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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03 02:47

새벽에 노래한곡~114

글쓴이 :

-윤오 때문에 힘든 아이가, 밤 늦게 친구에게 전화해 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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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일어나봐
깨워서 미안해

난 모르겠어 
윤오의 진짜 마음을

같이 걸을때도    (거기 어디니?)
한걸음 먼저 가

친구들 앞에서   (혼자있니?)
무관심 할때도 괴로워   ( 어디 가지 말고 거기 있어 내가 갈께)

많이 힘들어  (지금 우는거니?)
요즘 자주 울어  (너 땜에 속상해ㅠㅠ)

맨 처음 봤을 때
가슴 뛰던 생각나

(가슴 뛰던 너의 모습 알아 그렇게 힘들면 헤어져)

헤어지긴 싫어  (그렇게 안되니?)
내가 좋아하는거 알잖아

더 잘해달라면 그럴꺼야

이러고 있는 거  (그사람은 아니?)
나도 너무 싫어  (매일 이러는거?)

걜 만나고부터
못견디게 외로워

(못견딜게 세상에 어딨니 울어도 달라질건 없어)

저울이 기울어   (조금만 기다려)

나만 사랑하는거 같잖아

또 전화도 없고

또 날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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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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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미왔니 19-07-03 10:05 와~~ 얼마동안 정복한거까~ ㄷㄷㄷ 와~~ 얼마동안 정복한거까~ ㄷㄷㄷ



		flowerday 19-07-03 10:31 마우스로 긁어본 결과 다행이 정복이란 글짜는 없네요. 마지막 처마에서 비 떨어지는 사진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어릴 때 저렇게 비오는 날 할매가 전구지전이, 재사지내고 남은 떡 데워서 마루에서 먹었는데... 마우스로 긁어본 결과 다행이 정복이란 글짜는 없네요. 마지막 처마에서 비 떨어지는 사진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어릴 때 저렇게 비오는 날 할매가 전구지전이, 재사지내고 남은 떡 데워서 마루에서 먹었는데...



		보미왔니 19-07-03 12:31 정복이라고 안쓰면 정복 아닌거에요? 아하~~ ㅎㅎㅎㅎㅎㅎㅎ 정복이라고 안쓰면 정복 아닌거에요? 아하~~ ㅎㅎㅎㅎㅎㅎㅎ



		러키가이 19-07-03 13:01 그러니 러키가이의 약 1일 가까이의 정복이 대단한 거임둥 -0- 정복 쓰고 -0- ;;; 그러니 러키가이의 약 1일 가까이의 정복이 대단한 거임둥 -0- 정복 쓰고 -0- ;;;



		아이유짱 19-07-03 12:17 넘나좋은 노래 울 아이유가 스케치북에서 불렀지만 소라누나 갬성을 넘진 못함 넘나좋은 노래 울 아이유가 스케치북에서 불렀지만 소라누나 갬성을 넘진 못함



		ChocoFactory 19-07-04 10:34 Coffee 간판 너무 당당하니 맘에 들어욧 ㅎ Coffee 간판 너무 당당하니 맘에 들어욧 ㅎ



		진빠 19-07-04 12:23 저기엔 코오피를 팔것 같은 ㅎㅎ 저기엔 코오피를 팔것 같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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