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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31 08:02
[엽기] 200만원짜리 유모차를 사야 하는 이유
 글쓴이 : 운마
조회 : 7,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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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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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허스키슛 14-10-31 08:14
   
유모차 뿐인가요... 우리 사회에 일반적으로 퍼져있는 허영심이
결국 소비자들을 호갱으로 만드는 거죠
산골대왕 14-10-31 08:15
   
아침부터 욕 튀네요.ㅁㅊㄴㄷ
가오룬 14-10-31 08:18
   
나이키부터 캐나다 구스까지 하나라도 없으면 욕할 자격이 있을까 생각 해봄
     
RedOranG 14-10-31 08:27
   
안타깝게도 전 없습니다.
옷도 그렇고 브랜드는 거의 없습니다. (선물 받은건 몇몇 있어요;;)
그리고 예전에는 브랜드 신발 많이 신었는데, 브랜드 신발의 가격만큼 품질이 더 좋긴 하던데요
지금은 브랜드 신발 살 돈으로 2~3켤레의 다양한 디자인의 신발이나 옷을 더 선호는 하지만 품질차이는 어쩔 수 없더군요.

그리고 200만원짜리 유모차를 10만원대 나이키 신발과 비교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ㅎㅎ
     
우왕 14-10-31 08:34
   
나이키는 고가 브랜드가 아니여요
캐나다구려는 없음
     
산골대왕 14-10-31 08:35
   
비교자체가 안되죠. 시장표 저가 운동화 1~3만원대랑 메이커 신발 10만원대 착용감과 제품수명
꼼꼼히 따져서 구매하는 소비자랑 비교할걸 하셔야죠.
그리고 위에 저런 허영덩어리들 특징중에 하나가  저런거 구매한 것이 마치 벼슬이라도 된양
지들끼리 모여  없는사람을 뒤에서 험담하고 깔본다는게 더 문제죠. 뭐 허영을 떠나 인성 도덕성
문제겠지만요.
          
가오룬 14-10-31 08:39
   
노. 성능이 아닌 브랜드와 가격을 보고 사요.
대표적인게 등산복이구요
설문과 논문으로 방송한적 있습니다.
비싸면 좋다는 허영심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소비자가 그렇게 합리적이질 않아요

살짝 초점을 바꿔 보자면 중형세단을 들 수가 있네요.
월급쟁이도 타고다니는 중형세단은 소비는 합리적이지 못하다는걸 절실히 보여주는 사례죠.
               
수방사관 14-10-31 09:06
   
중형세단이 왜요? 월급쟁이는 안전을 고려하면 안된답니까?
               
암살 14-10-31 09:37
   
;; 무슨말을 하고 싶은건지...
(물론 저도 나이키에 구스에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니 욕해도 되는 1인;;)

예로 든것마저도 등산복;
노페를 허영심으로 사는사람들이 저걸 사는걸 욕을할까요?
등산복 비싼거 사는사람들이 유모차든 명품이든 허영심으로 제품을 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사람들을 안좋게 생각한다는건 상식입니다.;;
물론 당신도 그런 허영심에 찌든 사람중에 하나라는 말이구요
     
아셀 14-10-31 10:08
   
언제적 사람인지? 나이키가 고가도 아니고 가격만큼 성능이 좋은제품이 대부분인데..
캐나다 구스는 인정
     
피곤한디 14-10-31 11:28
   
나이키 제품중에 만원도 안하는것들도 있는데...
개고기박 14-10-31 08:34
   
참 모지리 된장 같은 x들이네여..

저런 허영심을 가진 여자와 결혼한 안목을 가진 남자들도 한숨뿐

하루종일 폐지 주으며 2-3천으로 하루하루 연명하는 사람들도 수두룩한데..

유모차 살돈으로 아이 건강보험이나 학비적금을 미리 들어주어라 모지리들....
서클포스 14-10-31 09:02
   
자기가 입고 있는 옷,  핸드백,  그리고 몰고 가는 유모차  같은 걸로.. 남한테 인정 받고 싶은 욕구 ㅎㅎ
사람들이 너무 타인에 대해서 의식하는 건.. 자신에게 대해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임 ㅎㅎ;;
솔직히 저런걸로 대다수 사람들이 사람을 판단하면 그냥 비웃고 말면 됨.. 저런 게 비정상이니...

왜 합리적인 사고를 하고 그걸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지 의문임 ㅎㅎ...
서클포스 14-10-31 09:03
   
우리나라에서 만 정상적이고.. 전세계적으로 보면 비정상인 것은..

그냥 저게 잘못된 것들임.. 그냥 자기는 똑바로 살면 됨.. 무슨 허세 부리고 남 시선 ??  한때 뿐임...
LikeThis 14-10-31 09:21
   
없는데 없어보이는건 정상임...
없는데 있어보이는게 비정상임...
허영심이 잠깐의 만족을 줄순 있어도 행복을 얻을순 없음...
cccddd 14-10-31 09:33
   
솔직히 님들도 캐구 파카 입잖아요

따뜻하다면서~~ 사실 130만짜리 캐구나 국산 30~40만원짜리 파카나

비슷한 성능인데.
     
Genxy 14-10-31 09:44
   
진짜로 이렇게 다 입을만큼 사람들이 입나요??
저 메이커도 잘 모르고 이런데 별로 관심이 없어서 ...
          
cccddd 14-10-31 11:02
   
관심없으면 모르실수도 있죠

사치품이에요 사실 멋대가리도 없음.
     
우왕 14-10-31 09:44
   
그건 애들 사이에서 유행한거 아니에요?
          
cccddd 14-10-31 11:01
   
그거는 노스페이스 아니에요?

