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2-11 16:29
조회 :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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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텔담`
고흐 박물관에 갔다가`
근처 보석상에 들러` 보석들 구경
시간이 많이 남아` 한적한 곳으로 산책`
할아버지가 유모차를 끌고 나옴`
옆에는 다싯살짜리 남자 아이를 델꾸`
정말 한가지고 예쁜 주택가였음`
잉`````ㅇ.ㅇ
그앞을 브라자만 입은 여성들이 다니네....
뭐양`?
왜 그러는데`
예쁜 누님이 말을 건다.
학생인강?
응 아니야` 니 삼촌이야
으응 그러지 말고 학생 할인도 있당께
고마워
잘 생겼는데...돈 없으면 나랑 사귈랭
됐어`시간이 안돼...
그러지 말고 잠깐 이면 될 것 같은뎅`
아니야 오래 가`
다음에는 시간내서 왕``
알았어 늙지 말고 기다려`
ㅎㅎㅎㅎㅎㅎ 알았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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