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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19 11:04
아... 한진택배..
 글쓴이 : 연탄불고기
조회 : 2,193  

진짜 사람 환장하게 만드네....
오지도않은 물건을 배송완료라고 해놓질않나...
하루이틀 늦게오는건 다반사에....
고객센터는 기계뇬이 연결안된다고 싹뚝 전화를 끊질 않나....
아 최악의 택배....
한진택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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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달방 13-12-19 11:07
   
옐로우캡이 갑이죠 택배계에선(안 좋은 쪽으로요)
     
RedOranG 13-12-19 11:24
   
안좋은쪽;; ㅎㅎ
RedOranG 13-12-19 11:17
   
전 우체국택배가 갑인듯~
     
꾸암 13-12-19 11:23
   
음..시스템문젠가 완료처리는기사가하는건데..우체국에 한표
매튜벨라미 13-12-19 11:21
   
저희 회사도 한진 이용하는데 가끔씩 택배사고로 물건 도착안할때 환장하죠
고객센터 자체가 쓰레기고;;; 
공장에 들어갈라면 1년에 1시간 교육받는거 있는데 그거 안해줘가지고
맨날 공장 입구에 물건 다 떨구고 가버리고;;;
결국 택배사 바꿈;;
     
꾸암 13-12-19 11:26
   
이계통에서 오래돼고 제일크다고알고있는데..한진이 유명하군요.
가생이닷껌 13-12-19 11:27
   
저도 한진택배에 한표 던집니다. 늦게가는거나 불친절하다를 떠나서...

질좋은 고추를 보냈는데 질나쁜 고추로 바꿔치기 하는 행동은 용서가 안되네요.
     
꾸암 13-12-19 11:29
   
ㅎㅎㅎㅎㅎ웃었네요.사긴데..
gaevew 13-12-19 11:34
   
택배환경이 열악해서 그렇습니다.
     
매튜벨라미 13-12-19 11:41
   
맞아요 솔직히 택배회사들 다 그럴겁니다.
택배사는 몰라도 직원대우는 열악하기 그지없음
아리만 13-12-19 11:55
   
거리 상관없이 마냥 3천원.. 그것도 전국 익일배송이 원칙이니까요..

옆나라는 기본이 680엔. 거리에 따라 추가로...
봉이야 13-12-19 12:00
   
우체국>현대>기타택배죠.
냄비우동 13-12-19 13:22
   
제가 살면서 겪은 택배와의 안좋은 리뷰

대한통운: 배송사고의 황태자, 배송 중인 물건이 사라지는 택배배송사고를 두번 당했는데 그게 전부 대한통운
현대택배: 배송지연의 황태자, 택배 배달의 마지막 단계인 택배기사가 배송출발했다는 상태로 3일 이상 지연
한진택배: 문자 사기의 황태자, 특정시간에 배달하겠다는 문자가 늘오지만 그 시간에 배달하는 적이 없음, 아울러 집에 사람이 있어도 항상 경비실에 두고 감
엘로우캡: 배송 파손의 황태자, 사소한 물건 파손이 많음 
KGB택배: 침묵의 황태자, 여긴 택배기사건 회사건 전화 통화하기가 너무 힘듬 ...

반면, 우체국 택배는 시간 칼이고....기사들 친절하고...문자 서비스 확실하고...진짜 최고의 택배임.
다만, 우체국 택배도 간혹 물건 파손이 좀 있음..그게 옥의 티
stabber 13-12-19 13:40
   
한진 저도 여러분 그런 경우 당해봤는데 하루 늦는 건 상관 없는데 미리 배송완료 해놓고
다음날 배송하러 오는 게 기분 나빠서 한진 사이트에 이야길 해도 아무런 조치도 없지요
그냥 아침부터 배송준비중 문자 떠도 다음달 천천히 오는 게 좋...배송기한 못맞추면 내부
적으로 페널티가 있어서 미리 배송완료 해놓는 것 같기도 한데 그건 진짜 답답한 짓...
귓싸대기 13-12-19 13:49
   
전.. 대한통운으로 우리동네앞까지와서 기사가 배달중...으로 뜨는데...2일째...;;;;

이거.. 전화해야하는건가요???

