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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 아일랜드 네티즌 "아일랜드와 닮은 한국 고인돌들" 아일랜드 반응
등록일 : 22-05-05 09:51  (조회 : 30,767)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한국 고인돌이 아일랜드 고인돌과 닮았다는 게시글 입니다.
아일랜드 지역에 살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내용도 있어서 그런 내용은 빼거나 의역을 해서 번역을 했습니다.
너그럽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제글>
한국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인돌(38,000개 이상)이 있고 우리 아일랜드의 고인돌과 꼭 닮았다는 것을 알았어요.

000.jpg




<댓글>

ShipsRat
저렇게도 돌을 쌓는구나.
전세계 고인돌을 보면 다양한 방법으로 돌을 쌓아 올리는 것 같아.


ㄴStampy1983
맞아.
난 항상 고대 외계인들에 대한 글을 읽을때마다, 세계 곳곳에는 피라미드가 있고 그걸 외계인이 가르쳐줬다는 내용이 재미있더라고.
벽돌을 쌓는 것을 제외하면 가장 안정적인게 저런 방식의 피라미드같아.


ㄴShipsRat
Stampy1983/닐 디그래스 타이슨(미국 천체물리학자로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는 사람)한테 그런 이야기를 들었어.
좀 이해하기 어렵긴한데 괜찮더라고.


ㄴSpecial-Vegetable138
Stampy1983/그런 이야기는 들으려면 조 로건(유튜브 채널)을 찾아봐.


ㄴIForgetEveryDamnTime
다른 건축물들은 그렇게 오래 못 버티는데,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해.


Ok-District4260
좋은 코리아 말하는거야? 아니면 나쁜쪽 코리아?


ㄴouthouse_steakhouse
남쪽 한국.


shatteredmatt
티르 나 노그(아일랜드 신화)의 신화에 나오는 땅이 고대 한국이었던걸까?


pmabz
한국에는 아이리시 펍이 얼마나 있어?


Vostok-aregreat-710
우리꺼 복사해간건가.


GrowthNo1324
우리 학교 교육은 유럽 중심으로 모든 것이 여기서 시작되었다고 믿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도 있을거라고 생각해보지도 못했어.
근데 다른 대륙의 사람들도 다 자기들 중심으로 배우겠지.

난 어떻게 기술이나 이념같은게 바다를 건너서 세계에 퍼졌는지 이해를 못하겠어.
그것도 비슷한 시기에 말이지.
심지어 음성 O형도 매우 드문데, 전세계 곳곳에 있어.


ㄴunwildimpala
이상하게도 우리의 신화와 비슷한 것은 유럽보다는 아시아에 많더라고.


ㄴspudsnbutter
음성 O형이 왜 희귀한거야?
그냥 긍굼해서 그래.


LangdonAlger999
제주라는 한국 섬에 놀라간적이 있는데, 내가 보기에는 'Giants Causeway'와 거의 비슷한 모양의 바위가 있더라고.
근데 더 볼만했어.


ㄴUrbanStray
스코틀랜드의 스태퍼 섬에도 비슷한 현무암 기둥과 동굴이 있어.
'Giants Causeway'는 대단하다기보다는 흔한거야.


ㄴouthouse_steakhouse
현무암 기둥은 아이슬란드에도 많아.
스바르티폭포를 보면 마치 폭포가 떨어지는 것같은 형태야.


ㄴLomaSpeedling
난 제주도 좋아해.
이번 여름에도 제주도로 여행가고 싶어.
내 친구들이 내 결혼식 때문에 예전에 제주도에 왔었는데 모두 좋아하더라고.


ㄴLangdonAlger999
LomaSpeedling/제주도는 한국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야.
진짜 좋더라고.


ㄴdenismcd92
LangdonAlger999/나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는데 정말 신기했어.
해변도 아름답고 음식도 맛있고.


