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전 없습니다.
옷도 그렇고 브랜드는 거의 없습니다. (선물 받은건 몇몇 있어요;;)
그리고 예전에는 브랜드 신발 많이 신었는데, 브랜드 신발의 가격만큼 품질이 더 좋긴 하던데요
지금은 브랜드 신발 살 돈으로 2~3켤레의 다양한 디자인의 신발이나 옷을 더 선호는 하지만 품질차이는 어쩔 수 없더군요.
그리고 200만원짜리 유모차를 10만원대 나이키 신발과 비교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ㅎㅎ
비교자체가 안되죠. 시장표 저가 운동화 1~3만원대랑 메이커 신발 10만원대 착용감과 제품수명
꼼꼼히 따져서 구매하는 소비자랑 비교할걸 하셔야죠.
그리고 위에 저런 허영덩어리들 특징중에 하나가 저런거 구매한 것이 마치 벼슬이라도 된양
지들끼리 모여 없는사람을 뒤에서 험담하고 깔본다는게 더 문제죠. 뭐 허영을 떠나 인성 도덕성
문제겠지만요.
;; 무슨말을 하고 싶은건지...
(물론 저도 나이키에 구스에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니 욕해도 되는 1인;;)
예로 든것마저도 등산복;
노페를 허영심으로 사는사람들이 저걸 사는걸 욕을할까요?
등산복 비싼거 사는사람들이 유모차든 명품이든 허영심으로 제품을 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사람들을 안좋게 생각한다는건 상식입니다.;;
물론 당신도 그런 허영심에 찌든 사람중에 하나라는 말이구요
자기가 입고 있는 옷, 핸드백, 그리고 몰고 가는 유모차 같은 걸로.. 남한테 인정 받고 싶은 욕구 ㅎㅎ
사람들이 너무 타인에 대해서 의식하는 건.. 자신에게 대해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임 ㅎㅎ;;
솔직히 저런걸로 대다수 사람들이 사람을 판단하면 그냥 비웃고 말면 됨.. 저런 게 비정상이니...
자존감이 없어서 그래요, 한국은 어릴때 부터 교육은 많은데 철학 교육이 없고 역사도 엉터리 중구난방 짜깁기로 배우다 보니 역사에 대한 이해도도 낮고 뿌리에 대한 자긍심이 낮습니다. 그나마 잘 배운 사람이 엉터리 역사인식을 가지는 경우가 많음, 이런 교육으로는 자존감을 가질 수 없음, 그나마 부모로부터 사랑을 받기 때문에 정상생활을 할 수 있는거죠 그러나 세상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남을 의식하는 기질이 매우 큰게 사실임, 위엣분들이 말한 허영이 그 일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