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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5 11:57
우리 아들 칭찬해
 글쓴이 : 신의한숨
조회 : 524  

기숙사에서 나와 집에서 한동안 빈둥빈둥 하드만
왠일로 아침 일찍 외출 준비를 한다.
인터넷에 수술에 급한 헌혈이 필요 하다고 해서
지정헌혈을 하러 간단다.

짜식...내가 잘 키운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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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21-01-25 12:33
   
훌륭하네요~

헌혈 후에는 아부지가 사주는 꼬기지...
아이유짱 21-01-25 12:58
   
형님 아들 과학고 들어갔나봐요
축하드려요~^^
진빠 21-01-25 13:01
   
울 행동하는 젊은이~~

울 조카 칭찬해~~!!!
하이1004 21-01-25 13:45
   
혹시 메이플?
인왕 21-01-25 14:37
   
멋진 아들을 두셨네요.과학고 입학하는것도 정말 축하드립니다.
moonshine3 21-01-25 17:41
   
피는 물보다 진하네요.
신의한숨 21-01-25 17:51
   
어라!!  과학고 막판에 떨어졌슈..저눔은 큰눔
신서로77 21-01-25 20:29
   
훌륭하네요...정의감이 강해서 아드님같은 젊은이는 경찰공무원이나 소방공무원으로 특채되야 한다고 봅니다...
보미왔니 21-01-25 20:57
   
아~~ 개념있네요~~~ 짝짝짝 ~~
하늘바라봄 21-01-25 23:25
   
오 잘키우셨어요.
기쁘시겠네요.
 부럽네요~^^
저의 아기도 저리 크길ㅎ
헬로가생 21-01-26 01:03
   
멋지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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