ㄴbainneban
제주도 현무암은 Giants causeway보다 훨씬 작아.
그렇게 인상적이지는 않은데, 그래도 형태는 비슷해.


CommanderChico
한국과 아일랜드는 공통점이 많네.
동쪽의 섬에게 식민지화 된 것도.
그들의 이웃에게 떠들썩한 술주정뱅이 취급당함.
역경을 이겨내고 번성함.
이제는 고인돌까지.


todayiswedn
러시아 고인돌을 봤어?
난 지금까지 고인돌은 그냥 세개의 거대한 돌 모양이라고 생각했는데 러시아 고인돌은 집 형태야.
사방에 돌로 쌓여있어.
https://i.redd.it/x70iku9bb9571.jpg


ㄴFearless-Evening0
고대 세탁기 같은데.


ㄴDayzCanibal
저건 고인돌이 아니라 그냥 고장난 러시아제 탱크야.


ㄴsqueezeonein
눈을 피해서 잠시 쉴수 있는 은신처로도 괜찮겠다.


ㄴMaleficent_Fold_5099
러시아 나쁜넘들.


cuchulainndev
저거 내가 들어서 놓아둔건데.


ㄴlemonreciever
헬스장가면 많이 보는거야.


ㄴDayzCanibal
실제 크기는 작아.
카메라가 클로즈업해서 그렇지.


Professional-Fee666
항상 보면 다른 지역에서 아일랜드와 비슷한 것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니까.
외계인을 만나도 우리와 비슷한 점을 찾을 사람들이야.


ㄴTheHappyBusman
엘론 머스크와 아일랜드의 관계도 찾아내잖아.


ㄴFuzztoneBunny
TheHappyBusman/엘론 머스크는 인스타계정에 그냥 미친짓 하는 건데, 그걸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마.


ㄴKnightsOfCidona
The Late Late show에 외계인이 나오면 분명 거기서도 아일랜드와의 연관성에 대해서 물어 볼거야.
(BTS가 나갔던 미국 토크쇼 말고 아일랜드에도 비슷한 쇼가 있는 것 같습니다)


lemonreciever
우리와 한국의 유사점이 계속 발견되는 것 같아.

음주 좋아하는 것.
지역 불량배들에 의한 식민지.
남북으로 분할.
미국인들이 우릴 좋아한다.
양배추와 소고기는 우리 요리의 주된 재료다.
고인돌.


ㄴgmxgmx
근데 그런 점은 세계 다른 나라에도 많지 않나.


ㄴBigFang
제주도는 아일랜드 버런과 매우 비슷하더라고.


ㄴoceanleap
BigFang/제주도의 해녀 이야기인 'The Island of Sea Women'이라는 책을 읽어서 그 섬을 알고 있어.
책 추천할게.


ㄴshanemitchell
또 시끄럽게 떠들고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하고.


ㄴlemonreciever
shanemitchell/한국에 코크(아일랜드의 제2의 도시)와 비슷한 곳도 있어?


ㄴTranscendentMoose
lemonreciever/부산?


ㄴStevemacdev
TranscendentMoose/좀비 영화 본적 있어.
부산으로 가는 기차.


ㄴStarkidof9
한국과 크기도 비슷해.


ㄴstinkinwilly
근데 음식은 한국이 훨씬 맛있어.


ㄴlemonreciever
stinkinwilly/그래도 Supermacs(아일랜드 햄버거 브랜드)은 한국에 없잖아.


ㄴnecrabelle
stinkinwilly/비빔밥이 최고야!


ㄴExtreme_Pancake_2404
necrabelle/항상 메뉴판에서만 보고 말았는데 다음에 꼭 먹어볼게.


ㄴstinkinwilly
necrabelle/당연하지.
니가 더블린에 있다면 IFSC 근처에 드렁큰 피쉬(한식당)가 한국 음식 괜찮으니까 가봐.


