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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8일 (일)

프랑스 신부 고조선, 서토 산둥ㆍ강남을 점유하다.

굿잡스 조회 : 2,053
목록

■ 18세기 프랑스 레지 신부,
우리의 고조선 고구려를 말하다

https://m.blog.naver.com/koreapower35/221847608773

굿잡스 22-01-09 21:33
현대의 쭝국(쭝공)이라는 특정 국가명사와는 달리

※ 근대 이전의 쭝국(China)이란

서토 내륙 황하 하한족들을 정복 지배 군림하면 누구나 될 수 있던 추상 지리 명사.

그리고 그때마다 이민족의 복식등 문화들이 강제 주입 중구난방화(현재는 본인들도 본인게 몬지 제대로 모르니 한복등 주변국에 온갖 해괴한 역사, 문화공정질)

서토국 (하)한족= (북방과 동방 이민족에 수시로 털리고 정복 당한)피지배 노예사로 점철.


■ [한자의 원형] 복골 및 갑골문자

https://que-sais2020.tistory.com/m/384?category=924910
굿잡스 22-01-09 21:35
서토 최초의 실체하는 상나라 은허 유적 발굴을 총지휘했던 푸쓰녠(부사년)은

“상나라는 동북쪽에서 와서 흥했으며, 상이 망하자 동북으로 갔다”

장발영(張發潁)의 저서 <봉황토템 동이인 및 그 문화의 공헌>- <시회과학집간>2001년 2기- 에서

동이족 사람들은
- 깃털달린 활과 화살을 발명했으며,
- 문자를 창조했으며,
- 청동기를 제작하고,
- 철을 단련했으며,
- 배(舟)와 수레(車)를 만들었고,
- 농업을 발전시키고 치수(治水)를 하였다.


■ 한자의 원형인 갑골문과 창제 원리를 만든 상나라 자체가 서토 내륙 황하 하한족들이 세운 나라가 아니라 동북방에서 남하한 이민 동방족의 정복 왕조사에서 시작.
굿잡스 22-01-09 21:36
■ 東海之內 北海之偶 有國名曰 朝鮮

동해지내 북해지우 유국명왈 (고)조선


“동해 안쪽, 북해(발해) 모퉁이에 (고)조선이란 나라가 있었다”

ㅡ 산해경(춘추전국시대 편찬된 지리서)

■요하 일대 고조선 위치 기록


■ 심양 정가와자 유적과 같은 계열인

충남 예산 나팔형 동기의 용도 복원안

"이번 전시에서 필자가 가장 오랫동안 관찰한 유물은 '나팔형 청동기'이다. 

글자 그대로 나팔 모양을 닮은 청동기인데 암석 거푸집이 아니라 밀납 원체를 사용한 제작이다. 흔히 '실납법'이 라고 한다. 이와 흡사한 청동기는 놀랍게도 만주 심양의 정가와자 유적에서 출토된 바 있다. 정가와자 유적, 특히 3319호는 자타가 공인하는 고조선의 왕묘이다.

이는 대단히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한반도의 청동기문화가 만주의 고조선 청동기에 계보가 있음을 시사한다 ㅡ정인성 교수

http://m.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31


■ 서토보다 앞선 동아시아 최초의 고조선 금속갑옷 

http://cafe.daum.net/luck5194/MFUT/283?q=%B5%BF%BA%CF%BE%C6%20%B0%A9%BF%CA%C0%C7%20%BF%F8%C1%B6%20%B0%ED%C1%B6%BC%B1-%20%B0%ED%B1%B8%B7%C1����


■ 고조선의 대표적 유물인 비파형 동검의 상한 연대.


우가촌 상층문화와 상마석에서 얻은 4개의 교정연대값 사이에 커다란 편차를 보이지 않고 있는 까닭에

■ 우리는 비파형동검과 관련된 이들 유적의 상대연대를 기원전 16~14세기로 가늠할 수 있다.

그리고 거꾸로 추론하여 볼 때, 그와 같은 시기추정은 이른 시기의 비파형동검 유적의 연대를 반영해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될 수 있다고 본다.

만약 비파형단검을 초기 고조선의 대표유물로 본다면, 종래 기원전 10세기로 여겨왔던 그 상한연대가 더 위로 끌어올려져야 마땅하리라 생각된다

ㅡ고조선의 성립배경과 발전단계 시론(한창균)


http://db.history.go.kr/item/level.do?sort=levelId&dir=ASC&start=1&limit=20&page=1&setId=-1&prevPage=0&prevLimit=&itemId=kn&types=&synonym=off&chinessChar=on&levelId=kn_033_0010_0030&position=-1


■ 최근의 비파형 동검의 상한 연대는 기원전 10세기를 상회하는 연구 주장들이 나오고 있고

초기 청동문화는 기원전 20세기로까지 소급.

나아가 고조선 문화와도 연계된 적봉 지주산 하가점 하층문화기의 교정연대값은 2410±140BC로까지  나오는 상황.


■ 신석기 혁명, 빗살무늬 토기의 발명지. 

