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원은 뭐 귀염둥이 조카 건강하게 자라는거고
이따가 태어날 조카도 건강하게 잘 태어나고
우리가족 건강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전 여친이랑 다시 만나고 싶지만 이거는 거의 불가능 해보이고
아무튼 뭐 특별히 소원은 굳이 없는거 같아요
그냥 런던이나 뉴욕 여행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가는거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