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 멍뭉이 독한 방귀냄시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2-02-09 22:56

멍뭉이 독한 방귀냄시

글쓴이 : 짤방달방

낮에 잠깐 환기 시키려고 방 창문 열고 방문도 열고 이것저것 하고 있는데 거실에서 '퐁!'하는 소리가 나서 '응? 뭐지?'했었어요.

그러다 몇 초 후에 거실에 잠깐 나갔는데 구린내 진동.

거실을 샅샅이 봐도 멍뭉이 응가는 없는데 응가 스멜이 진동하길래 뭐야? 했는데 생각해보니 아까 들렸던 '퐁'소리가 멍뭉이 방귀 소리였음..아놔..

냄새 제거 용으로 놔둔 숯조차 무색하게 만든 우리 멍뭉이 방귀 냄시..ㅠㅠ

전엔 누워있는 내 얼굴에 쏘고 가더니..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제이® 12-02-09 22:57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 개도 뀌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에 쏘는것에서 뿜었습니닼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 개도 뀌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에 쏘는것에서 뿜었습니닼ㅋㅋㅋㅋㅋ



		짤방달방 12-02-09 22:58 저도 얘기만 들었지 여지껏 살면서 키워본 개들 중에 직접 방귀 뀌는 애는 야리가 첨이예욬ㅋㅋㅋㅋㅋㅋㅋ 이노무 지지배가 사료만 먹으면서 냄시는 왜그리 독한지..ㅋㅋ 얼굴에 뀌고 갔던건 소리가 '푸식'하는 소리였는데 아나..스컹크도 아니고 정말..ㅋㅋ 저도 얘기만 들었지 여지껏 살면서 키워본 개들 중에 직접 방귀 뀌는 애는 야리가 첨이예욬ㅋㅋㅋㅋㅋㅋㅋ 이노무 지지배가 사료만 먹으면서 냄시는 왜그리 독한지..ㅋㅋ 얼굴에 뀌고 갔던건 소리가 '푸식'하는 소리였는데 아나..스컹크도 아니고 정말..ㅋㅋ



		홍초 12-02-09 22:57 헐.............. 우리 애들이 오늘 청국장냄새 맡고 화장실에서 똥냄새 지독하게 난다고 지랄 발광을 해서 청국장이라는 말을 20번함 헐.............. 우리 애들이 오늘 청국장냄새 맡고 화장실에서 똥냄새 지독하게 난다고 지랄 발광을 해서 청국장이라는 말을 20번함



		짤방달방 12-02-09 22:58 아 청국장 냄새는 사실 나도 견디기 힘듬..그래서 아직도 못먹어..ㅋㅋㅋ 아 청국장 냄새는 사실 나도 견디기 힘듬..그래서 아직도 못먹어..ㅋㅋㅋ



		홍초 12-02-09 22:59 오늘 우리 국이 청국장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우리 국이 청국장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방달방 12-02-09 23:00 애들 먹긴 함?ㅋㅋ 애들 먹긴 함?ㅋㅋ



		홍초 12-02-09 23:04 ㅇㅇ 먹는데 내가 안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먹는데 내가 안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방달방 12-02-09 23:05 뭐야 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mOP 12-02-09 23:00 흠...전 청국장 좋아하는데...웅... 흠...전 청국장 좋아하는데...웅...



		81mOP 12-02-09 22:59 개도 방구 끼나보네요...몰랐어요...헐.. 개도 방구 끼나보네요...몰랐어요...헐..



		짤방달방 12-02-09 23:01 네, 껴요. 저도 지금 키우는 강아지 통해 처음 봤습니다..ㅋㅋ 네, 껴요. 저도 지금 키우는 강아지 통해 처음 봤습니다..ㅋㅋ



		81mOP 12-02-09 23:02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축구 12-02-09 23:02 개키우고싶어요ㅠㅠ 친구네아빠가 개키울라면 준다고해서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보는건 귀여운데 키우는건 힘들다면서 정색하시는..ㅋㅋㅋ 개키우고싶어요ㅠㅠ 친구네아빠가 개키울라면 준다고해서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보는건 귀여운데 키우는건 힘들다면서 정색하시는..ㅋㅋㅋ



		짤방달방 12-02-09 23:03 그럼요. 힘들죠. 사료값에 화장실 시트값에 예방접종이다 뭐다.. 저희 멍뭉이 같은 경우엔 피부가 좀 안좋은 편이라(타고나길 안좋게 타고났대요) 피부병 도지면 아주 일납니다..ㅋ 그럼요. 힘들죠. 사료값에 화장실 시트값에 예방접종이다 뭐다.. 저희 멍뭉이 같은 경우엔 피부가 좀 안좋은 편이라(타고나길 안좋게 타고났대요) 피부병 도지면 아주 일납니다..ㅋ



