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8-12-26 12:55
크리스마스 저녁~ 시간을 넘어오삼~
 글쓴이 : 진빠
조회 : 152  

베가스는 오늘 겨울비가~~

앞뜰에서 찍은 비내린 동네
IMG_3283.JPG

이젠 저녁이 되서 술한잔 하러 뒷뜰로 나갔는데... 추워서 다시 돌아옴~
짐 가을에 담근 석류주를 맛보는중..
맛만 보는중!!!
IMG_3286.JPG

패닉이 부릅니다.. "아무도"
작업할때 주위가 아무리 시끄러워도 이거 틀어놓고 해드폰 쓰면 한방...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Hi!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귀요미지훈 18-12-26 12:59
   
석류주라...아~(꿀꺽)
     
진빠 18-12-26 13:00
   
지금 밤 8시인데..

마눌님이 딸래미랑 아이스링크 공연간다고.. 나가고..

아들래미랑 전... 집에서~~ 한가히~~
포스투 18-12-26 13:00
   
여성호르몬 충전하시는구나 ㅎㅎ
     
진빠 18-12-26 13:01
   
그르게요.. 남성호르몬이 넘 많아서~~ 비율 좀 맞추려고 ㅋㅋ
          
포스투 18-12-26 13:02
   
맛나겠네요~
크리스마스 마무리 잘혀요~
               
진빠 18-12-26 13:14
   
넵.... 마무리야 뭐

이따가 수면다큐를 뭘볼까가 조금 고민~~
     
풀어헤치기 18-12-26 13:02
   
*비밀글
갑빠가 쭈쭈로 변해간다는 소문도 있더라구요.
          
포스투 18-12-26 13:04
   
-_-;;  적당히 먹으면 괜찮아요 ㅋㅋㅋㅋ
          
진빠 18-12-26 13:14
   
ㅋㅋ

자주 안마시삼~~

맥주파라~~

배불러서... 요넘으로..

배꺼지면.. 다시 벌컥벌컥 맥주모드~~
아발란세 18-12-26 13:37
   
저 웨버 그릴에다 그릴 들어내고 나무 때셔유 ㅋㅋㅋ 따뜻할듯 ㅋㅋㅋ
     
진빠 18-12-26 13:40
   
왼손은 거들뿐...

웨버그릴도 거들뿐... ㅋㅋ (오줌싸요.. 불장난하면)
          
아발란세 18-12-26 13:42
   
불피우는게 귀찮긴 하죵.. ㅋㅋ
옷에 냄새도 배고 ㅎ
               
진빠 18-12-26 13:43
   
오늘 비와서..

불피우면 연기 더 많이 나삼~~

캠핑가서도... 가능하면 바짝 마른 나무로~~ 불을 피워야~~
                    
아발란세 18-12-26 13:46
   
요즘 장작도 대충 아무데서나 가져다 파는게 아니공
업체에서 생산(?)해서 이쁘게 빡스 포장까지 해서 팔아요 ㅎ
https://www.coupang.com/vp/products/52077920?itemId=184178465&vendorItemId=3026309853&q=%EC%9E%A5%EC%9E%91&itemsCount=36&searchId=145f970df0df4614ba7a0fb41df20e4d&rank=0
                         
진빠 18-12-26 13:48
   
허긴 여기도 그러더만요..

요리할때는 장작도 골라서 구워야... 맛이... ㅋㅋ

히코리나 세다 메이플.. 뭐 그런 나무 있더군요~~

근데 장작도 들고 가려면 셀파가 필요할듯 ㅋㅋ
                         
아발란세 18-12-26 13:57
   
셀파로 써드림 ㅋㅋ 오세요 ㅋㅋㅋㅋ
                         
진빠 18-12-26 14:00
   
헉~~
                         
풀어헤치기 18-12-26 14:03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히코리 나무가 매우 단단해서
히코리 나무로는 나무배트도 만들지 않나요?

