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20-02-20 14:38
택시를 조심해야겠네요.
 글쓴이 : 선괴
조회 : 1,184  

택시에 있는욕없는욕 다 했습니다.
중앙선 하나뿐인 도로에 반대편 차들이 쭉 오는데 그걸 보지도 않고 중앙선을 넘어 추월하려던 택시.
아...
지금생각해도 열받네요.
하.

더구나 제 블박이 맛이가있어서 만약 사고가났다면 난감할뻔했습니다.
물론 택시가 중앙선 넘어 부딪쳐오던거지만 일이라는게 예상대로 흘러가는건 아니니까요.

아버지가 개인택시를 하셔서 왠만하면.
정말 왠만하면 욕안하는데.
진짜..
다시생각해도...
욕나오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남자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보미왔니 20-02-20 14:45
   
신천지 택시기사였나~~? 아님 태극기 모독집회 회원이던가요~~
정말 놀라셨겠네요~
     
선괴 20-02-20 19:33
   
아,
진짜 식겁했습니다.
주마등 스쳐지나갈뻔한 느낌? 이었어요.
진빠 20-02-20 14:49
   
아찔하네요...

한국살때 설 살아서 운전 안하고...

미쿡 살면서 운전했는데...

한국에서 운전하는건 .. 살짤 두렵네요 ㅎㅎ
     
선괴 20-02-20 19:34
   
이곳은 약육강식이 지배하는곳이죠.
아니,
빨간불에서 초록불로 바뀐지 0.1초 지나가려나요.
뒤에서 경적소리가...
          
헬로가생 20-02-20 21:22
   
여기서 그라다간 잘못하면 총 맞음 ㅋㅋㅋ
               
선괴 20-02-20 21:47
   
앗?!
ㅎㅅㅎ

하긴, 진짜그렇군요.
물망초 20-02-20 16:06
   
전 개인적으론 부산이 가장 최악이라 봅니다
교통체계 매너 도로상황
     
선괴 20-02-20 19:35
   
소문은 진짜많이 들었죠.
놀러갈때면 딱히 아무렇지않지만요.
한산한곳만 다녀서그럴까요.
          
물망초 20-02-20 19:45
   
골목골목 다녀 보심 아실겁니다
비탈길도 많고  하여튼 최악 입니다
               
선괴 20-02-20 19:53
   
제가 일부 관광코스만 다녀서 잘 몰랐던거군요.
아르누보 20-02-21 13:30
   
저도 오늘 택시탔는데 기사분이 나이가 지긋하신분이셨는데 택시에서 내릴때까지 문재인대통령 쌍욕을 계속하니 나중엔 짜증이 나더라구요. 한두번이야 정치성향이 다를수 있으니 그러려니 했는데 쉬지않고 쌍욕을듣고 있으니 제가 미치겠더라구요. 문재인대통령 타다 등등
     
선괴 20-02-21 16:20
   
뭐...
밥그릇다툼이야 다 그런법이니까요.
이해하자면 못할건없지만.
그 택시기사님은 너무했네요.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8046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9229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9848
1826 무슨일인가요~? (9) 보미왔니 02-20 579
1825 택시를 조심해야겠네요. (12) 선괴 02-20 1185
1824 행복한일 (5) 아직이오보 02-20 479
1823 오늘의 쉰곡 009: Silver Spoon - We Got the Groove (2) 헬로가생 02-21 313
1822 NEO72 - 01 (11) 진빠 02-21 580
1821 친게 여러분 (9) 물망초 02-22 482
1820 은행에서 통장만드는데 까다롭네요. (10) 선괴 02-22 1511
1819 찐 뉴트로가 나타났다! 볼킷·먹킷 넘쳐나는 힙플레이스 (1) 러키가이 02-22 703
1818 오늘은 이걸로 가즈아~~ 시즌 4 EP. 04 론스타 맥주 (17) 진빠 02-22 838
1817 순수에 대한 그리움 (1) 오스트리아 02-23 561
1816 새벽에 노래한곡(feat 촌팅이님 대타) (2) 아이유짱 02-25 339
1815 간만에 마라탕을 먹는데... (11) 달의영혼 02-25 807
1814 오늘의 쉰곡 010: 업타운 - 한오백년 (3) 헬로가생 02-26 370
1813 사장님들 리스펙! 지구를 지키는 제로웨이스트 카페 (2) 러키가이 02-26 771
1812 오늘의 쉰곡 011: 박인수 - 의심 받는 사랑 (5) 헬로가생 02-26 349
1811 옛날 쉰네나는 가생이 유저를찾습니다. (17) 삐유 02-26 992
1810 편의점 하시는 분은 어디갔나요? (2) 덕후니 02-28 553
1809 [펌] 존버의 승리 [썰] (6) 러키가이 02-28 840
1808 오늘은 이걸로 가즈아~~ 시즌 4 EP. 05 포스터 맥주 (12) 진빠 02-28 357
1807 오늘의 쉰곡 012: 강병철과 삼태기 - 삼태기 메들리 (6) 헬로가생 02-28 335
1806 마음을 정화하고 싶을 때 듣는 노래 (2) 라그나 02-29 270
1805 안녕하세요. (12) 오늘비와 02-29 516
1804 촌팅님 뭐하세요? (16) 대한사나이 02-29 510
1803 늘 예뻐! 짜릿해! 문.알.못도 빠져드는 마성의 문방구 3 (3) 러키가이 03-01 552
1802 춘향골 명문도시, 남원 당일치기 여행 (1) 러키가이 03-01 500
 <  2031  2032  2033  2034  2035  2036  2037  2038  2039  2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