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래 놓고 퇴직하면 엄청난 연금 타먹으면서 재미나게 살겠지..
학교 선생들 집에가면 없는게 없다. 촌지가 있네 없네 하지만, 정말 소소한 햅쌀 나오면 햅쌀 가져다 주고, 김장철 되면 김장 따박 따박 학부모들이 받치고, 간식거리가 집에 넘쳐서 주위 사람들에게 퍼주면 욕먹으니 그냥 썩혀 버린다. 촌지를 현금으로 받으면 안되니 상품권으로 가져다 주고, 나중에는 명품가방도 받치는 사람도 있고...
아무튼 선생에 님자도 붙이기 머한 존재들이 되버렸음. 학원 선생보다 존재 의미가 없다고 할까나... 물론 극소수 정직한 선생님도 있지 여선생 비율이 많아질수록 더 탁해진다고 하면 남녀 차별이라 뭐라고 하겠지만, 현실이 그러하니.. 단적으로 여선생은 애들 급식 반찬도 다 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