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4-04-29 11:04
제가 명언을 몇개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글쓴이 : 문풍백
조회 : 2,195  

동화는 아이들에게 용이 있다는 얘기를 해 주는게 아니다.
아이들은 용이 있다는 걸 항상 알고있다.
동화는 아이들에게 용이 죽을수도 있다는 얘길 해 주는 것이다.
- G.K.채스터튼
 
 
 
우리는 다리를 만나면 다리를 건너고, 건너고 나면 다리를 불태운다.
한 때 눈물이 맺혔다는 추정과 연기냄새의 기억을 제외하면 지나온 과정을 보일 길은 없다.
- 톰 스토파드
 
 
모든 변화에는 우울함이 있다.
우리가 고대했던 변화 조차도.
우리가 과거에 남기는 건 우리 자신의 일부다.
다음 생을 시작가기 전에 우린 죽어야만 한다.
- 아나톨 프랑스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 깃든 양심만큼
무시무시한 증언자가 어디있겠으며
끔찍한 비난자가 어디있겠는가
- 폴리비우스
 
 
우리 뒤에 무엇이 놓여 있든  
우리 앞에 그 무엇이 놓여져 있든 
그것은 그다지 큰 일이 아니다.
우리가 무엇을 품고 있는지에 비하면
- 랄프 왈도 에머슨
 
 
사람은 은혜보다 상처에 대해 되갚음을 잘한다. 
은혜갚음은 짐이고 복수는 즐거움이기 때문이다
- 타키투스
 
 
경험은 잔혹한 스승이다. 
하지만 배우게된다. 
신이시여,그렇게 당신은 배운다.
- C.S 루이스
 
 
누구나 천국에 가고 싶어하지만 정작 죽으려는 사람은 아무도없다.
- 조 루이스
  
 
행하지 못할 욕망을 심어 주느니 
갓난아기를 요람에서 죽이는 편이 낫다.
- 윌리엄 블레이크
 
제가 정말 좋아 하는 미드인 크리미널 마인드에 나오는 명언을 추려보았습니다
 
미드 전개가 조금 과격한지라 더 과격한 명언도 많지만 그나마 보면서 무언가 느낄수 있는 글로 올려 봅니다
 
이중 몇가지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부분이 있네요
 
오늘의 문풍백 명언 - 자신을 돌아보라 그러면 미래의 자신이 보일것이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커피and티 14-04-29 11:14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 깃든 양심만큼
무시무시한 증언자가 어디있겠으며
끔찍한 비난자가 어디있겠는가
- 폴리비우스

모두에게 해당된 말이겠죠. 정말 그러기를
     
문풍백 14-04-29 12:37
   
예 자신의 양심만큼 완벽한 절대자가 없죠
플로에 14-04-29 11:33
   
허허허. 잘 봤습니다. 잔인한 명언도 있네요...
     
문풍백 14-04-29 12:38
   
예 미드 분위기상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많아서 그런지 그에 맞는 명언이 많은것 같습니다.
멍삼이 14-04-29 20:43
   
명언 잘 봤습니다. 제가 모르는 게 많네요.
문풍백님, 멋진 이미지도 생겼겠다 앞으로 친게에서 활발한 님의 활동을 바래봅니다.^^ㅎㅎㅎ
     
문풍백 14-04-29 21:59
   
ㅎㅎ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8369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9552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100185
1601 친게정복이란 (1) 통통통 08-18 2184
1600 으허 배고파.. (26) 사나운새벽 01-21 2185
1599 옆집과 그 옆집의 싸움. (6) llllllllll 05-25 2185
1598 비오는 날들의 서울(스압_아놔님 생일축하해요) (41) 커피and티 05-28 2186
1597 짤방님 어떻게 이럴수가 있죠? 실망이야 (3) 커피and티 08-27 2186
1596 19금 동영상 !!! (5) 뽀리링 01-04 2186
1595 태권도 금메달로 연일 BBC는 메인에 올리고 있어요 (8) 사스링 08-11 2187
1594 육방의 전설!!! (*신의 아들 공개합니다??? ㅎㅎㅎ 멍멍!!) (22) 멍삼이 12-11 2188
1593 5년만의 개인증,나인증,여친인증 ㅋㅋ 펑!!! (20) Mahou 07-14 2188
1592 님들 떡국 그거 아나염 (12) winteris 01-20 2189
1591 아 나 이거참 (19) 잇팩터 01-20 2189
1590 희비가 교차하네요. (13) Severus 01-20 2190
1589 어휴~ 가인 정말 예쁘네요~ (19) 플로에 04-14 2190
1588 누나와의 데이트 후기입니다 (13) 로마법 08-06 2190
1587 헬쓰장에서 조폭 만난 썰 (23) 귀요미지훈 12-02 2190
1586 상해와 대만 중에... (41) 플로에 05-13 2192
1585 혹시 좋아하는 축구클럽 잇으세요?? (28) cherish 10-12 2192
1584 정화가 필요한 아침 (25) 커피and티 05-13 2193
1583 아... 한진택배.. (27) 연탄불고기 12-19 2193
1582 오늘 첨 가입한 새내깁니다. (10) 좌익수 01-20 2195
1581 지금 상가집 와서 상주 재우고 대신 깨어 있는데요 (10) tantalize 08-04 2195
1580 포켓몬스터의 추억 ^^ (22) 긔엽지영 11-24 2196
1579 제가 명언을 몇개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6) 문풍백 04-29 2196
1578 안구정화 (4) Landscape 03-20 2196
1577 한국인의 얼굴이란?? (22) Severus 02-16 2196
 <  2041  2042  2043  2044  2045  2046  2047  2048  2049  2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