기사가 물건을.. 2일씩이나 가지고 있기는 한건가요???

운동화 하나샀다가... 이게 뭔일인건지... OTL...
     
냄비우동 13-12-19 13:59
   
그런 경우 많아요 특히 폭설 같은거 한번 오고 나면 전날 배송이 계속 밀리고 밀려서 2~3일 밀리는 일은 꽤 흔한 일입니다.
그래서 눈 많이 오는 시기는 택배도 타이밍 잘 맞춰야 해요
반면 폭설이나 추석같은 특별한 일도 없는데 배송 늦는것은 택배회사나 기사 탓이라고 봐야죠
rlaclrnt 13-12-19 13:50
   
택배 못믿는데다가 기다리는거 딱 질색이라 무조건 발품파는 일인....
미노 13-12-19 13:57
   
역시 택배는 우체국 택배가 참 좋음...
북창 13-12-19 14:29
   
우채국 택배를 다들 좋아하시는데...전 안좋은 기억이 많다는;;;
예전에 착불로 뭘 받을게 있었는데, 잠깐 부재 중일때 와서는 사람 없다고 반품 처리 한 적이 있었어요.ㄷㄷㄷㄷ
우채국 택배는 전화를 절대 안함;;뭐...이런;;;
그리고, 또 제가 없고...어린 동생만 집에 있었을 때...물건을 착불로 받아야하는데...동생이 가진 돈이 없어서 계좌번호를 받았더군요. 그래서 입금하려고 했는데...마침 공인인증서가 만료가 되서 새로 신청하기 귀찮아서 차일피일 미루다보니...한 일 주일 지나게 되었죠.
그리고, 학교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데...아파트 엘레베이터에 A4용지로 글씨 큼지막하게...몇 호에 사시는 OOO분...어서 돈 입금하세요 -_-;;;;아놔...개쪽 ㄷㄷㄷㄷㄷㄷㄷ
그 후로 절대 우채국 택배는 안씁니다...ㅜㅠ
똥파리 13-12-19 14:34
   
대한통운 ....집에사람이 있는데 초인종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문이라도 두드리고 놓고가던지.....
아침에 문열었는데 택배박스가 문에 질질끌리며 열리던....
미친살앙 13-12-19 15:06
   
물건이 작을땐 우체국이 갑임~!!!
전에 쎼컨잡으로 쇼핑몰할때 배송사고나 뭐 그런거 생각해서 조금은 비싸도 우체국을 이용했었음.
몽키 13-12-19 15:38
   
최근에 꼭 필요한 책이 있어서 시켰는데....정작 필요할땐 안오고 일 끝나고 나니까 옴...한진..!!!
호이호이 13-12-19 15:42
   
울동네 대한통운 아저씨는 좋아요.
기사에 따라 달라지는듯
drone 13-12-19 16:52
   
주소 잘못 간거 아닐까요?

울집도  아파트 호수 잘못적어서 보낸 택배때문에 찾느라 고생했거든요.
배리핸썸 13-12-19 17:00
   
연락없이 아무대나 놓고가는 업체죠;; 기사마다 다르다곤해도 대부분 그랬습니다 한진-_-
하도안와서 연락하면 안받고 그냥 보일러실가보면 있던 경우가 ..
우체국이 최고입니다.ㅋ
Smilla 13-12-20 01:33
   
우아~ 한진택배.. 정말 맘에 안 들어요!
택배 아저씨들 열악한 근무환경을 들어서 잘 알고 있기에 오시면 공손하게 인사하고 가끔 과자나 사탕 같은 것도 드리곤 하는데.. 한진택배 아저씨는 증말;;;
개념똘 13-12-20 12:38
   
택배중에 가장 좋은곳이 우체국이고 그다음 cj입니다.

항상 몇시에 도착할예정이라고 문자로 안내해주고 그시안안에 도착합니다. 집에있든없든 언제쯤올지는 항상 예상할수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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