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외환위기의 원인이 어디서 부터 왔는지.제대로ㅜ알고 까기바랍니다. Imf의 가장큰원인이 국제 금융자본이라구요? 이무슨 남탓을 합니까? 제일 큰 원인은 외환 관리를 제대로 못한 중앙은행의 책임이 제일크고 국내금융기관이 핫머니를 무책임하게 그 위험성을 알면서도 무분별하게 외환으로 빌러 국내에선 원화로 빌러주는 이른바 화폐불일치. 단기자금을 장기로 빌려 주는 만기불일치 이두가지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덧붙여 세번째로는 화폐불일치에 따른 차입시와 만기결제시 환률변동이구요 무슨 샴폐인을 일찍 터트렸니 국민 과소비니 개소리를 지걸이며 정부는 큰 잘못이없다고 합니까? 제발 상힉적인 예기를 할때는 관련 지식정도는 갖추고 하세요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 이런 허무맹랑하고 무책임한 글을 보면 짜증보다는 화가납니다. 정부를 대표하는 대의권려끼관은 항상 견제와 비판이 우선입니다
과소비 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전문가들에 따라 강조점이 다르고 관점의 차이가 있긴하지만
적어도, '과소비' 운운하면 완전 무개념, 개ㅄ 취급당한다는건 100% 확실하다.
직접적으로는, 국제투기자본이 작심하고 공격하는데
우리정책당국은 환율방어한답시고 얼마되지도 않는 보유외환 털어넣다가
외환보유고 거의 바닥나서 엄청난 유동성 위기 봉착.
어디 딴데서 달러 빌려주는 나라도 없으니까
모라토리엄이나 디폴트 피하려고 울며겨자먹기로 IMF에 백기 투항한 거임.
말도 안되는 가혹한 조건 감수하면서.
-별 준비도 없이 그 직전에 자본시장 막 열어제꼈고
예나 지금이나 해외의존도 ㅈㄹ 크고 당시에는 경상수지 만성적자에다
경제체질도 지금보다 더 허약한 주제에 외환보유고도 작았음.
한마디로 해외투기자본이 공격하기 딱 좋은 먹잇거리.
그러면서도 뜬금없이 성장률, 물가 같은 거시지표 들먹이며
'펀더멘틀 이상없다'고 노래를 부르던 어떤 ㅅㅋ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구한말과 딱 평행이론임.
외세의 침입과 거기에 제대로 사전/사후 대응못하고 삽질만하는 무능한 정부.
괜찮다 괜찮다 노래만 부르다 일 터지면
만만한 국민 탓하면서 책임 전가하는 것까지 빼다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