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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7 19:11
[감동] 강동구 길고양이 급식소 사업 - 그 후 1년
 글쓴이 : 김님
조회 : 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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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14-05-17 19:14
   
아... 좋아 보이네요.
저도 습식사료 파우치 들고 다니면서 쓰레기봉투 뜯는 고양이 있으면 봉투 옆에 부어주곤 합니다.
쓰레기봉투랑 발정기 소리 빼면 주민이 고양이랑 싸울 일이 없죠.
雲雀高飛 14-05-17 19:14
   
아 이런것도 있었군요....
아롱사태 14-05-17 19:15
   
좋네 ㅎㅎ
♡레이나♡ 14-05-17 19:16
   
좋네요 굿
크라바트 14-05-17 19:19
   
좋으네요.
길냥이들이 사람들을 경계하지 않게 되는 날이 빨리 오길 기대해 봅니다.
애견사랑 14-05-17 19:54
   
좋은 일 하시네요..

ㅎㅎㅎ
지해 14-05-17 20:08
   
애쓰셨습니다.
인간이 버린 동물인데 인간이 돌봐야죠.
만년삼 14-05-17 20:17
   
음식물 쓰레기를 뜯어 먹는 대신 밥을 먹는건데 단순히 대체된거라 개체수가 늘어나진 않으려나요?
개체수가 늘어나는거면 후에 밥그릇이 부족해져서 또 문제가 반복되는건 아닐지..

한 2-3년은 시범사업으로 해놓고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거지닷 14-05-17 20:49
   
고양이 개체수 증가보다 인간의 개체수 증가가 문제임...
바퀴벌레 처럼 늘어나잖아요 닝겐들... 한국은 줄어들기 시작했으니 다행이지만...은 농담이고 아무튼 좋은 정책이에요. 덕분에 잡아다 중성화 수술 시키기도 더 쉬워졌다 하네요.
우리가 잡아먹어 영양을 주는 가축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우리의 정서를 풍부하게 해주는 야생동물 및 애완동물들에게도 고마움을...
생명이 인간만 중하다 생각하고 다른 동물의 생명은 왜 안중에도 없을까여?
천주 14-05-17 23:41
   
일정 개체수를 넘으면 중성화 수술을 시키는것도 좋겠네요.

길냥이들 괴롭히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지... 길다란 쐬꼬챙이로 찌르는거 봤을때 정말 어린애들이지만

살심이 생기더군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