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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05 00:15
만약 냥이를 키운다면
 글쓴이 : 커피and티
조회 : 2,264  

저는 턱시도 냥이를 키우고 싶어요.  까맣고 하얀 털이 너무 이뻐요.
 
전에 살던 동네에 늘 마주치던 턱시도 냥이 가족들이 있는데
 
지금도 그 동네 가면 비슷한 애들을 만나요. 무척 반갑더라구요.
 
아마 가족들 같아요. 도제조님네 새식구가 너무 귀엽네요 엉엉~
 
 
이 사진은 제가 몇 년 동안 찍은 검은지붕 가족들(검은지붕이라 불러 줌)
 
1.jpg

 
 
 
 
여기서부터는 퍼온 냥이뉨들
 
21_턱~1.JPG
 
ㅋㅋ 끼고 자는 폼이

ans049.jpg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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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jpg

cat_mischief.jpg
 
안 볼 때 걸을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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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남 13-12-05 00:22
   
저는 돈만된다면 노르웨이숲고양이 장모종으로....
고양이 카페에서 몇번 봤는데 진짜 위엄이..
     
커피and티 13-12-05 00:25
   
          
평범남 13-12-05 00:29
   
아...저 뭔가 황제같은 고귀한 느낌이란..
진짜 이놈키우면 뭔가 부유층집사가 될것 같은 느낌..
물론 부유층은 고양이고..
               
커피and티 13-12-05 00:30
   
ㅋㅋㅋㅋㅋ 이 놈 키울때 꼭 턱시도 준비하세요. 입고서 봉양하시길
          
뿡뿡이 13-12-05 19:20
   
오... 멋지네요!
81mOP 13-12-05 00:23
   
훔...톰인가?
제리가 없어서 저러는 듯...ㅋㅋ
     
exercisead 13-12-05 00:24
   
=ㅁ=;; 헐~~
          
커피and티 13-12-05 00:26
   
암살자 코드 EXE. 잘 부탁한다! 쥐도 제리도 모르게!
               
exercisead 13-12-05 00:27
   
허차암...오늘 다들 왜이러냥..알게뭐냥...!-ㅅ-;
                    
81mOP 13-12-05 00: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and티 13-12-05 00:28
   
                         
81mOP 13-12-05 00: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mOP 13-12-05 00:27
   
아....ㅠ.ㅠ
또 내가 80년대 개그한건가요?...흐흑 슬프다 내 이런 센스가....ㅠ.ㅠ
               
땐왜박멸우 13-12-05 00:29
   
80년대를 모욕하지마!!!
                    
exercisead 13-12-05 00:30
   
잘했어..!
                         
땐왜박멸우 13-12-05 00:32
   
칭찬하지마!!!
                         
81mOP 13-12-05 00: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and티 13-12-05 00: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mOP 13-12-05 00:32
   
훔....70년대는?(조심스럽게...)
                         
땐왜박멸우 13-12-05 00:39
   
1.4후퇴 이전...더이상 양보못함...
                         
81mOP 13-12-05 00:45
   
훔....오키....
1950년으로 타협.... 그래도 일제시댄 아니네...
아키로드 13-12-05 00:25
   
나 러샨블루!!
이상하게 얘들은 애교가 강아쥐급!
     
커피and티 13-12-05 00:27
   
아니 이게 누구야 엘오브이이 횽아닷!

조카가 러샨블루 두마리 미친듯이 비싸게 사와서 남준 사연이 있어서 려샨블루 미워용 ㅋㅋ
     
81mOP 13-12-05 00:28
   
오....... 아키님 이게 얼마만입니까...
항상 제가 없을 때만 오신거 같던데...ㅎㅎ
          
커피and티 13-12-05 00:36
   
바람같은 냥반 ㅋㅋ
               
81mOP 13-12-05 00:38
   
훔...이분은 뭔가 가을 바람같이 훅 불고 가심....ㅋ
R.A.B 13-12-05 00:35
   
우왕 귀엽당..
     
커피and티 13-12-05 00:35
   
리나양두 귀여웁든데 인증 기억한다는 ㅋ
커피and티 13-12-05 00:45
   
RedOranG 13-12-05 01:11
   
전 검은고양이인데 발만 양말 신은것처럼 하얀 고양이요~
예전에 친구가 그런 고양이 키웠는데 정말 깜찍했거든요~ +.+
     
커피and티 13-12-05 01:20
   
     
뿡뿡이 13-12-05 19:21
   
이름은 흰먕말... ㅎㅎ
무아아아 13-12-05 01:58
   
고양이를 키워보니 그냥 고양이면 다 조음. 스핑크스 빼고.
룬드그렌 13-12-05 17:05
   
아웅 귀엽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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