ㄴIsADragon
stinkinwilly/술 좋아하면 거기에 한국 막걸리도 팔고, 한국 쇼에서 많이 보이는 초록색병 소주도 있으니까 참고해. 
조금 다른 곳을 찾고 싶으면 파넬 스트리트의 Kimchi HopHouse(한식당)도 추천해.


ㄴFuzztoneBunny
막걸리 맛있지.
그래도 조심해.
그냥 가벼운 드링크정도로 생각했는데 14도 정도 되더라고.


ㄴstinkinwilly
IsADragon/드렁큰 피쉬는 김치전이 최고니까 꼭 먹어봐.


ㄴnecrabelle
다음에 더블린 가면 꼭 들러볼게.
우리 동네에는 Song&Jenn's라는 한식당이 있는데, 포장음식이 정말 건강을 좋게 만들어졌더라고.


ㄴBigFang
김치 먹어보고 싶다면 오코넬 스트리트 끝에 있는 가게도 좋으니까 확인해봐.


ㄴstinkinwilly
BigFang/알아. 거긴 오랫동안 장사하고 있지.


ㄴ4feicsake
음식에 향신료도 더 많이 들어가더라고.


ㄴurbs_antiqua
음식 말고 여성도 한국이 낫지.


ㄴstinkinwilly
urbs_antiqua/남자들은 오히려 여성적이야.


ㄴLomaSpeedling
stinkinwilly/마동석?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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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2-05-05 09:59
   
아일랜드 놀러가보고 싶네요
골드에그 22-05-05 10:01
   
잘봤습니다.
대팔이 22-05-05 10:04
   
두나라 다 恨의 정서가 있음...
gaist 22-05-05 10:09
   
아일랜드 번역물에 왠 이란 국기가?
     
파김치 22-05-05 22:26
   
아일랜드 국기 맞는데여,,이란은 가로로 쪼개져있고 주황색이 아닌 빨강임
메종 22-05-05 10:13
   
잘봤습니다
아무개나 22-05-05 10:29
   
사람들의 생각이 거기서 거기지 뭐  비슷한 것도있고 똑같은 것도 있고
pyenee 22-05-05 10:37
   
별로 비슷한게 없다고 봅니다.
한국은 만주까지 영토확장을 한적도 있는데
아일랜드는 그냥 천년동안 영국에게 지배 당했죠.
오히려 대만이 아일랜드랑 비슷합니다.
둘다 중국, 영국에게 오랫동안 지배당하고 언어, 문화도 영국화, 중국화되고 오늘날에는
나름 잘살게 되었죠
     
천추옹 22-05-05 14:27
   
비슷하긴헌디..
한국이 동이족이라면 아일랜드는 한때 서유럽일대에 살던 켈트족임.
          
하록 22-05-05 22:40
   
최초에 브리튼섬으로 이주한 게르만 민족이 켈트족이고,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를 거쳐 아일랜드로 이주 이후에  로마인들이 런더니움에 자리잡고 또 다른 게르만 일족인 노르만(바이킹)이 침략해서 섞이고,  또 다른 게르만족인 앵글로족과 잭슨족(작센)이 지금의 잉글랜드에 정주하면서  현재의 아일리쉬들과  차이를 보이곤 하지만,  아프리카대륙을 먼저 떠난 호모에릭투스와 현생인류인 호마 사피엔스와 차이를 보이는 것 마냥

섬나라  종특을 가지지만,  브리튼 섬과 유럽대륙의 해협이 좁아서  잉글랜드는 많이 섞이고 아일랜드는 덜 섞임
     
빈즈 22-05-06 06:13
   
한국이 만주까지 영토확장을 했다기보다
고조선 국가를 이루던 선조들이 만주, 중국동북부, 한반도 위에 살았다가
점차적으로 중국동부와 한반도 남쪽으로 영토를 확장한 겁니다.

