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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09 19:52
어머니
 글쓴이 : 치즈랑
조회 : 525  

삶이 무겁게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어머님이랑 통화하는데 짜증을 냈습니다.
어머님이 속상하셨나봅니다.
내내 마음이 편치않았습니다.
그래서 전화 드렸습니다.

어머니...
왜?
배고파요
......
......

고기 좀 구워 놓을까? 
지금 갈게요.
빨랑 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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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21-04-09 23:51
   
부럽네요
헬로가생 21-04-09 23:54
   
잘하셨수
이현이 21-04-09 23:55
   
뭐가 이쁘다고.....그러실까 ㅜㅜ
     
헬로가생 21-04-10 01:16
   
저분 잘생기셨음...
정우성 과임.
          
인왕 21-04-11 00:06
   
오지호 과임.ㅎㅎ
진빠 21-04-10 01:26
   
에구구..

나두 이따가 엄마한테 전화드려야겠삼...
대한사나이 21-04-10 17:30
   
ㅠㅠ
아이유짱 21-04-10 19:14
   
부러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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