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자고 페북을 안해서 어떤방식인지 잘 모르겠지만 지인들 한테만 보이는 뭐 그런거 아닌가?
그리고 비교를 좀 수준에 맞춰서 하든가.. 예를 들어 니 면상안보이게 대갈빡 찍는 사진이랑 니집 안방 딸딸이 치고있는 모습 도촬이랑 같냐? 무식한가? 아님 대갈통에 든게 없냐?..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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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1
난 의견에 변함 없음.. 저 정도가지고 쓰레기라느니 하는게 전 더 이상해 보이는데요?
저 정도가 쓰레기면 우리집 옆집 아저씨도 쓰레기고 동네 꼬맹이들도 쓰레기고 세상사람들 다 쓰레기임.. 온라인 특성상 그럴수 있다는거 이해는 가도 전 그러고 싶진 않음.. 그리고 무뇌하다는 단어는 좀 어울리는데 쓰셈.. ㅋㅋ 별게 다 무뇌 하여튼 부들부들 하게 만들고 싶어서 앞뒤안가리고 그냥 무작정 무뇌라하는 사람들 보면 참..ㅋㅋ
그런데 저 여자가 예비군보고 성적 욕망 채우려고 찍었겠냐? 여자는 남자 대갈빡보면 성적 흥분이 되나보네? 저 상황보면 그냥 지 썰풀려고 찍은거 같은데 한 끗차이긴 하지만 지금 저여자한테는 나쁜 의도는 없다고 보이니 나는 '저래도 되나' 정도이지 니처럼 죽일년 취급 할 정도까진 아니라고 생각함. 하여튼 단세포무식한 놈들이 앞뒤 안제고 그냥 들이대는건 진짜..ㅋㅋ
딱 집어서... 예비군은 앉아서 갈 자격 없다는 뉘앙스 같지 않음? 어느 누가 전투복 다시 입고 싶으며, 시간 빼앗기고 싶을까... 그리고 똑같이 돈 지불하고 타는 대중교통인데 왜 눈치를 봐야 돼? 그리고 무엇보다 동의 없이 사진 찍은 후 인터넷에서 공개적으로 비방한 점도 욕먹어 마땅하거늘. 각설하고 너 사람들한테 미움 많이 받는 타입인 것 같다.
전 지민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얼굴도 안나오고 저사람에게 아무런 피해가 가지않는데 무슨 몰카니 도촬이니..
욕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앉고 싶다는 표현을 재밌게 한것 뿐인데
반응들이 과하네요.
예비군이니까 일어서서 가라는게 아니라 앉아있는 사람이 내려야 내가 앉을수있다는 표현을 한건데 마치 예비군을 무시한것처럼 반응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한여름의 예비군갔다가 지하철타고 가는 도중에
제가 서 있던 자리 앞에 자리가 생겼는데 옆에 앉아있던 아주머니가 저를 힐끔 처다보더니 앉지 못하게 가방을 놓더군요..
땀 흘려서 옆사람 불쾌할까봐 앉을 생각도 없었지만 기분 엄청 나쁘더라구요
같은 동네 사는 사람인지 내리는 역이 같은 곳이었는데 따라 내리니까 해코지라도 할 줄 알았는지 무슨 범죄자 보듯 -_- 진짜 완전 불쾌했던 경험
여기 아주 얼굴 안나왔다고 아주 개지1랄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상대방이 얼굴이 안나왔다고 법적으로 아무문제 없는거 아닙니다. 저 예비군분이 자기 자신이 맞다고 고발하믄 고발 되거등요?? ㅋㅋㅋㅋ 지하철 cctv등으로 확인 가능하니 말이죠 무슨 알지도 못하믄서 얼굴 안나왔으니 된다느니 개같은 소리 지껄이지마시고요 그러면 님들 주소점 적어줘봐요 똑같이해드릴테니 ㅋㅋㅋㅋ
저번에 지하철을 탔는데 자리가 한자리 비었어요. 탔을 때 어떤 젋은 여성과 할머니가 같이 타셔서 그분 앉으시라고 일부러 자리에 앉지 않고 벽쪽에 기대어 섰고 같이 타신 할머니가 마침 자리가 난 것을 보고 그곳에 앉으려 이동하시는데 그 자리를 같이탄 여성이 냉큼 앉더군요. 할머니께서 자리로 이동하시는 걸 봤을텐데도 말이죠. 할머니는 무안해하고 저나 주변사람들이 어이없다는 시선을 보내는데 그 여성분 아주 당당한 얼굴이었습니다. 그때 그 줄에 앉은 젊은 남자가 일어서면서 할머니께 여기 앉으시라 하더군요... 이런 걸 보면 대부분의 요즘 젊은 여성분들은 얼굴에 화장말고도 철판을 하나 더 깔고 다니는 거 같습니다. 아니면 화장에 자신감과 더불어 뻔뻔함도 같이 올라가는 효과가 있던지..
