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배송사고의 황태자, 배송 중인 물건이 사라지는 택배배송사고를 두번 당했는데 그게 전부 대한통운
현대택배: 배송지연의 황태자, 택배 배달의 마지막 단계인 택배기사가 배송출발했다는 상태로 3일 이상 지연
한진택배: 문자 사기의 황태자, 특정시간에 배달하겠다는 문자가 늘오지만 그 시간에 배달하는 적이 없음, 아울러 집에 사람이 있어도 항상 경비실에 두고 감
엘로우캡: 배송 파손의 황태자, 사소한 물건 파손이 많음
KGB택배: 침묵의 황태자, 여긴 택배기사건 회사건 전화 통화하기가 너무 힘듬 ...
반면, 우체국 택배는 시간 칼이고....기사들 친절하고...문자 서비스 확실하고...진짜 최고의 택배임.
다만, 우체국 택배도 간혹 물건 파손이 좀 있음..그게 옥의 티
한진 저도 여러분 그런 경우 당해봤는데 하루 늦는 건 상관 없는데 미리 배송완료 해놓고
다음날 배송하러 오는 게 기분 나빠서 한진 사이트에 이야길 해도 아무런 조치도 없지요
그냥 아침부터 배송준비중 문자 떠도 다음달 천천히 오는 게 좋...배송기한 못맞추면 내부
적으로 페널티가 있어서 미리 배송완료 해놓는 것 같기도 한데 그건 진짜 답답한 짓...
그런 경우 많아요 특히 폭설 같은거 한번 오고 나면 전날 배송이 계속 밀리고 밀려서 2~3일 밀리는 일은 꽤 흔한 일입니다.
그래서 눈 많이 오는 시기는 택배도 타이밍 잘 맞춰야 해요
반면 폭설이나 추석같은 특별한 일도 없는데 배송 늦는것은 택배회사나 기사 탓이라고 봐야죠
우채국 택배를 다들 좋아하시는데...전 안좋은 기억이 많다는;;;
예전에 착불로 뭘 받을게 있었는데, 잠깐 부재 중일때 와서는 사람 없다고 반품 처리 한 적이 있었어요.ㄷㄷㄷㄷ
우채국 택배는 전화를 절대 안함;;뭐...이런;;;
그리고, 또 제가 없고...어린 동생만 집에 있었을 때...물건을 착불로 받아야하는데...동생이 가진 돈이 없어서 계좌번호를 받았더군요. 그래서 입금하려고 했는데...마침 공인인증서가 만료가 되서 새로 신청하기 귀찮아서 차일피일 미루다보니...한 일 주일 지나게 되었죠.
그리고, 학교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데...아파트 엘레베이터에 A4용지로 글씨 큼지막하게...몇 호에 사시는 OOO분...어서 돈 입금하세요 -_-;;;;아놔...개쪽 ㄷㄷㄷㄷㄷㄷㄷ
그 후로 절대 우채국 택배는 안씁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