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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03 14:22
링 한국판 (1999) vs 일본판 (1998)
 글쓴이 : Drake
조회 : 448  

한국판은 어제 유튭 돌아다니다보니 올라와 있길래 봤는데 
90년대 감성도 느껴지고 그닥 무섭지도 않고 범죄 수사물 같은 느낌이 강하네요 
채널 주인이 그나마 화질 괜찮은 러시아 더빙판을 구해서 한국판 목소리를 덮어 씌워서 업로드한 모양임다

일본판은 한국판 보고나서 비교하면서 볼까 하다가 앞 부분에 작년에 타계한 타케우치 유코 나오는 장면까지만 보고 하차했심 (일본판은 영어 자막 有)
미식가 고로 역으로 나름 유명한 배우도 조연으로 잠깐 나오는군요 

걍 심심할 때 꺼내서 보세유 
(일본판은 HTML 태그로 걸고 보니까 썸네일 보기 싫어서 내리고 주소로 대체함다  -0-;; 
사다코 눈 뒤집어 뜬 썸네일이 똭! )


일본판 링(199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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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짱 21-06-03 15:16
   
두 버전 다 재밌게 봤어요
빌드업이 잘된 공포영화죠
     
Drake 21-06-03 15:21
   
공포영화는 확실히 할리우드보다 동양이 잘 만드는거 같아유
피튀기는 장면이나 갑툭튀로 깜놀시키기보다
빌드업 -> 심리적 압박감 주는게 더 공포스러운거 같심
          
아이유짱 21-06-03 16:31
   
그렇죠. 슬래쉬물은 그냥 무덤덤하고 ㅎㅎ
빌드업 -> 심리적 압박감 요게 중요하죠
그런 의미로 <컨저링> 추천해봅니다
               
Drake 21-06-03 16:49
   
컨저링1 은 재밌게 봤어유 ㅎㅎ
2 3 은 아직
                    
아이유짱 21-06-03 17:01
   
2도 볼만하구유
3은 지도 기다리는 중이에유
killa 21-06-03 16:19
   
알고보면 공포가 아닌 sf물 ㅋㅋㅋ
     
Drake 21-06-03 16:50
   
소설로 보면 2권부터 본격 SF ㅎㅎ

SF짬뽕 은근히 재밌쥬
캐빈인더우즈, 이벤트 호라이즌도 이런 쪽인 듯
마음은백수 21-06-03 17:05
   
오 한국판도 있었군요 옛날에 소설루 읽을때는 사다코 삶이 참 고달픈 여인이라 느꼈던 기억이 있네유
영화로 볼때는 놀래서 욕하느라 정신이 없었지만유
     
Drake 21-06-03 17:39
   
인방으로 보다보면 사다코 나올때되면 사람들 다 도망가더라구요 (접속자 급감)
미켈란젤리 21-06-03 20:02
   
장화신은 홍련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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