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은 난방비리에 관심있는게 아니라 재건축에 관심있는 사람입니다. 난방비리를 없애려는 개별난방추진 세력과 폭력사태까지 벌이며 개별난방에 결사반대했습니다. 그 후의 김부선씨 행보를 보면 재건축에 방해되는 개별난방추진세력을 난방비리세력으로 뒤집어씌워 몰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조사해보니 난방비0원나온 사람은 김부선씨였습니다. 즉 김부선씨는 난방비리를 척결하려는 세력이 재건축에 반대된다고 보고 몰아내려고 하는 겁니다.
김부선씨는 난방열사가 아니라 재건축열사입니다. 난방열사들을 몰아내고 재건축으로 돈벌자는게 목적인 겁니다. 여기에다가 난방비리캐더라도 재건축하는 건 당연한거지 왜 문제냐라고 물타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재건축 들어가면 난방비리는 영원히 물건너가는 겁니다. 김부선씨 스스로가 난방비 0원인 사람중 하나입니다. 스스로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서 난방기고장난 것을 고치지 않고 놔뒀다고까지 했죠. 하지만 관리인측은 고장난 난방기를 고치라고 수차례 연락해도 김부선씨는 연락을 피하며 미루기만 했다고 증언했죠. 재건축은 세월아 내월아 시간만 질질끌게 되는 사업입니다. 난방비리를 묻어버리기를 원한다면 가장 원하는게 재건축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