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장난아니겠네...불쌍한 사장님

책임감도 없고 예의까지 없으니

근데 시간을 보니 일주일은 채운것 같고 맨밑 메세지 날짜 지운것 보니 월급가지고 질질끌면서 알바생 약 좀 올린것 같네요. 그래서 저런 반응 보인것 같은데 어떠세요?

그냥 알바가 재수없네요..

왠만하면 알바편들겠는데요..ㅋ

블랙리스트가 있다면 0순위겠는걸..

그만두겠다는애 사람 구할때까지만 하라고 붙잡았는데 그 기간동안 지각하고 이래서 사장이 빡쳐서 월급 안 주고 미루고 미루고 하다가 늦게 주니 알바가 빡쳐서 신고한듯.

저거 신고해도 사장이 좀 간이 크다면 문제 될거 없죠.
그냥 일한 만큼 주면 됩니다.

지각 한날은 지각한만큼 빼고요.

저거 중간에 그만둬도 바로 줄 필요 없습니다.
일 시작한 날 맞춰서 줘도 되요.
신고해도 1달 이내로 주기만 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PC 방 할때 매일 앉아서 게임만 하고 상품 몰래 쳐먹는거
보고 한소리 했더니 2주일도 안돼 그만둔다고 하길래 그만두라하고
대신 급여는 니가 일 시작한 날 맞춰서 줄거다 했더니 고용 노동부에 신고했더군요.
노동부에서 전화왔길래 사정 설명하고 안주는게 아니라 일 시작한 날자 맞춰서 줄거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고 그냥 끊더군요.
나중에 알바쉑히가 집세 내야 한다며 다 안주셔도 되니 제발 빨리 달라고 통사정을 하더군요 ㅎㅎ

책임감없는 알바...

저런애들은 직장 들어가도 저럴거임........ ㅉㅉㅉㅉ

고용주도 나름의 고충이 있죠. 특히 책임감 없는 알바 진짜 많아요.
똑같은 경험 몇번이나 해보았네요.
가장 어이없을 때가, 3일 일하고 다음날부터 무단결근에 연락두절하다가, 문자로 띡 "입금하세요"
짜증나서, 답변안하니, 지가 전화는 안하고, 언니시켜서 저에게 전화하길래, 언니도 제가 혼냄..
그리고 일주일 뒤에 입금했죠.

돈에 손대는 애시키들...ㅇ ㅏ... 짜증나...

알바천국에 글 올리면 학생들 전화오는데

먼저 전화옴.  이야기 하다가 그럼 나중에 몇시에 또는 내일 몇시에 한번 들릴께요.
그리곤 진짜 오는 학생은 5명에 1명꼴.  온다는 말은 왜 하는건지.

애들이 다그렇지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