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어플 기업이 정말로 대기업보다 더 자영업자를 괴롭히는 기업이죠.
남들 다 하니 안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전단지 뿌리던거 안 할 수도 없고 어차피 하던 광고비 더 지출
할 수 밖에 없는거고, 광고수단을 더 늘려놓은거 뿐이죠. 게다가 조금만 잘못해도 어플에 후기에
무시무시하게 적어서 장사를 망쳐 놓을 수 있고요.
하긴 그래서 후기도 서로 짜고 치고 삭제하고 하긴 하죠.
윗님처럼 결국 수수료만큼 재료비를 줄이던가, 서비스를 주던걸 뺄 수밖에 없죠. 소비자가 받아야 할 혜택을
저 어플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다고 우기면서 착출해가는거죠. 현실은 자영업자를 빼먹을 수단이 한개 더 늘었다고 광고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