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란트수상이 폴란드 세계대전희생자행사에서 무릎꿇음>
처음부터 계획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날 아침 호텔을 나설때부터
무엇인가 진심에서 우러나는 표현을 해야한다는 생각을했었다
독일의 가장 치욕스러운 역사를 증언하는 곳에서 나치에 희생된
수많은 영령들을 대하는 순간 할 말을잃었다
인간이 말로써 표현할 수 없을 때 할 수 있는행동을 했을뿐이다
-빌리브란트 독일 수상-
<그외>
전쟁의 책임이 이전 세대에있다고 하더라도
독일국민이 집단책임에서 면책될수는없다
-1985 바이츠체커 대통령-
독일은 나치의 만행을 잊어서도 안 되고 잊으려 하지도 않는다
-1998 콜 총리 -
독일인들이 행한 잘못에대해서 용서를 빈다
-1994 로만 레프초크 대통령 -
과거 독일인들이 저지른 행위에대해 용서를빌며 나와 내세대의 잘못에대한 용서를 구한다
-2002 요하네스 라우 대통령 -
인간과 짐승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