도끼 손잡이로 히코리 나무는 많이 쓰이던뎅..
드럼 스틱도 만들고
                         
진빠 18-12-26 14:05
   
네 야구배트는  주로 히코리, 애쉬, 메이플로 만듭니다.
찌그다시 18-12-26 13:56
   
왠 '비린내'가 보이지?
     
진빠 18-12-26 13:59
   
헉~~ 뭘 드셨길래~
     
풀어헤치기 18-12-26 14:01
   
비내린 비린내
     
아발란세 18-12-26 14:02
   
저도 순간 '비내린'이 '비린내'로 보였음요 ㅋㅋㅋ
아이유짱 18-12-26 17:25
   
동네 이쁘다. 부러워용~
     
진빠 18-12-27 00:31
   
ㅋㅋ 뭐 전런건 SNS 음식사진 같은...

좋은것만 보여질뿐 ㅋㅋ
대한사나이 18-12-26 20:16
   
진빠님의 미국생활이 정말 부럽삼~
     
진빠 18-12-27 00:30
   
지지리 궁상 떠는건 안보여서 그렇삼. ㅋㅋ

전 한국사는분들이 부럽다는... ㅎㅎ
하늘나무 18-12-27 10:05
   
사진을 통해 비냄새~ 흙냄새가 전해지는 거 같아요^^

저 비 엄청 좋아해요 ㅎㅎㅎ
     
진빠 18-12-27 10:23
   
원래 공기중 습기가 냄새 전달의 매질이라~

비오는 날 공기는 확실히 다른 느낌을 줍니다.

건조할때는 모르던...

저는 주로 비를 시각과 촉각으로 받아들이는데...

아들래미는 비를 냄새로 느끼더군요.. Dad, I smell rain!~~

하늘님하고 비슷하군요~
 
 
Total 52,6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8388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9590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100212
1876 믿숩니다. (22) 아발란세 12-24 154
1875 물망초님의 글을 읽다가... (6) 신의한숨 12-25 154
1874 예전 서울역이 가끔 생각이나요 (8) 제나스 12-25 154
1873 헐 친게가 왜 이런 거인가요? (18) 헬로가생 01-07 154
1872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라면 (33) adella 01-10 154
1871 불금불금~ (38) 아발란세 01-11 154
1870 오늘 엄마 집 왔는데 (8) 범고래 01-13 154
1869 불금에는 쉬원하게(수정) (35) 아발란세 01-18 154
1868 친게이벤트2탄~ (38) algebra 01-18 154
1867 베트남 대 요르단 축구 시작했습니다~~ (22) 황룡 01-20 154
1866 소금 이야기가 나와서... (11) 물망초 01-21 154
1865 노래도 한곡 추천 (6) 아이유짱 03-08 154
1864 러키님 너무 공짜 좋아하지 마세요 ~ (4) 숀오말리 03-16 154
1863 소시 팬크럽 기념?!! (소시 안무가 최고였던 곡, UpLoad) (8) 어리별이 03-26 153
1862 (42) 오캐럿 03-29 153
1861 감기때문에 (5) 이렴 09-30 153
1860 까먹기전에 복권 (6) algebra 10-12 153
1859 마피아 게임 할 사람없나요? 지금 말고 나중에라도요.. (31) 커리스테판 10-12 153
1858 저녁에 자다가 지금 일어났어요 허허 (49) 커리스테판 10-23 153
1857 가기전에 노래한곡 올리고 가요~ (5) 커리스테판 10-23 153
1856 싸나이님~ (17) 귀요미지훈 10-30 153
1855 2017년 너무 빨리 가는 거 아닌가요? (7) 화톳불 11-01 153
1854 친게에는 어째 훈남 훈녀들만 계신 듯.. (5) 화톳불 11-03 153
1853 크리스마스 저녁~ 시간을 넘어오삼~ (29) 진빠 12-26 153
1852 아 축구 ㅋㅋ (19) 트라우마 01-12 153
 <  2031  2032  2033  2034  2035  2036  2037  2038  2039  2040  >