부자도 아니지만....
의사나 노가다나 경우가 없는 사람이 많더군요
3천으로 끝날것을 1억 3천 물게 생겻네요
저런 부모들이니 자식들을 저렇게 키웠지 법위에 서려고 하나? 잔머리 굴렸다가 집 한채 날아가는구나
저 사건 처음 접할때 집 한채씩은 날아가겠구나.. 했는데 3000에 합의봐줌으로 끝낼라고 했음에도 저렇게 뻔뻔하게 나오다니.. 저 철면피들 얼굴가죽 벗겨지는 꼴 꼭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