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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3 22:48
심장폭격기~
 글쓴이 : 선괴
조회 : 2,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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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피로 씻고가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남자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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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세 16-10-03 23:02
   
우와.. 위에 녀석 눈 색깔이.. 무섭네요;; ㅎㄷㄷㄷㄷㄷ
     
미우 16-10-03 23:07
   
같은 녀석일텐데 ㅎㅎ

사파이어 빛깔, 교배에 신경 쓴 녀석인가 본데요?
발목에 검은 띠 염색해주세요.

흰둥이 검은 띠 발목
검둥이 흰 띠 발목
아~ 냥티쉬!~
          
선괴 16-10-03 23:11
   
가끔 이녀석 사진 올리고 있는데요,
가격대가 백오십이 넘는 녀석이니 아마 교배에 신경 쓴 게 맞을겁니다.
사촌여동생이 키우는 거고 큰집에 일이 있을때마다 가서 저도 가끔보죠.
짜증나면 막 무는데 밥먹을때 쓰담쓰담하면 신경도 안써요. ㅋㅋㅋ
               
미우 16-10-03 23:53
   
다 그런 건 아닌데...
외모만 같은 잡종 사이에 태어난 애는 많은 경우 어릴 때 사파이어 빛깔이 커가면서 황금색이 되죠.
종에 따라 원래 그런 놈도 있습니다만.
시골 넓은 집 살면 트레이닝도 좀 시키고 하면 좋은데... 뚱냥이도 안되고 ㅎㅎ
                    
선괴 16-10-03 23:56
   
아하~ 그렇군요.....
큰집이 또 시골중의 시골에 있는 집이라 넓긴 넓어서 운동시키긴 좋죠.
               
아발란세 16-10-04 14:36
   
헐.. 어디서 입양할 수 있는지 좌표좀 부탁드립니다. ㅋ
                    
미우 16-10-05 00:23
   
진지하게 입양 하실 건가요?
                         
아발란세 16-10-05 09:14
   
진지함 ㅋㅋㅋ 물론 또 고민 하겠지요.. 내가 얘를 행복하게 키울 수 있을까.. 하는 ㅎ
                    
선괴 16-10-05 00:37
   
제가 댓글로도 썼지만 사진 속 고양이는 사촌여동생이 키우는거라 정확히 어디서 얻었는지는 저로선 모르겠군요.
     
선괴 16-10-03 23:10
   
다 같은 녀석 맞습니다.
ㅎㅎㅎㅎ
스테판커리 16-10-03 23:27
   
고양이 귀여워요 ㅎㅎ
     
선괴 16-10-03 23:29
   
크흐흣... 귀엽지요.
털이 막 날리는것만 아니면 한번쯤 키워보는것도 생각해봄직 하지만 제가 비염도 있고 기관지도 좋지않다보니 그저 큰집에가서 가끔 저렇게 얼굴보는것으로만 마음의 위안을 삼고있습니다.
♡레이나♡ 16-10-04 00:43
   
우와 귀엽따 눈도 아름답고요!
     
선괴 16-10-04 01:35
   
정말예쁜 푸른색이죠.


카메라각도  때문인지 동공이 커져서인지 검게 나온부분도 있는데
실제보면 깨끗한 푸른눈동자라 신비스럽습니다.
유수8 16-10-04 07:09
   
관리를 잘해주셧네... 뽀얀게 아주 그냥.... ㅋ
     
선괴 16-10-04 07:32
   
발톱도 깎아주고 목욕도 고양이 몸에 무리가 가지않는선에서 씻겨준다 들었습니다.

진짜 털 날리는거 빼면...

아, 애가 젊어서그런지 십몇년 터줏대감이던 강아지가 있는데 이걸세력다툼이라해야하나 영역다툼?
강아지가 완전밀려서 일부러 집에 들이지않고는 못들어오더군요.

신기한동물세상이죠
          
미우 16-10-04 11:29
   
발톱은 깎을 때면 신경 안다치게 조심.
가능하면 손톱 용품으로 매주 한번 정도 살짝 갈아내주는 게 좋구요.
목욕은 어릴 때 적응 시키면 물 온도만 신경 써주고 잘 말려주면 괜찮습니다.
찬물로 씻기면 가끔 꼬찔찔이가 되죠.
               
선괴 16-10-04 12:57
   
아하.

어릴때부터 적응시키면 물에 친숙해지는거군요.
                    
미우 16-10-04 13:00
   
온도가 중요해요.
찾아보시면 냥이 목욕통이나 욕조에서 꾸벅꾸벅 조는 영상 많이 있어요.
                         
달콤제타냥 16-10-04 14:32
   
헙.. 미우님 옆에 있는 냥이는 뭐야요??

넘 귀여워요. >.<
                         
미우 16-10-05 00:25
   
ㅎㅎ 저번 거랑 이런 거 세트로 몇개 만들어(물론 줏어서) 놓은 거 있는데
심심해서 바꿔봤어요.

이번 연휴에는 명절에 못쉰만큼 푹 좀 쉬셨어요?
                         
선괴 16-10-05 00:37
   
유튜브영상한번 찾아봐야겠군요.
본능적으로 싫어할거라 생각해서 목욕자체도 고생하리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달콤제타냥 16-10-05 08:39
   
쉰다는 느낌보다 기절에 가까운..ㅋㅋ

왜 잠은 자도자도 끝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ㅜㅠ

살은 덤으로 생기고 ;;;;;;;
                         
미우 16-10-05 15:03
   
누가 업어가면 어쩔려고.. ㅎㅎ

체력 보충 좀 하셔야겠군요.
신경 좀 써주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만성피로일 가능성이... 오늘 저녁은 스테미너식으로 ㄱㄱ
에치고의용 16-10-04 14:32
   
으어어억...심쿵이네요
     
선괴 16-10-05 00:38
   
크흐흣.. 직접만져보면 털도 푹신푹신 부드럽고 쓰담쓰담하게만드는 마력을 가지고있답니다.
달콤제타냥 16-10-04 14:34
   
참으로 요염미가 넘치는 집냥이네요. ㅍ.ㅍ
     
선괴 16-10-05 00:39
   
정말 요염하하죠~ ㅎㅎㅎㅎㅎ
위현 16-10-05 06:08
   
끠양 어쩜 이렇게 이쁠꼬 ㅎㅎㅎㅎㅎ 앙칼지게 생긴게 매력적인 녀석이네요
     
선괴 16-10-05 15:43
   
애가 얌전한편인데도 화낼때는 한성깔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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