유라시아의 동쪽, 한반도가 가장 앞선 지역이었던 이유 

https://news.v.daum.net/v/20171015140004655?rcmd=rn&f=m
굿잡스 22-01-09 21:40
■ “단군(檀君)은 실로 동방의 천황(天皇)인데,

그 사우(祠宇)도 잘 정비하고 있는지 어떻게 보장하겠는가. 근신(近臣)을 보내 치제하고자 하니 입시한 승지가 가서 거행하고, 사전(祠殿)이 허물어진 것을 수리하지 않았으면 또한 본도(本道)에 신칙하여 즉시 수리한 다음 장계로 보고하도록 하라.”


檀君, 實爲東方之天皇矣。其祠宇, 亦安保其能修治耶? 欲爲遣近臣致祭, 入侍承宣, 其往擧行, 祠殿如不修廢, 亦爲申飭本道, 俾卽修治, 仍爲狀聞, 可也。


ㅡ승정원일기  영조 8년



■"제천행사 '무천'은 동예 아닌 고조선 풍속"


'돈황문서' 고구려사료 첫 발견


돈황문서의 하나로 포함된 토원책부(兎園策府)라는 글 주석에 고조선의 풍속으로 10월에 제천행사인 무천이 열렸고, 출정에 앞서 소를 잡아 발굽의 형상으로 길흉을 점치던 우제점(牛蹄占)이 있었다는 기록을 새로 발견했다.

현재까지 국사교과서에는 고조선 이후 동예가 '무천', 부여는 '영고(迎鼓)', 고구려 '동맹(東盟)'이란 제천행사를 지낸 것으로 실려 있다.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050614.010141015020001


군사적인 행사가 있으면 역시 하늘에 제사를 지내며 소를 잡아 그 굽을 관찰하여 길흉을 점치는데, 굽이 흩어지면 흉한 것으로 여기고, 합쳐지면 길한 것으로 여긴다.

ㅡ삼국지 위서 동이전 부여조(우제점)

위략에 말한다 : 그 나라는 매우 부유하며, 선대로부터 오늘날까지 한번도 파괴당한 적이 없다.

그 인장에 이르기를 '예왕지인(濊王之印)'이라고 하였고, 나라에 예성(濊城)이라 이름하는 옛 성이 있으며, 대개 본래는 예맥(濊貊)의 땅으로, 부여가 그 중의 왕이 되었으니, 스스로를 가르켜 '망인(亡人)이라 한 점에도 이런 까닭이 있을 것이다.


ㅡ삼국지 위서 동이전 부여조
굿잡스 22-01-09 21:38
■ "'중국' 아닌 '동이족' 언어가 알타이어족 뿌리"

https://news.v.daum.net/v/20211112120651559

우리의 언어는 알타이어 계통의 공통점이 있기도 하고

기저에 한국어만의 특징도 강해서 독립어족으로 보는 추세이긴 한데

북방 유라시아를 관통하는 더 큰 흐름의 저런 연구도 나왔다는  기사.

분명한건

이미 신석기 시대부터 요하 연해주 한반도는

거의 동일 생활문화권인 독자적 빗살 무늬토기에

정치체화되는 청동 철기시대에도

수천년 우리가 구축한 고조선 고구려 동방문명권의 주 생활 역사무대였다는건

별 논란도 새삼스러울게 없는 이야기이군요.

(■ 실크로드보다 북방의 초원길이 더 이른시기

활성화 동서양 문명과 소통의 하이패스 즉 고속도로.

동아시아 문명사에서

수렵에서 저장 개념의 혁명적 신석기 토기인

빗살무늬 토기의 발명지인 한반도를 중심으로 요하로 북방 초원길(이런 동서양 문명의 하이패스 길)을 따라 유라시아로 이미 점차 교류.

이런 기반 위에 중동의 채도 즉 채색 토기가 요하일대로 전파되어 서토 내륙 황하 하한족보다 앞서 출현.

즉 유럽의 그리스 로마 지중해에 비견되는

동아시아의 서해 요하 즉 고조선 선대  문화권 지역이

빗살무늬토기문화+채도 문화+거석문화(우리는 적석총 고인돌등 이에 반해 서토 하한족은 땅  파고 묻는 매장 풍습)+세석기문화가 유일하게 중첩되어 나오는 엄청난 신석기 교차 지역 문화

이런 발달한 신석기 요하문화와 이후 청동 철기등도

서토 내륙 황하 하한족보다 더 이른 시기에 진화.


■ 요령성 평강지구에서 출토된 ‘새’ 토템족이 ‘곰’ 토템족, ‘범’ 토템족, ‘이리’ 토템족을 휘하에 거느린 동안의 청동장식.

https://news.v.daum.net/v/20190911104226227

요령성 평강지구에선 우리 고조선 건국 신화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기원전 유물이 출토되었는데

하늘숭배를 상징하는 새토템 천족이 예맥계를 상징하는 호랑이족과 곰족을 아우르면서 몽골의 전신인 실위와 산융등의 토템인 이리(늑대)를 하위로 거닐고 있는 청동 장식(현 대한민국 대통령의 상징도 봉황)
카라반 22-01-09 21:49
중국의 동북삼성
길림성,흑룡강성,요녕성은 고조선,고구려 그리고 조선까지도 대부분 지역이 국가 영토였음이 증명되고 있어요
수염차 22-01-09 21:51
찬란한 우리 역사로군요 ㅎ
화산일악 22-01-09 22:03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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