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저녁에 외식을 했습니다.
짬뽕을 먹었지요.
어느 뚱땡이 부부가 하시는 중국집에서 먹었는데...
거긴 사실, 내 단골이 아닌 다른 중국음식점이었어요. (근데, 맛이 없어서 후회했음.
)
그럼, 멍삼이는 왜 그리로 가야만 했을까요?
왜일까요?
제가 항시 가는 화교 중국음식점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 한 여인(?)이 안 보였기 때문이지요.
그 여인이 없으면,
멍삼이는 절대 그 곳에 안 갑니드앜!!! (<----응큼한 멍삼이!!!)
여기서 말한 그 묘령의 처자(?)가 제가 단골인 이 화교 중국음식점의 비밀(?)입니다.
그 처자의 외모가 너~~무 출중한지라...
얼굴이 아주구냥 소녀시대의 '서현'과 비슷... 아니, 더 이뻤슙니드앜!!!
아주 뽀얀 피부에 몸은 완존 콜라병!!!!!!!!!!!!
앜! 앜!! 앜!!! 흐미, 미치긋다!!! 아으~!!!
사실 말이지,
짬뽕을 먹으면셔 이 처자의 얼굴을 보고 있노라면,
제 가슴은 아주구냥 '쿵쾅쿵쾅', '핡핡핡핡' 거렸슴돠! (<----얘는 맨날 이래!!!^^;;)
아오!!!!! 이가스나가 증말...!!! 너 땜에 나 사시 되야!!!
더군다나 더 치명적(?)인 것은 그녀가 써빙할 때의 '요상한 행동(?)' 이었슴돠!!!
아 글쎄, 걸으면셔 그녀는 왜...? 왜...? 왜...?
왜 그렇게 '궁뎅이'를 요래요래 좌우로 '씰룩씰룩' 흔들어대는 걸까요?
쥔짜 이런 상하이, 연변, 브라질 같은 경우가 어디 있단 말인가요?
저는 증말 그것이 궁금함돠!!!
이건 아니잖아요! 이럴 수는 없잖아요!! 이래서는 안 되는 거잖아요!!!
앜!!! 앜!!! 앜!!! 도대체가 말야!!!!!!!!!!!!!!!!!!!!!!!!!!!!!!!!!!!!!!!!!!!!!!!!!!!!
짬뽕 먹을 때, 집중이 안 돼요!!! 집중이!!!!!!!!!!!!!!!!!!!!!!!!!!!!!!!!!!!!!!!!!!!!!!!!!!!!!!
가끔 멍삼이 쌍코피팍나!!! 나 짜증나!!! 아, 짬뽕나!!!
그렇지만...
흐흐~!!^^;;
오메, 좋은고! 경사났네! 경사났어!! 에헤라디야!!! 얼쑤 좋다! 풍악을 울려라! "덩실덩실!!"
흔들어! 더 쎄게! 더 강하게!! 더 화끈하게!!!
너도 씰룩씰룩! 나도 씰룩씰룩! 우리 모두 씰룩씰룩!!!"ㅎㅎㅎ
You shake! I shake, too!! Everybody shake! shake!! shake!!! Oh, come on!
제 생각엔 그 처자가 아마도 이 중국음식점의 주방장 겸 사장님의 따님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됩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짜장면과 짬뽕의 매출을 더 올리기 위한 고도의 숨은 전략(?)이 아닐까
하는 멍삼이의 치밀한 생각임돠!!^^;;
그런데 이거 사실, 너무 하지 않습니까? (<----아따!! 얘, 오늘따라 왔다갔다하네!!!^^;;)
세상에!!! 미인계를 쓰다니요? 색계를 쓰다니욧!!!!!!!!!
그리고 그 곳에 자주 가는 남정네들 모두다 하나같이 '속'보입니드앜!!!
(흥! 요것들 말야. 내가 그 속을 모를 줄 알고?ㅋㅋㅋ)
이건 분명 그들이 짜장면을 먹으러 그 곳에 가는게 아니라,
단지 그 처자의 '섀잌 새잌' 거리는 그 '궁뎅이'를 보러 가는 것이 맞다고
멍삼이는 '깡력히' 확신하는 바입니드앜!!!!!!!!!!!!!!!!!!!!!!!!!!!!!!!!!!!!!!!!!!!!!!!!!!!!!!!!!!!!!
-----이상. 어느 화교중국음식점의 화끈한 처자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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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이왕이면 그 처자가 진짜 화교 출신이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단지, 저는 그 중국음식점이 뭔가 화교 냄새가 나는 느낌이 좀 든다고나 할까요...
확실한 것은 아니에요! 저도 몰라요!!! 다만...
그 처자가 효녀이고, 참 이쁘다는 것만 알 뿐이지요.^^;;;; 헤헤!! 그리고 멍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