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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31 19:15
[유머] 디씨인의 키즈까페 알바후기
 글쓴이 : ♡레이나♡
조회 : 4,769  

디씨인의 키즈까페 알바후기.png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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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크루 14-07-31 19:24
   
그냥 뒷담화 뿐이네요
뭐 대처라도 화끈하게 한줄 알았더니
     
woosamabin.. 14-07-31 22:03
   
화끈하게 대처요??????????????
대박기라드 14-07-31 19:49
   
별의 별 사람들이 많군요...저런 엄마밑에서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울까요..!!
가생이만세 14-07-31 19:58
   
어휴 끔찍하다...
로마인 14-07-31 20:00
   
알바가 뭔 힘이 있다고 화끈하게 대처를..
성운지암 14-07-31 20:36
   
요즘 진상 떠는 젊은 부모들 보면,  딱  아이 1~2명 낳아서  왕족같이 키우던 애들이 부모가 된터라, 은근 무개념이

많이 보이더군요.
에헤라디야 14-07-31 21:22
   
놀이방에서 아이한테 김밥 먹여주는 엄마랑 싸운적이 있어요.
주는것 까진 좋은데 바닥에 온천지에 밥풀투성이..
절대 바닥에 떨어진 밥풀을 줍지 않아요.
다른 아이들이 다 밟고 다녀서 안되겠다 싶어 바닥에 떨어진건 주워달라고 했다가..
어찌나 그 엄마가 화를 내던지..그래서 싸운적이 있음.
Mahou 14-07-31 22:19
   
이것은 솔직히 키즈카페만이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면, 흔하게 볼 수 있죠.
저도 잠시 사람을 대하는 일을 해보았는데, 대한민국에 진상이 정말 많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진짜 이것은 해본 사람만 알 듯....
싱싱함 14-07-31 2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타는숨결 14-07-31 23:44
   
굳이 키즈카페까지 갈것도없음.. 손님받는 가계들 정말 알록달록 오색찬란한 칼라의 인간들이 넘처남..
주닝요 14-07-31 23:45
   
저도 요상한 뷔페 일 다닐때 진상of진상들 많이만남..뷔페서 요리에 머리카락 나왔다면서 고성으로 쌍욕짓거리면서 우리 불쌍한 총주방장님 불러제끼면서  한 5분 ㅈㄹ대더니 음료에 와인서비스 나가니깐 닥침...ㄱ=...아..정말 아니 직접 주문받고 서빙해서 가져다 준 음식이면 또 몰라 여러사람 오고가는 오픈된 음식서 퍼가지고 쌍욕하면서 200여명의 귀를 괴롭게했어야 했나...싶음 ㄱ=..
천주 14-08-01 10:20
   
학창시절에 잠깐 편의점 새벽 알바한적이 있었는데 냉동 식품을 전자렌지에 돌리고 자기가 원한건 고기만두인데 김치만두 돌렸다고 냉동고에 넣고 다시 새 김치만두 또 돌리더군요.
글에서 아시겠지만 새벽이라 술마신 손님 엄청나게 많았음.
김치 돌리고 또 김치 돌리고 ... 은박지로된 포장음식 전자렌지에 넣고 돌려서 전자렌지 불붙고 ...
난리였음.
꾸리한 14-08-02 15:09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