[https://i.imgur.com/XunWlLC.jpg]

[https://i.imgur.com/KgaWDpm.jpg]



아일랜드가 천년간 지배 받은 게 아니라 약 700년간 잉글랜드계 국가들에게 지배를 받은 것이고



우리는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지만
한국 역사는 중국 속국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죠.

실제로 해외에선 그렇게들 알려져있습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그 중국이란 나라들 자체가 연관성이 별로 없다지만
우리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그들 국가들을 중국사..라고 인정하고 배우고 있으니..


한국이 속국이 아니더라도 신라부터 시작된 소중화하상, 사대주의는
조선까지 이어졌고.

요즘도 크게 달라진 것 같지도 않죠

대상이 중국→일본→미국으로 바뀌었을뿐
          
굿잡스 22-05-06 10:29
   
??

고조선은(앞선 신석기시대 이미 요하와 한반도는 거의 동일 생활 토기 문화권) 포인트를 잘 잡다 결론은 삼천포행인지?ㅋ

일단 소중화란 유럽 역사로 치면 제3의 로마로 대표되는 로마 계승의식을

표방하던 것과 비슷(조선 후기 서토 명이 만주족 청에 정복 당하면서

조선만이 유일한 문명국이라는 이것도 지금으로 치면
좌,우파의 대립간에  명분을  쥐기 위한 국내의 정치 공세적 사상의 성격)

이건 오늘날로 치면 우러 전쟁에서 전근대적 전제주의 독재

사회가 아닌 자유민주주의의 선진진영국을 자처하던 것으로

이걸 속국 드립 어쩌고 이야기하는건

기초 국사도 모르는 망무새격(해외에 알려진 왜곡된 부분은

최근 중공의 해괴한 동북공정과 우리 수천년 역사에
유례가 없던 근대 시기 우리가 일본을 만들고 수천년간
선진문화를 전해주던 미개 Jap에

역으로 짧지만 35년 통수를 당하면서 국호를 잠시 상실한 와중에 만들어진
Jap의 식민사관이 짬뽕된 후유증의 잔재)


그리고 우리의 남북국시대 신라와 더불어 발해는 해상으로는

당시 서토 당나라 산둥 등주를 침공 초토화시켜버리고
육지로는 요서로 밀어버리던 공세적 상황(이후 신라가 고려로

교체되면서 중세 고려는 송을 굴복시킨 북방의 패자로
군림하던 거란 요나라와 3차의 대전을 치르면서

3차는 요나라 정예 10만 대군을 육박전에서 대패시켜버림으로써
만주 동북방의 발해 후신국과 여진족이 고려에 기미주
형식으로 복속.

그 와중에 왕조 교체기간 일단의 신라의 무리가 북상 흑수부 말갈을 규합

여진족으로 새롭게 변칭하고는 이후 금나라를 건국하고 서토 송을 멸망시켜버림)


세계사를 보면 마냥 갈라파고스 지역이 아닌 다음에야
외국에서도 각나라마다 유사한 부분도 당연히 있을 것이나
이질적 부분이 많을 것도 당연.

특히나 아일랜드나 영국같은 섬나라와 대륙으로
연결된 한반도 지형의 우리와는 우선 지리적으로 구분.


영국이나 아일랜드는 변방의 섬이라는 지리적 환경으로
외부의 세력들이 거듭 들어와서 왕조를 열었던

반면 우리는 정치체화되던

이른 고조선 시대부터 크게 예 맥 한의 대삼한족이

우리 한민족의 근간으로

이후 고구려 백제 신라로 다시 남북국시대와
중세 고려 조선으로 줄기차게 이어진 역사.
          
굿잡스 22-05-06 10:45
   
아일랜드의 본격적 지배는 잉글랜드의 노르만 왕조에서
시작되군요.

이 노르만 왕조도 바이킹족들이 프랑스 노르망디를 점령하고
프랑스 국왕으로부터 공작 지위를 얻게 되는데

이후 에드워드는 1066년 잉글랜드를 침공 윌리엄 1세로 즉위하면서
노르만 왕조가 시작.

