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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2 22:52
사실과 다르게 기억하는 사람과의 말싸움은 어떡하나여?
 글쓴이 : 죄수
조회 : 758  

둘 사이에 있었던 일을 자기한테 유리한 기억으로 바꾸는데
그게 너무나도 달라져 버린 상태에서 얘기하니까 말이 통하질 않네여

먼저 옛날 얘기를 꺼내길래 맞대응 해줬더니 갑자기
왜 옛날얘기 꺼내냐고 화내길래 내가 먼저 얘기 꺼낸거 아니라고 했더니
그거 가지고도 언쟁하고...

어제 싸웠던 일도 새벽 1시 30분에 있었던 일인데
새벽 3시 30분으로 자꾸 자기가 유리한 시간으로 바꿔서 생각하고

그게 진짜인 것처럼 믿어버려여

이런때는 어떻게 하나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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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짱 19-09-02 22:54
   
* 비밀글 입니다.
     
죄수 19-09-02 22:54
   
걸린적 없어여 ㅎㅎ그래도 걱정해주시는건 아이유짱님 뿐이에여
          
아이유짱 19-09-02 22:57
   
뭔소리야. 걸렸다고 니 입으로 그랬자나
               
죄수 19-09-02 23:59
   
그런말 한적없어여
다른분이 말한거를 착각하신듯 해여
                    
깁스 19-09-03 12:36
   
* 비밀글 입니다.
역적모의 19-09-02 22:59
   
열 명과 사이가 안 좋은 사람이 정상에 가까울까요, 아니면 나머지 열명이 정상에 가까울까요?
     
죄수 19-09-03 00:00
   
11명 전부 정상입니다
황룡 19-09-02 23:13
   
나도 한번 물어보자 

저보구 자꾸 할아버지라고 해서 인증올려드려여  <<<< 인증글이여 근디? 아이디가 freekey2 여 워메 ㅋㅋ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friendship02&wr_id=790895&sca=&sfl=wr_name%2C1&stx=linh&sop=and


요번에 잡게 거시기 먹어불고 잠깐 휴가온거 알고있고만?  쪼까 죄스럽지 ㅋ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friendship02&wr_id=801854  << 이거 본인글이여 ㅋ

근디?  아니다 나는 모릉게 으따 외계서 온 텔레파시여 하고 딱 !! 나타난것이  두두두둥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friendship02&sca=&sfl=mb_id,1&stx=freekey3


freekey3  << 요것이여~ 긍게  나가 여서 뭐라고해야 그시기 하겄소 ?  말좀 해보소 어이 양반아


넘 얘기하지말고 좀 본인 얘기나 좀 풀어보소~~~~~~
     
황룡 19-09-02 23:29
   
말도 못하네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제일싫어하는게 그거네 백문불여일견 인데? 정작 떠들면서 암것도 못하는거
     
죄수 19-09-03 01:15
   
뭐가 문제인지 모르겟네여
          
깁스 19-09-03 12:38
   
* 비밀글 입니다.
쥬스알리아 19-09-02 23:23
   
내가 님 상대였다면 님은 죽은 목숨이에요~ㅎ
     
달콤한로케 19-09-02 23:47
   
쥬스님 너무 제스타일 이시네요
맷집은 별로지만...
          
쌈바클럽 19-09-03 00:16
   
마음에 든다는게 그런 쪽이었어요? 맷집도 별로신데 굳이 왜 맞고 싶어하시는지...ㅋ
               
달콤한로케 19-09-03 00:19
   
해석은 각자의 몫...
                    
역적모의 19-09-03 00:19
   
이해할 수 있어요 ㅇㅅㅇㅋ
                         
쥬스알리아 19-09-03 00:31
   
맨날 이해하신대~ㅎ
          
쥬스알리아 19-09-03 00:31
   
맷집 넘 좋아도 별루에요~ㅎ 쓰러뜨리는 맛이 없.~~~~
농담이에요~ㅎ
               
역적모의 19-09-03 00:36
   
이해했어요~흫ㅎ흫흫흐흐흐흐흐흐흫
               
보미왔니 19-09-03 00:37
   
언니 머쩌요~~~
저도 용감하게 할말 다하고 ~~

죄수님 닥쳐요~!!!
님이 글올리면 소오름 돋아~~
               
역적모의 19-09-03 00:39
   
보미님// 순수한 바보 ㅇㅅㅇㅋ
               
아이유짱 19-09-03 00:51
   
역시 여장부셔 ㅎㅎㅎ
               
달콤한로케 19-09-03 01:06
   
그렇군요 하나는 합격이네요^^
               
죄수 19-09-03 01:21
   
아무리 쥬스알리아 회원님이 날고 긴다고 해도
울누나 똘끼의 반의 반의 반도 안될거에여 상상을 초월해여
          
부분모델 19-09-03 14:45
   
맷집 안좋으면 탈락이쥬 뭐...

안됐네유 >_<
보미왔니 19-09-03 00:38
   
쪼 닥차고 쳐자라~!!@@
응 이제 오지마~ 아휴 소름~~
     
죄수 19-09-03 01:19
   
무엇에 소름돋으셧나여?? @ @
          
보미왔니 19-09-03 01:23
   
어휴 소름~~~~
               
죄수 19-09-03 01:26
   
저도 소름돋네여 ㅎㅎㅎ
                    
깁스 19-09-03 12:39
   
진빠 19-09-03 00:57
   
이번 닉은 글른거 같으니..

그냥 새롭게 태어나삼..
     
죄수 19-09-03 01:19
   
다음닉 추천 부탁드려여ㅎㅎ
촌팅이 19-09-03 02:12
   
며칠 전 물망초님이 하신 말씀
다시 한 번 되새겨보시길

친게는 다른 게시판과 성격이 조금 다르단 거 인식해주시고
공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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