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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11 22:07
어른이 참 대단하다고 느꼈던것들!!!!
 글쓴이 : 낭만저씨
조회 : 239  

머리감을때 ..... 눈도 안감고 머리를 태연하게 감을때

세수할때   ..... .비누로 얼굴을 막 문질러서 하얘진채 눈뜨고 다른일할때

약먹을때   ...... 그많은 알약을 한입에 털어넣고 물한모금에 꿀꺽삼킬때

면도할때  ....... 삭삭 날카로운 칼로 베지도 않고 수염을 깍을때

짐나를때  ....... 무거운것도 번쩍드는 놀라은 힘을 보여줄때

운전할때  ....... 어쩜 그리도 멋있어 보이던지 나도 할수있을까 생각될때

식사할때  ....... 싫어하던 야채며 매운것도 꿀꺽꿀꺽 잘 먹는걸 볼때

노래할때  ....... 굵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소리를 들을때

                        ........  이외에도 많았는데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별거 아닌것이 되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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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19 12-11-11 22:08
   
공감ㅋㅋㅋㅋ
     
낭만저씨 12-11-11 22:10
   
ㅋㅋㅋㅋ 맞죠??
짤방달방 12-11-11 22:09
   
세 번째는 27살 먹고도 안되고 있는 사항이라 비공..ㅠ
     
낭만저씨 12-11-11 22:10
   
허;;;;; 하나씩 드시나보네요??;;
     
아자씨 12-11-11 22:11
   
저도 안되요 ㅋㅋ반씩 쪼개서먹는....전에 걸려서 아파 고통스럽던 기억 ㅋㅋ
물을 아무리 마셔도 목에서 안떨어지고 죽어도 안내려가요ㅡㅡ
펠리노어 12-11-11 22:09
   
'ㅅ'ㅋㅋ 어른이 대단해보일때는 용돈받을때죠 우헤헿ㅎ
     
낭만저씨 12-11-11 22:10
   
ㅎㅎㅎ 맞네요^^
푸른하늘vx 12-11-11 22:09
   
ㅎㅎ 어릴 땐 부모님이 정말 커보이셨는데 요즘 들어 왜소해보이시니 슬퍼지네요 ㅠ
     
낭만저씨 12-11-11 22:11
   
하늘님이 이젠 부모님 잘 보살펴드릴 나이가 되었다는거죠^^
땐왜박멸우 12-11-11 22:09
   
휘파람 불때,잠수해서 눈뜰때,손으로 쿵자라작짝 삐약삐약 장단맟추면서 손방구도 뀔때
     
낭만저씨 12-11-11 22:11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
연두귤 12-11-11 22:11
   
ㅋㅋ 저는 운전할때요!!! ㅎㅎ
     
낭만저씨 12-11-11 22:12
   
ㅋㅋㅋㅋ 운전 해보면 별거아니에요^^
짤방달방 12-11-11 22:11
   
쭉 읽어볼 수록 저랑 해당 안되는게 은근 많네요;;; 매운것도 못먹고....
     
낭만저씨 12-11-11 22:12
   
흠;;;; 전 남자기준이라 그런가요???;;;
하긴 여자들 등뒤로 지퍼올리는건 지금봐도 신기합니다!!!!
          
아자씨 12-11-11 22:14
   
팔근육 많은 남자는 죽어도 안되는 ㅋㅋㅋㅋ
커피and티 12-11-11 22:12
   
눈을 초롱초롱 빛내는 귀여운 남자꼬마 낭만님이 상상되네요 ㅎㅎㅎ
     
낭만저씨 12-11-11 22:13
   
ㅎㅎㅎ 아직 안가셨군요!!! ㅋㅋㅋ 어릴때 다들 저런생각은 해봤을거
같네요^^
          
아자씨 12-11-11 22:15
   
왜 자꾸 보낼라구래요~! ㅋㅋ 자꾸 말시키세요 못가게
팜므파탈 12-11-11 2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식사할때 와 짐나를때!!
     
낭만저씨 12-11-11 22:15
   
ㅋㅋㅋㅋㅋ 그렇죠??
오캐럿 12-11-11 22:29
   
저중에 느껴보지 못한게 많군요..
(넘 조숙했나..ㅋ)
     
낭만저씨 12-11-11 22:37
   
ㅋㅋㅋㅋ 그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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