이후 100여년 후에도 아일랜드는 당시 여전히

여러 소국들이 난립하던 상황에서

렌스터 소국의 왕이 쫓겨나자 잉글랜드에 구원병을
요청하면서 영국의 본격적 지배하에 놓이게 되는
역사가 시작.(당시 잉글랜드 국왕 직할령과 영주 영지등으로 다스리던
상황. 그리고 잉글랜드 헨리 2세 국왕이 아일랜드를 진압하기 위해
직접 출병하면서 동원한 병력이 4천명 정도. 당시 우리를 보면 중세 고려는 2,30만의 대군을 운용)
Tobi 22-05-05 10:40
   
잘 봤습니다..
굿잡스 22-05-05 10:48
   
고인돌같은 거석문화는

아일랜드같은 서유럽, 북유럽 그리고 지중해 연안, 인도, 동남아시아 그리고 동북아에 상당히 넓게 분포되어 있는데

전세계 6만여기 중 특히나 우리 한반도를 중심으로 4만 5천여개가 밀집되어 있군요(아일랜드는 1500여개 정도)

이것도 우리의 급격한 산업화로 파괴된 부분을 감안하면 더욱 많았을 것으로 보이며

동북아에선 이런 거석 묘제의 고인돌은

우리 고조선 고구려 동방문명권에 거주하던 이들의 대표적 매장 풍습(만주 요하에서부터 한반도와 서열도 규슈로 분포, 산동에서도 일부 발견)으로

서토 Chi-na인의 그냥 땅을 파서 묻던 고대 매장 풍습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독자적 문명 세력권을 이른 시기부터 형성.

우리나라 고인돌은 북방식과 남방식으로 크게 나뉘지만 자세히 보면 여러 부분으로 다양하게 세분화되어 있고

세계 여러 곳에서도 일부 나타나지만 고인돌의 분포 밀집도등으로 보았을때 자생설에 무게를 두군요
굿잡스 22-05-05 10:55
   
■ 신석기 혁명, 빗살무늬 토기의 발명지. 

유라시아의 동쪽, 한반도가 가장 앞선 지역이었던 이유 

https://news.v.daum.net/v/20171015140004655?rcmd=rn&f=m


■18세기 프랑스 신부 레지 고조선 사료

고조선, 서토 산동ㆍ강남을 점유하다.

 B.C. 1324년 치세를 시작한 상나라 무정(武丁) 치세 때의 일시적인 세력 약화는

고조선이 강남과 산동 지방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고조선은 진시황 통치 전까지는 강남과 산동에 자리했었다.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8&wr_id=1196475&sca=&sfl=wr_subject%7C%7Cwr_


고구려와 백제는 전성시에 강병이 100만이고 남으로는 오(吳), 월(越)의 나라를   
침입하였고, 북으로는 유주,연,제,노나라를 휘어잡아 중국의 커다란 위협이 되었다.   
수(隨) 왕조의 멸망도 요동 정벌에 의한 것입니다."   

高麗百濟 全盛之時 强兵百萬 南侵吳越 北撓幽燕齊魯 爲中國巨 隋皇失馭 由於征遼   

-삼국사기 <최치원전>


■ 도표로 한눈에 보는 천년 사직 고(구)려(KOREA)의 위엄.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1002&logNo=30152299778


■ 고(구)려(KOREA) VS 수나라(근대 이전 세계 최대 문명 대전)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wr_id=1553119&sca=&sfl=wr_subject%7C%7Cwr


■ 유럽 최대 도시라는 로마보다 더 컸던 세계 4대 대도시 중 하나였던 100만의 거대 신라 서라벌.

