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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1 01:41
쓸대 없이 전화하는 사람들 너무 싫음 ㅋㅋㅋ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895  

세상이 바뀌어서 이제 전화는 급할 때
아니면 일상적인 건 그냥 문자로 하는 게 예의 같아요.
근데 특히 나이드신 분들...  ㅠㅠ
진짜 짜증남... ㅠㅠ
별거 아닌 건데 꼭 통화를 하려고 함.
급한 거 아니고 그냥 정보 주고 받거나 하는 거라
그런 건 문자나 이메일로 하라고 해도 알았다 하고는 꼭 전화함.
안 받으면 받을 때 까지 계속 함.
바빠서 못 받았다고 하면 못 들은줄 알고 계속 했다고 함...  -_-

아... 내 시간 좀 낭비하지 말아달라고요~
5초면 해결될 일을 인사하고 말 듣고 1, 2분이 소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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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빠 19-07-11 01:53
   
안죤 공감...

문제는 마눌님이 전화를 하면 끊질 않아서.

어떻하면 통화를 끊을까 머리굴리다가 혼남 ㅋㅋ
     
헬로가생 19-07-11 02:01
   
ㅋㅋㅋㅋ
돈벌고 있다고 하세요.
          
숀오말리 19-07-11 02:06
   
천조국=작은 지구
     
moonshine3 19-07-11 03:22
   
바쁘니까 있다가  금!! 방 !! 연락해주께.(막연)
          
진빠 19-07-11 09:47
   
몇번 써먹었다.. 손들고 벌슬뻔.. --;
     
신의한숨 19-07-11 09:27
   
우리집이랑 반대유
경상도아지매 우리마누라 10초이상 통화 하기 힘듬.
          
진빠 19-07-11 09:48
   
울 아버지 상황이 그렇슴돠...

울 어머니가 부산사람이라~~!

저도 말수가 적은편.. ㅎㅎ
moonshine3 19-07-11 03:24
   
이해애햐지 어쩌겠어유.
노안와서 시력도 안좋고...
(참고로 저는 아직도 노안기가 올생각을 안하네유.ㅎㅎ)
     
진빠 19-07-11 07:20
   
부럽 부럽~~ 울팀에서 야구하삼 ㅎㅎ
          
moonshine3 19-07-11 21:06
   
ㅎㅎ 저 던지기는 한던지기 하쥬.
고딩시절 야구공 던지기 100m는시원하게 넘었쥬..
하늘나비야 19-07-11 03:58
   
저도 공감이 가네요 우리 집 짝궁 ..전화를 하면 끊으려고를 하지 않네요 전화란 용건만 간단히 인데.. 할 말도 없고 하고 싶은 말도 없고 .. 통화는 3분 이내로 좀 끝내 주면 좋겠습니다..
flowerday 19-07-11 07:10
   
전 먼저 끊는데, 그리고 미리 작성되어 있는 문자로 "닥쳐! 바빠!" 보내주면 엄청 좋아함.
달콤제타냥 19-07-11 08:55
   
저도 통화 하는거 정말 싫어요.
친구들이랑 수다 떨때도 거의 톡으로 하는데 문제는 업무때..
회사에서 메신져로 이야기 하면 될것을 꼭 전화하는 분들이 계셔요. 안받을수도 없고 난감;;
신의한숨 19-07-11 09:29
   
생각해보니 아주 옛날...

밤이 새도록 10시간 넘게  전화하던 적도 있었는데...
     
치즈랑 19-07-11 10:21
   
적하고 뭔 10시간씩이나
          
moonshine3 19-07-11 21:09
   
저도 올해 서울서 ktx로 목포 ,목포서 제주 페리 8시간 해 봤어유.
중간 와이파이 짤려서 끊기긴 했지만..
     
신의한숨 19-07-12 10:27
   
인생에 한번씩은 그런거 해보질 않나요??
아이유짱 19-07-11 10:16
   
업무상 전화 한통에 30분-1시간은 기본. 진짜 머리가 지끈지끈
촌팅이 19-07-11 17:59
   
ㅋㅋㅋ 완죤 공감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통화 이외엔

업무는 메일
사적인 건 메세지가 좋아요
러키가이 19-07-11 19:12
   
스팸 목록이 점점 늘어가는 -_- 수십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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