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지방국립대 출신으로 평사원으로 입사하여
이사까지 오른 나름 입지전적인 알파걸이심
사귀던 도중 왜 결혼 얘기 안 꺼내냐고 묻길래
거지인데 결혼을 어떻게 하냐? 그랬더니
나 1종면허 있으니까 배추장사라도 먹여 살릴테니 걱정마라고
하는 걸크러쉬 쩔음. 캬아~
그래서 그말 믿고 홀랑당 결혼 했음
뭐, 얼굴은 soso 하지만, 이쁜 애들이야 질리게 만나봤으니
164cm에 53킬로 가슴 빵빵이면 햅격!
26살에 오빠 오빠하고 쫄쫄 따라다닐 때가 좋았는데...
첨 엠티 데려갈때 무슨 애가 사시나무처럼 덜덜 떨든지 ㅋㅋㅋ
귀여웠다능, but!
지금은 티라노사우르스가 되어 개무서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