서라벌은 바둑판 형태의 정렬된 계획도시 아래

일정 블럭의 방이라는 각 구역내 공간에는 각 집안내 우물 옆에 배수로가 집밖 담장의 소배수로를 통해 다시 대배수로 연결되어 있는게 확인되군요(길도 마차가 단니는 도로와 사람이 단니는 인도가 구분)

천년의 신라 수도였던 서라벌은 남북국시대 전성기를 맞으며 지금의 수도 서울 광역시(거대 메트로 폴리탄)처럼 지속적으로 팽창(삼국시대 이미 우리는 유럽 최대 도시인 로마에 비견되는 고구려 3경, 백제 사비성, 신라 서라벌의 5개 이상의 거대 대도시 체재를 구축)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unayoon715&logNo=220882810189&proxyReferer=https:%2F%2F

■ 서라벌 디지털 복원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2096873

■ 정강의 변 : 서토 송이 신라계 황제와 발해인 연합의 금나라에게 패하여 수도 변경(지금의 카이펑/개봉)이 함락되고, 송의 군주였던 휘종과 흠종 그리고 수많은 자녀들이 금나라에 포로로 잡혀간 사건.

女真酋長乃新羅人 (송막기문- 남송기록)     
("여진의 지도자는 신라인이다")     


大金皇帝寄書于高麗國皇帝

"대금 황제가 고려국 황제에게 글을 보낸다" ㅡ帝王韻紀


■ USA 캘리포니아 대학. 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discover誌“1998년 6월호「일본인의 뿌리」         

”고대 한국인의 선조가 일본의 원주민인 조몬인.아이누족을 정복하므로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탄생시켰다.”


"Jap 가타카나 기원은 신라 향찰·이두"  

히로시마대 교수  

http://blog.daum.net/damule/8881879

■ 옥스퍼드대 루이스 교수 논문

루이스 교수는 “막부정권은 문명국인 조선과의 교류를 통해 피지배층에 대한 권위를 강화하고 수준 높은 문화를 받아들이기 위해 조선통신사를 지속하길 원했지만 19세기에 이르러 접대비용이 ‘파괴적인 수준’이 되자 이를 중지할 수밖에 없었다”
사라다09 22-05-05 11:26
   
막걸리는 5~6도정돈데...잘못알고 있네...
     
두둠칫 22-05-05 16:35
   
막걸리 도수 다양하게 있음.
14도는 물론이고 그 이상인 것도 있습니다.
저 사람은 아마 14도짜리 막걸리를 마셔보거나 본 적이 있어서
저렇게 말한 것 같네요.
jky6826 22-05-05 14:02
   
옛날 월드컵에서 골 넣고 활쏘는 세레머니 했던  로비킨이 토트넘 레전드라 그것도 공통점이라면 공통점 예전에 보기론 이탈리아인이랑 아일랜드인이 백인들중에 차별받는다고는 봤지만 아일랜드하면 개인적인 이미지는 1인당 gdp 세계 최상위 나라, 영화 원스.. 개인적으론 싫지 않은 나라.
줄루줄리 22-05-05 15:57
   
아일랜드... 실제로 소비량은 러시아가 많겠지만, 느낌상으론 한국보다 술 더 많이 먹는나라 같았음.

낯 12시에 20대 여자애들 둘이서 흑맥주 마시는 나라는 여기밖에 못본듯.. 커피보다 술마시는 사람이 많은 나라
가출한술래 22-05-05 20:59
   
잘봤습니다
급제동 22-05-05 22:11
   
지도도 보면 엄청 비슷하던데 ㅋㅋ
자기자신 22-05-06 03:11
   
잘 보고갑니다
바두기 22-05-06 03:45
   
잘봤습니다.
선준 22-05-06 12:55
   
잘 봤습니다
ㅇㄹㄴ 22-05-06 16:24
   
잘봤습니다
carlitos36 22-05-07 07:21
   
잘봤습니다
에페 22-05-09 16:01
   
잘봤습니다
에페 22-05-09 16:01
   
주상절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