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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2 03:46
그냥 하루
 글쓴이 : 촌팅이
조회 :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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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게분들 모두 즐거운 부활절 보내셨나요?


가족들과 함께 모여 맛있는 걸 먹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날

크리스마스 담으로 좋아하는 날이에요 




하지만 이번 부활절은 
조용조용 푸우~~ㄱ 쉬는 날ㅋ





오늘은 상쾌한 날 

IMG_4203.JPG






한동안 아이들 신경을 못 써 그런지 
상쾌해 보이지 않은 아이들

그래서
아이들 목욕도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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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4182.JPG





동네 여기저기 몇시간 동안 산책 다니다 


집근처에 아이들이 좋아할 코스의 

인적 없는 새로운 산책로 발견



IMG_5177.JPG




IMG_5176.JPG

왠지 군대행군로가 생각나는 길ㅋ






다녀와선 부활절 표시내기 위해

아이들 칠면조 먹였어여..통조림 칠면조이긴 하지만ㅋ


IMG_5179.JPG







친게분들 모두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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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빠 19-04-22 04:04
   
ㅋㅋ 싱그럽지만.. 진짜 행군로 생각나삼..

아마 마눌님하고 딸래미가 KPOP 산책시킬듯...

깔끔하지만 무미건조한 동네를 ㅋㅋ

이 노래 올만에 듣삼.. 다른분위기 다른 분들이 부르는 군욥..
     
촌팅이 19-04-22 04:06
   
진빠님 가족분들과 즐거운 부활절 보내삼~~ㅎ
          
진빠 19-04-22 04:11
   
네넵~~~ 즐잠하삼..
귀요미지훈 19-04-22 07:01
   
촌팅이님 글을 읽고 나니 난 뭘 위해 살고 있나?..는 생각이 잠시 드네유~
뭘 위해서 태어난건 당연히 아니고 태어났으니 걍 살아가는거 같은뎅...
혹시 진짜 수확 당하기 위해 살고 있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공...ㅋㅋㅋㅋ
     
촌팅이 19-04-22 17:13
   
어떠한 삶이든 하나하나 다 가치있다 생각해여

하지만 가끔은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단 욕심이 소록소록 올라오곤 해요ㅋ
달콤제타냥 19-04-22 08:42
   
아이들이 목욕하는데 얌전히 잘있네요. .귀여워ㅎㅎ
     
촌팅이 19-04-22 17:14
   
물 자체를 완죤 좋아해여ㅋ

바닷가 살 때 산책을 해안가로 나가면
바다 들어가서 안 나올 정도거든여

그리고 뜨거운 물도 좋아해
목욕할 때는 눈을 지그시 감고 즐기더라구여ㅋㅋ
치즈랑 19-04-22 11:09
   
아침부터 계란을 엄청 먹었네요`
교회에서 우리 집을 노리고 있는 듯...
주위 교회분들이...

'계란이 왔어요`~~**'

아 부활절이구나...
그대들 이제 부활하라~~~~~ 규
촌팅이님도`
귀요미님도 고민 하지 말고` 부활하라우~!!!

저도...할까봐유`
     
귀요미지훈 19-04-22 13:29
   
혹시 부활시켜준다면..
담 생애엔 뭘로 부활할지 고민중...ㅋㅋ
          
치즈랑 19-04-22 14:40
   
하하하~~ 미스코리아~?
     
촌팅이 19-04-22 17:15
   
부활한다면.....음....

지금보다 더 틀이 없는 삶을 살아보고 싶네요~~ㅎ
하늘나무 19-04-22 12:51
   
부활절~한국은 쉬는 날 개념이 아니라서ㅎㅎ

한국도 쉬면 좋겠어용ㅋ

그래두 쿠파랑 쿠키랑 즐겁게 보내신듯~^^
     
촌팅이 19-04-22 17:16
   
네 어제 오랜만에 아이들과 같이
많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뿌듯뿌듯^^
러키가이 19-04-22 12:57
   
행군;;;길에서;;;첨병(맨앞에서 적들 탐색하는 병사);;;같은;;;댕댕이들;;;
     
촌팅이 19-04-22 17:17
   
제가 가는 길의 안전을 미리 확인해주는 미어독들ㅋ
아이유짱 19-04-22 13:48
   
로마군대가 지나간 길일까요?
     
촌팅이 19-04-22 17:17
   
트랙터가 만든 길이에유ㅋ
부분모델 19-04-22 21:26
   
엌 아이들이 얌전하고 착하네요 ㅎ

확실히 저런 중대형견에겐 뛰놀 수 있는 넓은 장소가 있어야겠네유 ㅎ

안그럼 댕댕이들도 스트레스가 쌓여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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