애들이 입기는 상당히 부담스런 금액일텐데
     
RedOranG 14-10-31 10:20
   
흠.. 전 국산 30만원짜리도 없고 듣보잡 7만원짜리 입고 다니는데요..
저만 그런걸까요?
     
아라미스 14-10-31 10:33
   
자기가 입었다고 모두다 입는다?  이건 무슨 성급한 일반화인가여...
     
악당 14-10-31 10:56
   
글쎄요. 특히 한겨울에 밖에 싸돌아다닐일이 없네요.
때로는 파카한번 꺼내지않고 겨울 보낸적도..
     
쭝얼 14-10-31 11:42
   
강남애들이 노스따위 안입고 그거 입으니 덩달아 등골 빼먹는 것들이 생겼다는 기사는 봤는데
남들이 다 입을거라는 생각은 왜 함?
대부분 그딴 고가 파카는 입을 생각도 안함
내가 히말라야 갈것도 아닌데 그걸 왜 입어
     
말랑한감자 14-11-01 20:50
   
130만원짜리를 입는다구여??ㄷㄷㄷ
농가무테 14-10-31 10:12
   
사실 최근 애아빠된 자격으로 보면 일면에 지나지 않아요..
대부분 아이 엄마들 이것저것 따져보는 등 합리적 소비를 합니다.

그리고 사는 엄다들도 다들 첫아이때만 저렇게 합니다.
ㅋㅋ 그런데 대부분 사고 나서 후회하죠..

200만원짜리 보통 디럭스라 불리는 유모차..무겁고 불편하고 집근처 다닐적에나 씁니다.

와이프랑도 10만원대 2-3키로짜리 사느냐.. 30만원대 5-6키로짜리 사느냐 싸우다 결국 샀는데..와이프가 아무말 못합니다. ㅋㅋ

아래글에 김제동이 한말 있잖아요 여자는 논리적이지 않다.. 이거죠..
그래도 경험이 그걸 제어하긴 합니다. 하지만 그때는 다들 후회하죠 내돈 200만원 이러고요~
EKim 14-10-31 10:20
   
농가무테//
그렇군요...여자들도 철없는 아가씨에서 현명한 어머니로 성장하는 과정을 거친다는것, 당연한 것인데 잊기 쉬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아라미스 14-10-31 10:35
   
한국의 문제점은 남을 너무 의식하더란거지요.. 더불어 사는 사회이긴하나..
자신을 기준으로 둬야지 자꾸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더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특히 한국여자들이 이런 거 더 심해요.. 친구가 어떻게 볼까 이걸 너무 생각함..
     
최성희얌 14-10-31 14:05
   
공감
게놈 14-10-31 11:01
   
자존감이 없어서 그래요, 한국은 어릴때 부터 교육은 많은데 철학 교육이 없고  역사도 엉터리 중구난방 짜깁기로 배우다 보니 역사에 대한 이해도도 낮고 뿌리에 대한 자긍심이 낮습니다. 그나마 잘 배운 사람이 엉터리 역사인식을 가지는 경우가 많음, 이런 교육으로는 자존감을 가질 수 없음, 그나마 부모로부터 사랑을 받기 때문에 정상생활을 할 수 있는거죠 그러나 세상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남을 의식하는 기질이 매우 큰게 사실임, 위엣분들이 말한 허영이 그 일례죠
     
wjs76 14-10-31 11:19
   
정답. 자기 스스로에 대해 자신감/자부심이 없으니 겉치장만 요란하게 하는거죠.
속은 다 말라 비틀어졌으면서도 티내기 싫으니까.
     
싱하 14-11-01 17:30
   
자존감도 없고 주관성도 없고 경제관념도 없고 허영심은 넘치고 열등감을 채우기 위해 저러는게 맞음
Balmain 14-10-31 11:25
   
근데 남자가보기엔 그게그거 ㅋㅋ
진진 14-10-31 11:33
   
여자한테 경제권 주면 안돼...  아직 이분 안오셨네
     
아라미스 14-10-31 1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곧 오실듯 ㅋㅋㅋ
     
싱하 14-11-01 17:31
   
조금은 이해가 갈때도 있어요 ㅋㅋㅋㅋ
메로나 14-10-31 12:29
   
참 지랄도 가지가지한다.
나라가 아주 돈만 아는 천민들로 넘쳐나는구나
위에서 부터 아래까지 전부 돈벌레 천지네
샬케 14-10-31 12:36
   
음...200만원은 좀 심하네..
싸대기 14-10-31 15:02
   
애를 빙자해서 지들 허영 채우는 사람도 있겠지만 지혜롭게 소비하는 엄마들이 더많겠죠
♡레이나♡ 14-10-31 15:11
   
참네 ㅋㅋㅋㅋㅋ
쉰대가리 14-10-31 15:22
   
참 모지리들 많네...
고속도로에서 지보다 늦게 가면 다 ㅂ ㅅ이고 빨리가면 미친넘이라 하더니...
다 상대적인거지...지들이 사는건 고가임에도 합리적인 소비고
지들 입장에서 비싼 물건은 사치고....
     
허스키슛 14-10-31 18:22
   
독해가 안되시나?..
다른분들 모지리 만들지마시고
글좀 잘읽어보세여 ~
이야기의 논지가 뭔지를.
o레온o 14-10-31 21:32
   
남자가 비싸고 좋은차 타는 것과 비슷한 이유일까요?
kuijin 14-11-01 00:38
   
ㅁㅊㄴㄷㅉㅉㅉㅉㅉㅉ....
암코양이 14-11-01 10:34
   
허영심...
찌짐이 14-11-01 20:05
   
허영심으로 가득찬 골빈 돼지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