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7박8일이었는데..
친구도 아프구 저두 아파가지구 세번 자고 오늘 왔어요(돈도 모잘랐구요)
왓포에 가서 와불상도 보구
태국 국방부도 보구
사원도 보구
경비병 아저씨도 보구
왕궁 가는길에 국립 박물관도 보구(비싸서 밖에서 구경했어요)
아 뚝뚝이도 타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었어요
왓포에 가서 뭔가 어디서 많이 본것같다고 생각했는데
런닝맨에서 닉쿤 나왔을때 촬영하던곳이더라구요 ㅎ
로띠라는것두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저희가 머문곳은 카오산 로드라는데구요
외국인들이 꽤 있더군요
어제는 위만멕 궁전도 가보구 라마5세 동상도 보구
무에타이두 보고싶었지만 안한다길래 관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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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하려니까 또 우울해지는게...
저는 돈 그렇게 안썼어요...
칭구들이랑 영어좀 하는 칭구 오빠랑 이렇게 갔는데요..
..카메라 담당이였는데 카메라도 깜빡하고 폰도 깜빡하고..
재미는 있었는데 눈치보느라구 힘들었슴미다...
미안해서 죽을뻔...
p.s//학생이 돈이 어디서 났을까 하실텐데요
옛날부터 통장에 적립해가지고 꽤 모았어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