		축구 12-02-09 23:06 그래도 키우고싶은데 엄마가 ㅠㅠ 예전에 누가 잠시 개좀 맡겨달라고해서 일주일정도 키웠는데 밖에 있다가 집에 들어오면 개가 와서 반겨주는 기분이 너무좋아요 ㅋㅋㅋ 아니면 내옆에 와서 잘때ㅋㅋㅋㅋ그 느낌이 아직도 잊혀지지않아요 ㅋㅋㅋ 그래도 키우고싶은데 엄마가 ㅠㅠ 예전에 누가 잠시 개좀 맡겨달라고해서 일주일정도 키웠는데 밖에 있다가 집에 들어오면 개가 와서 반겨주는 기분이 너무좋아요 ㅋㅋㅋ 아니면 내옆에 와서 잘때ㅋㅋㅋㅋ그 느낌이 아직도 잊혀지지않아요 ㅋㅋㅋ



		짤방달방 12-02-09 23:06 그렇게 애교가 많고 순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든 강아지가 다 그런게 아니니..ㅋㅋㅋ 우리 멍뭉이는..... .... 흑..ㅠㅠ 그렇게 애교가 많고 순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든 강아지가 다 그런게 아니니..ㅋㅋㅋ 우리 멍뭉이는..... .... 흑..ㅠㅠ



		축구 12-02-09 23:11 ㅋㅋㅋ제 친구는 비글키우는데...3대지랄견으로 유명한대ㅋㅋㅋ 키우다가 결국 포기했데요ㅋㅋㅋㅋ ㅋㅋㅋ제 친구는 비글키우는데...3대지랄견으로 유명한대ㅋㅋㅋ 키우다가 결국 포기했데요ㅋㅋㅋㅋ



		신의저울 12-02-09 23:11 아``방구는 모든 동물이 다 뀌는건가봐요??? 고래도 포유류인데...방구 뀔까요??? 아``방구는 모든 동물이 다 뀌는건가봐요??? 고래도 포유류인데...방구 뀔까요???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8139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9327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9953
1426	이거 맛있어요 +_+ (6)	잇힝이	02-09	523
1425	멍뭉이 독한 방귀냄시 (18)	짤방달방	02-09	867
1424	어제 지어본건데.... 어떤가요???......ㅠ.ㅠ (9)	신의저울	02-09	487
1423	다마오빠 신부화장 시켜줘야하넹.. (19)	R.A.B	02-09	507
1422	[BGM] 이혁준-나 사나이다 (4)	붉은kkk	02-09	1567
1421	유니님!!! (3)	축구	02-09	550
1420	군고구마요 (8)	제이®	02-09	552
1419	슷하 해요 열허분 (17)	짤방달방	02-09	542
1418	화장ㅠ ㅠ (6)	홍초	02-09	581
1417	리나냥이 씻으라고 해서.. 씻으러 가야긋네유;; (6)	다마젖소	02-09	521
1416	여자분들 (13)	축구	02-09	541
1415	저 왔어라..... (30)	81mOP	02-09	498
1414	오늘 아이크림을 발라봤는데.... (15)	다마젖소	02-09	471
1413	나왓숑! 노올자! +_+ 발렌타인데이 언제임? (12)	유니	02-09	591
1412	입장합니다 ㅋ (32)	제이®	02-09	485
1411	졸업발표회 해보셨는지 ... (10)	홍초	02-09	455
1410	코빅2 보시는분? (4)	비오	02-09	564
1409	다마양..게이.. (19)	삐유	02-09	578
1408	ㅋㅋㅋㅋㅋ (9)	축구	02-09	515
1407	다마오빤 진짜 게이 맞아요 (13)	R.A.B	02-09	583
1406	곧 학위수여식 하는듯 (6)	R.A.B	02-09	441
1405	아 나 카트라이더 천재인듯 (7)	한시우	02-09	519
1404	글고보니 지가 중학교 졸업하는 날에는 눈이 억수로 온;; (11)	다마젖소	02-09	400
1403	졸업했슴돠~ (6)	秋風	02-09	574
1402	벌써 5시가 다되어가네~♪ (14)	다마젖소	02-09	475

◀ < 2041 2042 2043 2044 2045 2046 2047 2048 2049 205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