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항복하는 게 나았을 텐데... 저 상황에서도 과연 덴노 헤이까 반자이 소리가 나왔을지.

아이러니한 비교지만
독립군도 그런 자세였으니까요.
자기 조국에 충성하면 다 그렇게 될거 같네요.

네,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악어가 고맙긴 처음일세...악어들한테 무공훈장이라도 줘야 하는거 아닌가...

멍청한 지휘관 때문에 악어들만 포식...

그냥 xx하는게 편했을지도....

이제껏 본 기네스 기록 중에 제일 뜻 깊고 아름다운 이야기였네요.감동적입니다.

카테고리를 바꿀까요?

저 중에 강제 징집된 우리 국민도 있었을 겁니다.

ㅠㅠ 그러게요 강제징용된 한국인은 먼 죄인지..

그럴수도 있겠네요...

퇴로도 생각 안한 지휘관 잘못이지.

저중에 한국인은 없었을까 ㅠ

아마도 강제징용된 한국인이.. 상당수가 있었겠지요...
지휘관 놈이... 어떻게 된 놈인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총알받이로 썼지 않나요? 저런 정규군은 일본인만 들어갔지 않나요?

2차세계대전 막바지면,, 일본군도 쪼달릴때라 강제징용 한국인들이 극에 달해있을때였죠

2차세계대전 다큐보면 미군이 언덕위에서 기관총으로 자리잡고 있는데도 계속 밀어넣는 놈들이 쪽바리임
기관총이 열받아서 휘어져도 계속 밀어넣음 자국민도 소모품으로 생각하는것들임

이거 좀 사실과 다른듯 합니다만?

1000명이 아니라 900명이 있었으며, 그중 500명은 탈출에 성공했고 400명이 사망했다 합니다만,
일본군과 영국군의 증언도 다른듯 하며 악어는 밤에 대규모 이동을 하지 않는다는 생물학자의 증언
악어에게 먹혔다는 확증도 없으므로 단순 괴담으로 치부되는듯 합니다.

http://blog.naver.com/dh11116/80171146173

일부에서는 그 400명도 대다수 영국군과의 교전으로 사망했고, 뒤쳐진 일부 부상병과 환자들이
악어에게 습격당했다 정도로 보고 있는듯도 합니다만.. 아무튼 으시시한 이야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