이런 걸 보면 대부분의 요즘 젊은 여성분들은 얼굴에 화장말고도 철판을 하나 더 깔고 다니는 거 같습니다. 아니면 화장에 자신감과 더불어 뻔뻔함도 같이 올라가는 효과가 있던지..//라는 글을 보고 답글 단겁니다만? 왜요?
이게 개인의 문제지 여성의 문제는 아니잖아요? 참..
네 개인의 문제죠.
물론 안그러신 분들도 있습니다. 여성분이 자리양보를 하는 것도 가끔 보거든요. 가끔요
그리고 왜 직접 말씀을 안드렸냐면요. 한번은 직접 말했더니 뭐 처럼 발광해서 그 다음 부터는 직접 말하기가 꺼려지더랍니다.
물론 제가 편견이 있다는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지하철을 탈때 마다 보는, 노약자가 있음에도 뛰거나, 뒤돌아 엉덩이 부터 빈자리로 나가는 걸 보면 자연스레 편견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사진을 올린 사람이 여자던 남자던 별로 중요하지는 않지요
근데 저 상황에서 남자들은 대부분 저 여자 같은 생각도 안 하고 저런 말을 하지도 않아요 물론 군대 다녀온 남자
솔직하게 군대 다녀온 남자들은 군복 입고 다니는 청년들 보면 가서 어깨라도 두드려 주고 싶은 심정이죠
그런데 군대 다녀오지 못 하신 분들 가장 군인에게 고마워해야 할 분들은 군복 입은 사람을 아주 우습게 보는 것
같아요... 그게 저 사진을 보고 화나는 이유입니다.
예비군이던 현역이던 군복 입은 사람 좀 보면 고마워하세요~ 이 기생충 같은 것들아
인터넷에 쓰레기짓하고 욕먹는 놈 어쩌구 하고 남자들이 같이 욕하지 모든 남자들이 그렇지 않다고 편들지 않습니다.인터넷 년자만 들어가면 여자들은 왜 발광하나요?너만 아니면 되지 왜 욕먹는 여자들 대변하려고 하는지 그러니 개념없다고 욕먹는겁니다.오지랍은 넓어가지고..참..난 티비나 인터넷에 씨어머니.씨누이.올케들 욕하는 년들 보면 기가참 욕하는 니들이 바로 미래의 그 악덕 씨어머니.씨누이.올케다 대한민국 여자들의 모습이다.
홀연단신 고아가 아니고서야
자기가족 하다못해 사촌이라도 군대갔거나 군대간 남자 한명쯤 있을건데
그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잘 알텐데 숙연해지는게 일반적이거늘
사진을 찍어도 여자들은 보통 뷰티나 패션 음식 관광 그런걸 주로 찍어 올리는데
예쁘지도 않은 군복입은 남성을 앞에 대놓고 당당히 도촬한다 그리고 무개념 글로 염장질하며 올린다...
저런 도촬 사진찍고 무개념글 올리는건 고아거나
대가리 든거없는 무개념족이거나 욕들어 먹는걸 좋아하는 변태거나
아님 나 이렇게 생각없는 백치아다다에요 광고하고픈 관심병자거나
여성혐오에 부채질하고 남여분열에 일조 하려는 bro일수도..
모든 여자들이 다 저런건 아닌데 같은 여자가 봐도 화가 나네요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한국 남성들에게 한국 여성으로서 대신해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