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들은 그렇게 말하지만, 우리 입장에서 보면 애국심이었다기보단 애당심 아니면 히틀러를 향한 맹신, 추종이었다 보는 게 더 맞는 게 아닐까 합니다.
이를테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것과 빠돌이들이 mb를 빨아대는 것과는 엄연히 다른 것처럼 말이죠.
얼핏 넘겨들었다간 진짜 과한 애국심이 오히려 나라를 망친다는 인식이 팽배해질까 두려워 제 생각도 추가해 봅니다.
그래도 긴가민가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는 오히려 애국심이 충만해서 나라를 살렸던 우리 일제시대의 역사를 떠올려보라 말하겠습니다.
보이는것만 가지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독일은 자신들을 패전시킨 국가가 인접해 있는 반면 일본은 멀리 있죠.
그 당시 아시아권에서 전범국인 일본을 제재할만한 힘을 지닌 국가가 없었기에 일본이 저렇게 나오는겁니다.
국가간의 관계는 도덕적인 잣대가 아닌 오로지 힘의논리와 이익만이 적용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